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산업계 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부발전, 2015년도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달성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이 산업통상자원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15년도 중소기업 지원계획 및 추진실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동반성장평가는 산업부가 매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과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산업부 장관은 대학교수, 연구원 등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매년 3월말까지 평가를 마친다. 이후 그 결과를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통보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한다. 중부발전은 중소기업 해외 동반진출 특화브랜드인 ‘Komipo-장보고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으로 2010~2015년까지 공기업 최대인 협력 중소기업 누적수출액 2,182억원을 달성하는 등 지속적·체계적인 중소기업 동반성장 정책 추진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중소기업에 대한 진.. 더보기 서부발전,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우수 협력중소기업의 판로확보를 위해 ‘2016년 상반기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3월 9일 평택발전본부를 시작으로 서부발전 각 사업소를 순회하며 열리는 이번 홍보설명회에는 NEP(신제품)·NET(신기술)와 같은 우수 인증제품을 보유한 41개 협력사가 참여해 열띤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기술력은 있지만 정보력과 판로채널을 갖추지 못한 중소기업에게 우수제품 홍보를 통한 판로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과 현장 구매담당자 간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상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부발전은 이번 상담회가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지도록 참여기업과 발전설비 담당자와의 사전 매칭을 진행했다. 아울러 사업소별로 임명된 BIZ-Mate(사내인력 중소.. 더보기 김대환 IEVE 조직위원장, “전기차 충전방식 표준화 시급… 실효성 있는 합의도출 목표”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CES 2016에서는 ‘전자쇼냐, 자동차쇼냐’라고 할 정도로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이런 관심은 올해 3월 제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더욱 고조될 것입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조직위원장 김대환)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의 순수 전기자동차 엑스포다. IEVE는 ▲현대 ▲르노 삼성 ▲닛산 ▲BMW ▲BYD ▲디트로이트 일렉트릭 등 세계 유수의 완성차 업체뿐만 아니라 ▲충전기 ▲배터리 ▲전장품 및 인프라 ▲서비스 업체까지 참가해 명실상부한 전기차 올림픽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전기차 선도도시의 지자체장과 석학, 전기차 업계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기차 산업의 조속한 성장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 더보기 중부발전, ‘안전경영 다짐 서약식’ 진행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3월 7일 사업소장을 대상으로 선진안전기업 도약을 위한 ‘안전경영 다짐 서약식’을 진행했다. 또한 전 사업소 무재해·무사고 달성을 위해 현장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지난 1월 취임한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취임사에서 철저한 안전신념을 바탕으로 안전관리 생활화를 강조한 바 있다. 취임 후에는 최초 인사이동에 이은 안전경영 다짐 서약식을 통해 안전관리책임자로서 사업소장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참여와 소통의 신안전문화운동 ▲안전관리 과학화 ▲재난안전 상시대비체계 구축 등의 노력을 통해 2015년 전 사업소 무재해 달성은 물론 서울화력 국내 최장기 무재해기록을 갱신(34년 7개월)했다. 이를 토대로 안전경영대상 및 대한민국 안전대상 수상, 산업통상자원.. 더보기 남동발전, 청렴기업 위한 옴부즈만 활동 시작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최근 학계·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2기 위원들이 ‘2016년 KOEN 옴부즈만 활동’을 새롭게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옴부즈만 활동은 투명하고 청렴한 기업활동체계 구축을 위해 2011년부터 시행해 온 1기(2011~2014년) 옴부즈만 활동에 이어 진행됐다. KOEN 옴부즈만 위원들은 제3자의 입장에서 회사 청렴윤리업무에 대한 적극적 조언과 지도를 하고 있다. 3월 3일 시행된 올해 첫 옴부즈만 회의에서는 지난해 남동발전 부패방지시책평가 최종결과 및 2016년도 자체추진 계획을 안건으로 상정해 많은 토의가 이뤄졌다. 옴부즈만 위원들은 부패예방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해 올해 세부추진계획에 대한 개선의견을 제시했다. 김낙규 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KOEN 옴부즈.. 더보기 남동발전, 굴푸르 수력사업 우수 프로젝트상 수상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3월 3일 파키스탄 현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굴푸르(Gulpur) 수력사업이 ‘올해의 수력분야 우수 프로젝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세계 금융전문지 중 하나인 아이제이글로벌(IJ Global)이 주관하는 APEIF 포럼에서 수여됐다. 아이제이글로벌은 세계 금융기관 80%가 구독하는 금융전문지로써,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금융전문지로 꼽힌다. 매년 그 해 프로젝트 파이낸싱 사업 중 ▲태양광 ▲풍력 ▲수력 ▲Gas&Oil 등 14개 분야에서 각 분야별 우수 프로젝트 1개를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굴푸르 프로젝트는 남동발전을 주축으로 대림산업·롯데건설 등 한국 기업들이 협업을 통해 파키스탄 전력시장에 동반진출한 프로젝트다. 남동발전은 국제금융공사(IFC)·아시아개발.. 더보기 남부발전, 5대 경영방침 선포… 지속성장 위한 ‘경영방침 수립 워크숍’ 실시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미래성장사업 선도 ▲발전생산성 향상 ▲핵심역량 강화 ▲혁신경영 선도 ▲신뢰소통 경영이라는 새로운 5대 경영방침을 선포했다. 남부발전은 3월 2~3일 경영진 및 전사 핵심간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경영방침 수립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에 선포한 새 경영방침은 사업전략 측면에서 급변하는 전력산업 환경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다. 또한 내부가치 제고 측면에서 에너지산업 선도를 위한 신성장사업단 신설 등 미래지향적 조직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남부발전은 먼저 ‘미래성장사업 선도’를 위해 갈수록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다각화하는 한편, 고수익 창출을 위한 국내·외 신규사업 개발과 지속성장 기반을 위한 인프라 보강에 힘쓸 예정이다... 더보기 동서발전, 안전리더십 교육 시행… 안전일터 구현 주력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이 안전경영 의식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차장급 이상 전 간부를 대상으로 안전리더십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위험을 보는 눈, 사고를 막는 가슴’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재난·재해 제로화 구현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인간존중 경영을 실천하고, 전사 무재해 사업장을 달성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 1월 18일 당진화력본부에서 시작된 안전리더십 교육은 3월 4일 일산화력본부를 마지막으로 총 22회에 걸쳐 사업소 인근지역 교육장에서 시행됐다. 경영진을 포함한 540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안전문화 구현과 안전일터를 만들기 위한 ▲안전정책 방향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 ▲위험성 예측과 대책 ▲세이프티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으로 구성됐다. 동서발전은 이론교.. 더보기 남동발전, 경남 저소득층 슬레이트 지붕 개량 협력 MOU 체결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3월 3일 진주시 문산읍에서 ‘경상남도 저소득층 슬레이트 지붕 개량 민·관 협력사업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허엽 남동발전 사장, 홍준표 경남도지사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남동발전은 써니(Sunn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자체 연계사업인 ‘경상남도 저소득층 슬레이트 지붕개량 민·관 협력사업’에 참여했다. 써니 프로젝트는 남동발전 핵심역량인 에너지사업과 연계해 에너지 빈곤층의 복지를 향상시키고자 시행하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남동발전은 5년간 총 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 2억5,000만원을 기탁해 공공기관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번 사업은 정부3.0 가치를 기반으로 남동발전을 포.. 더보기 남동발전, 한국투명성기구와 ‘청렴·반부패 상호 협력 업무협약’ 체결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과 사단법인 한국투명성기구는 2월 25일 부패방지 및 투명사회 정착을 위한 ‘청렴·반부패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낙규 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 문홍주 투명성기구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동발전은 향후 투명성기구의 부정부패 예방활동에 동참하는 한편 ▲남동발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 지원 ▲청렴교육 및 홍보 협력 ▲청렴도 향상을 위한 활동 등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김낙규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문역량 지원을 통한 남동발전 청렴 추진기반 강화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며 “청렴문화 확산에 있어서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해 New Start 2.. 더보기 이전 1 ··· 82 83 84 85 86 87 88 ···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