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산업계 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동발전, 미국기계학회(ASME) 위원 배출 김태형 한국남동발전 차장은 1월 23일 기계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기계학회(ASME)로부터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아시아인 최초로 보일러분야 ‘성능시험분과(PTC 4)’ 위원으로 선임됐다. ASME PTC 4 분과위원회는 발전소 핵심설비인 보일러의 성능시험에 대한 기술규격 및 규정을 정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규정하는 ▲보일러 및 미분기 ▲공기예열기 ▲배열회수보일러 등에 대한 성능시험 관련 코드가 전 세계 발전소 보일러의 성능시험 수행을 위한 공인 기술규격으로 채택돼 사용된다. 이 같은 성과는 그동안 남동발전에서 기술력 향상을 위해 추진했던 핵심가치인 10대 중점기술 육성에 따른 것이다. 김태형 차장은 회사의 지원을 바탕으로 ▲화력 ▲원자력 ▲내연 ▲수력 ▲복합 등 100여 차례가 넘는 국.. 더보기 남동발전, 청렴의식 내재화 통해 청렴문화 제고 다짐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1월 23일 혹한경보가 발령된 한파를 뚫고 사내 산악회 회원 100여 명과 함께 태백산 천재단에서 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공정한 업무문화를 정착시키고 전 직원의 청렴의지를 다지기 위해 열렸다. 남동발전은 이 자리에서 올해 청렴 슬로건을 ‘jump up 2016 청렴한 남동 최우수 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로 정하고 청렴의식 내재화를 통해 청렴문화를 한층 성숙시킬 것을 다짐했다. 김낙규 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올해는 전년도 청렴활동을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평가해 미진한 부분은 보완하고 우수한 부분은 더욱 발전시켜 청렴의식을 내재화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직원들의 청렴활동 피로도가 쌓이지 않도록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 칭찬하고 포.. 더보기 중부발전, ‘동반성장 1+2제도’로 발전시장 문화 선도 한국중부발전이 중소기업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2015년 발전공기업 처음으로 시행한 ‘발전소 경상정비시장 동반성장 1+2제도’가 성과를 내고 있다. 중부발전은 1월 22일 이 제도를 통해 10개 중소기업이 266억원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동반성장 1+2제도는 주로 대기업이 단독으로 수행하던 대형공사에 중소기업 2개사 이상이 포함된 컨소시엄 구성을 의무화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제도다. 중부발전은 2013년 발전공기업 최초로 대형건설공사에 동반성장 1+2제도를 도입해 1,088억원의 중소기업 수주를 뒷받침했다. 아울러 연간 1,000억원 규모의 발전소 경상정비시장에도 동반성장 1+2제도’를 확대·시행해 그간 대기업과 수의계약으로 진행했던 경상정비공사에 공개입찰과 중소기업 공동도급 제도를 정착시켰다... 더보기 중부발전, 총 13건의 ‘다자간 성과공유 계약’ 체결 한국중부발전은 1월 21일 2015년 12월말 기준으로 협력중소기업 26개사와 공기업 최다 수준인 총 13건의 ‘다자간 성과공유 계약’을 체결하고, 약 29억원 수준의 다자간 성과공유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다자간 성과공유 계약은 그동안 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를 중심으로 정부가 추진해온 성과공유제를 1~3차 협력사까지 확산시켜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고, 대·중소기업 간 공정한 성과배분을 통해 동반성장 문화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다자간 성과공유 계약 체결에 참여한 기업은 동우옵트론을 비롯한 1차 협력기업 13개사와 해성진공산업 등 2차 협력기업 13개사다. 성과공유 계약에 참여한 기업은 지난해 5월 과제공모를 시작해 선정 계약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검증과정을 거쳐 선발된 우수 협력중소기업이다... 더보기 남동발전, 사회적기업 육성·취약계층 적극 지원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진주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힘을 모았다. 남동발전은 1월 21일 진주시청에서 허엽 남동발전 사장, 사회적기업 4개사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기업 물품 및 서비스를 ‘진주시 참좋은세상’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그동안 남동발전과 협력중소기업 간 협력활동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사회적기업을 육성하는 한편, 이전지역의 취약계층과 주민들에게 난방용품 및 문화공연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2013년 11월 허엽 사장과 사회적기업진흥원장 간 성과공유수익금을 활용해 사회적기업 육성 및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의 후속업무로 이뤄졌다. 남동발전은 지난 2014년 초 진주지역 취약계층에게 난방용 룸 텐트 3,000만원 상당을 지원한 바.. 더보기 중부발전, 인니 석탄 품질검정기관 등과 MOU 체결 한국중부발전이 유연탄 품질관리 및 선적항 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중부발전은 1월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ran Melia 호텔에서 인니 석탄 품질검정기관인 ‘Carsurin’사 및 선적항 선박대리점 Internasional Total Service & Logistics사(이하 ‘ITL’)와 MOU를 체결했다. 인니 현지 품질검정기관인 Carsurin사와의 MOU는 중부발전 공급탄에 대한 공정한 검수 및 분석과정에서 야기될 수 있는 공급사의 부적절한 요구를 방지하고, 탄질분석 과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데 합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한 선적항 대리점인 ITL사와의 MOU는 선적항에서의 불공정한 접안지연 방지활동 등을 통해 중부발전 연료공급 선박에 대해 경제적이고 신속한 접안.. 더보기 한수원 산청양수, 2016년도 노사합동 무고장·무재해 안전다짐대회 시행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산청양수발전소(소장 김기홍)는 1월 12일 '2016년도 노사합동 무고장·무재해 안전다짐대회'를 시행했다. 이 날 행사는 2016년 병신년을 맞이해 산청양수발전소 및 협력회사 직원들이 새로운 각오로 발전설비의 무고장과 사업소 무재해를 다짐하기 위해 시행했다. 행사는 김기홍 소장이 초헌관으로 안전을 기원하는 절을 올리며 거행됐고, 노·사 대표의 안전결의문 낭독, 안전구호 제창, 안전 기원문 낭독을 통해 2016년 사업소 무재해 목표달성을 힘차게 결의했다. 한수원 산청양수발전소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산청양수발전소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경건히 무고장과 무재해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설명했다. 더보기 남동발전, 초·중등학생 드림키움 영어스쿨 입소식 시행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발전소 주변지역 발전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구축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1월 15일 경상대학교(총장대행 정병훈) 국제어학원 대강당에서 ‘2016년 발전소 주변지역 초·중등학생 드림키움 영어스쿨 입소식’을 시행했다. 입소식에는 윤의중 남동발전 사업지원처장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발전소 주변지역 초·중등학생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남동발전이 주최하고 경상대학교 국제어학원에서 시행하는 드림키움 영어스쿨은 남동발전이 운영하는 발전소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드림키움 프로젝트’ 중 하나다. 이번 초·중등학생 드림키움 영어스쿨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됐다. 또한 국내 최초로 English O.. 더보기 남동발전, 글로벌 탄소경영인증(CTS) 획득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온실가스 감축노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탄소경영인증(CTS)을 획득했다. 이에 1월 14일 남동발전 진주 본사에서는 한국생산성본부 임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여식이 진행됐다. 글로벌 탄소경영 인증은 영국정부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01년 설립한 비영리법인 카본트러스트에서 개발한 세계최고 권위의 국제 온실가스 감축 인증제도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생산성본부가 2012년 인증제도를 처음 도입해 위탁 수행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그동안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확대 ▲발전설비 효율향상 ▲바이오매스 혼소확대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탄소경영체제 고도화로 2014년 온실가스 감축 원단위(온실가스 배출량/영업이익)를 2012년보다 4.8% 감축해 이번 인증을.. 더보기 중부발전, 두산중공업 등과 명품 발전소 건설 다짐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정릉)이 두산중공업을 비롯한 발전설비 기자재 제작사와 함께 명품 발전소 건설을 위해 다짐했다. 중부발전은 1월 12일 두산중공업 내 Board Room에서 ‘2016년도 청렴실천 및 명품 기자재 제작 다짐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중부발전 감사실을 비롯해 최경환 중부발전 안전품질실장 등 20여 제작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중부발전 및 대규모 발전소 건설에 협력하는 각사 대표는 이번 다짐행사를 통해 상호 신뢰와 청렴을 바탕으로 명품 발전소 건설을 위해 협력하고, 나아가 투명한 업무환경 조성으로 중부발전의 청렴문화 확산에 공조할 것을 다짐했다. 최경환 실장은 다짐사에서 부정부패 척결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중부발전의 청렴의지를 피력하고, 이를 위한 협력기업의 관심과 적극적인 .. 더보기 이전 1 ··· 85 86 87 88 89 90 91 ···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