발전산업계 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부발전, 굿네이버스에 성금 2,100만원 전달 한국남부발전은 1월 8일 부산 본사에서 부산지역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굿네이버스에 이웃사랑 성금 2,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이웃사랑 성금은 남부발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난 한 해동안 모아진 성금이며, 부산지역의 소외된 어린이와 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성금은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와 가정의 치료를 위해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아울러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에게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쓰인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남부발전은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운 어린이와 가정을 꾸준히 후원하며, 행복한 아이와 건강한 가족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구현.. 더보기 서부발전, 서울현충원 방문… 호국영령 참배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1월 8일 경영진과 노조대표가 함께 서울현충원을 방문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참배했다. 조인국 서부발전 사장과 유승재 노조위원장은 참석 임직원들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하고, 그 앞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참배하며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이와 관련해 서부발전은 2003년 이후 매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받들기 위해 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해 오고 있다. 또한 국가유공자 및 그 가족에 대한 진료와 재활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된 서울보훈병원에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한편 서부발전은 2014년 방만경영 정상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해에도 노사합의를 거쳐 조기에 임금피크제를 선도적으로 도입함으로써 청년고용난 .. 더보기 남부발전, 부산시로부터 감사패 수상… 기업가치 공유 다짐 한국남부발전이 부산지역과의 상생협력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부발전은 1월 4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부산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한 공공기관 중에서는 유일하다. 남부발전은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따라 2014년 10월 부산으로 본사를 옮긴 후, 2015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파트너십 구현을 위해 실질적·다각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 같은 지역상생 협력사업은 ▲부산광역시 ▲부산테크노파크 ▲지역대학 등 유관기관과의 견고한 협업플랫폼 기반과 지역 중소기업들의 다양한 니즈(Needs)를 반영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부산지역 성장잠재 중소기업을 선발해 신기술 공동개발에서 판로개척단계까지 50억원을.. 더보기 남동발전, 2025 비전 및 경영전략 선포식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한 다짐을 선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남동발전은 1월 4일 진주 본사에서 전사 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비전 ‘Clean & Smart Energy Leader’와 중장기 경영전략에 대한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된 비전에는 ‘Clean’한 친환경 에너지 중심 사업구조 혁신과, 에너지 신기술 확보 및 사업화 등 ‘Smart’한 기술력을 보유해 미래지향적 공익가치를 창조하는 ‘Energy Leader’가 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정부의 ‘2030 에너지 신산업 확산 전략’에 적극 부응하고 신기후체제 등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과 전력소비 둔화 등 국내 전력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회사의 경영의지가 반영돼 있다”고 밝혔다. .. 더보기 동서발전, 행복에너지 바우처 2,000만원 기부 한국동서발전은 지난해 12월 29일 울산 본사에서 겨울철 에너지빈곤층 지원을 위해 ‘행복에너지 바우처’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동서발전은 이 자리에서 임직원 모금액 2,000만원을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동서발전 행복에너지 바우처는 형편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정부 지원대상에 포함되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지원하는 동서발전 사회공헌 사업이다. 동서발전은 행복에너지 바우처 사업을 통해 소외이웃 100가구에게 난방에너지(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등유·연탄·LPG 등)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매년 지원 대상자 및 후원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동서발전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정부의 에너지복지정책에 발맞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소 보안강화 위해 철통보안체계 구축 한국동서발전은 지난해 12월 28일 일산화력본부를 시작으로 발전소 보안 강화를 위해 ‘EWP Security Guard 시스템’을 구축,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EWP Security Guard 시스템은 최근 북한·IS 등 테러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보안시설인 발전소 시설을 보호하기 위한 보안체계다. 이 시스템은 발전소 외곽울타리-파워블록-통제구역에 대한 3중 방호체계 및 출입통제관리시스템을 통합한 동서발전 고유의 발전소 시설보안 관리시스템이다. 동서발전 일산화력본부는 24시간 발전소 전 외곽울타리를 실시간 영상으로 감시할 수 있도록 고성능 IP기반 CCTV로 전량 교체하는 한편 외곽감지, 영상시스템 및 경보시스템을 연동한 멀티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 동서발전은 향후 2017년.. 더보기 남부발전, 상생결제 통해 대금지급 가능 한국남부발전은 지난해 12월 29일 부산 본사에서 ▲NH농협은행 ▲한전산업개발 ▲KLES와 ‘중소협력사의 자금흐름 개선을 위한 KOSPO 상생결제 이행 협약’을 체결했다. 공공기관에서는 최초로 약 250억원 규모의 계약을 상생결제로 대금을 지급하게 된다. 상생결제시스템이란 대기업의 1차 협력사가 2·3차 협력사에게 지급하는 계약대금을 대기업 신용으로 결제해 부도 위험 없이 신속하게 현금화할 수 있는 결제시스템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남부발전은 1차 협력사인 한전산업개발·KLES에 계약대금 지급시 상생채권을 발행하고, 1차 협력사는 2·3차 이하 중소협력사에 대금지급시 상생결제시스템을 이용할 예정이다. 남부발전 상생결제시스템 주관 은행인 NH농협은행의 경우 각 기업과의 약정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기존.. 더보기 서부발전, 떡국 나눔활동으로 새해 첫 업무 시작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 임직원들이 새해를 맞아 1월 4일 태안군 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활동으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서부발전은 매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새해를 시작해 왔다. 이번 봉사활동 또한 본사이전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서부발전 임직원들은 직접 250인분의 떡국을 끓여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조인국 서부발전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아침 일찍 급식재료 준비부터 배식, 뒷정리까지 솔선수범했다. 아울러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한 양말과 장갑, 한과 등을 넣은 희망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태안군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들께 웃음을 드리고 싶었.. 더보기 중부발전, 핵심가치 실천으로 중부인상 정립 주력 한국중부발전이 핵심가치 기반의 ‘신 기업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3~30일까지 ‘핵심가치 생활공모전’을 개최했다. 2014년에 이어 2회째 시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08명의 직원이 참가했으며, 32명의 직원이 각자 설정한 목표를 최종 달성했다. 핵심가치 생활공모전은 중부발전이 지향하는 4개의 핵심가치(도전·정도·역량·상생)를 직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인 중부인상을 정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4개의 핵심가치 중 1개를 골라 자신만의 실천과제를 설정하고 약 한 달간 실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108명의 직원이 참여한 만큼 재밌는 과제들도 많았다. 그중 중부발전 본사가 서울 강남에서 충남 보령시로 이전한 것을 기념한 ‘본사이전 거리.. 더보기 남동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프로젝트 본격 가동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12월 29일 남동발전 이사회 회의실에서 ‘남가람 에코 파워토피아 총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홍성의 남가람 에코 파워토피아 총괄협의회장을 비롯해 산학연융복합연구사업단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남가람 에코 파워토피아는 지역 기반산업과 연계해 친환경 발전산업 성장벨트 구축 및 ▲지역경제 ▲인재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남동발전 주축의 경남권 산·학·민·관 공동 협력모델이다. 이번 총괄협의회에서는 각 사업단장으로부터 사업단별 주요 추진실적과 성과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으며 참여기관의 특성과 강점을 반영한 연계방안, 사업 추진계획 설명이 있었다. .. 더보기 이전 1 ··· 86 87 88 89 90 91 92 ···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