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산업계 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부발전, ‘글로컬 에너지시티 조성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이 보령·서천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 및 정부 국토균형발전 정책을 적극 이행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3월 31일 보령 머드린호텔에서 국내 최대 화력발전 집적지역인 보령·서천지역을 에너지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한 ‘글로컬 에너지시티 조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보령·서천지역은 국내 발전설비 용량의 7%가 있는 곳으로 ▲온실가스 저감 및 온배수 활용 기술개발 ▲1,000MW 화력발전기술 상용화 추진 등 미래 친환경 청정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유리한 입지에 있지만 관련 인프라 부족으로 지역균형발전의 요구가 많았던 지역이다. 이에 중부발전은 2015년 보령시로의 본사이전을 계기로 보령·서천지역을 화력발전에 기반을 둔 글로벌 수준의 에너지 산업도시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수.. 더보기 남부발전·대림에너지, 요르단풍력발전 전력구매계약 체결 한국남부발전이 대림에너지와 함께 요르단 암만에서 녹색 바람을 일으킬 첫발을 내디뎠다. 남부발전(사장 윤종근)과 대림에너지(사장 김상우)는 3월 31일 요르단 암만에서 요르단전력공사와 49.5MW 규모의 ‘풍력발전소 건설 및 운영에 관한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 요르단 풍력발전사업은 2013년 국토교통부 글로벌인프라펀드의 타당성 조사 지원으로 시작해 이후 3년간의 개발 끝에 이뤄진 사업이다. 20년간 요르단 정부가 전기를 구매하는 BOO(Build·Own·Operate) 형태로 사업이 진행되며 남부발전과 대림에너지가 공동출자한 특수목적법인 ‘대한풍력발전’이 사업을 추진한다. 남부발전은 암만 남쪽 140km 타필라지역에 2017년 하반기 중 풍력단지 건설공사에 들어가 2019년부터 발전소 가동을 .. 더보기 동서발전, 울산벤처기업협회와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3월 30일 울산경제진흥원에서 울산벤처기업협회와 ‘울산 벤처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동서발전과 울산벤처기업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지역 벤처기업의 발전사업분야 신규 진입을 돕고, 기술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동서발전은 중소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과 중소기업 제품의 성능입증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제공한다. 울산벤처기업협회의 경우 발전분야에 ICT 기술을 접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의 협업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지난 2월 24일 동서발전 본사에서는 울산벤처기업협회를 대상으로 ‘동반성장 지원정책 설명회’가 개최된 바 있다. 동서발전은 이 자리에서 ▲연구개발 ▲판로지원 .. 더보기 남동발전, 산·학 합동 사이버공격 대응훈련 실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3월 30일 ‘2016년 사이버공격 대응훈련’을 3월 21~30일까지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최근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사이버 테러공격 가능성이 대두됨에 따라 국가기반시설인 발전제어시스템의 사이버위협 상황을 가정해 산·학 합동 대응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크게 ▲전 직원 해킹메일 대응훈련 ▲사이버위협 대응훈련 ▲제어시스템 악성코드감염 대응훈련 ▲제어망 우회루트 침투 테스트 등 사이버공격 대응체계 전반에 걸쳐 발전제어시스템 사이버보안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남동발전 정보보안 전문자문위원인 이대성 교수는 훈련을 참관하면서 제어시스템 악성코드 감염 원인별 대응 시나리오 분석 및 신규 침투방안 등에 대해 기술자문했다. 지식정보보안 컨설팅 전문업체는 업무망에서 제어망으로.. 더보기 동서발전, 함월공원에 편백묘목 200그루 식재… 환경정화활동 실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3월 29일 본사 인근에 있는 함월산 내 공원에서 편백나무 묘목 200그루를 심고 시민과 함께 숲 체험을 하는 ‘숲 속 행복에너지 드림(Dream)’ 행사를 시행했다. 숲 속 행복에너지 드림 행사는 동서발전이 편백나무처럼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 내리고 함께 성장해 울산시민을 치유하는 에너지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은 ‘편백나무 숲길 조성’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편백묘목 300주 식재를 시작으로 올해도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 등 임직원 30여 명은 함월산에 새롭게 조성된 함월공원에 편백나무 묘목 200그루를 심고, 공원 주변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은 “묘목이 비바람을 이겨내고 성장해 좋은 에너지를 .. 더보기 중부발전, 아동학대 피해자 위해 후원금 지원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3월 29일 충남지방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충남지방경찰청,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아동학대 피해자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1-like 사랑나눔’이란 충남지방경찰청 내 페이스북을 통해 피해아동 사례를 소개하고, 인터넷 사용자들의 ▲좋아요 ▲댓글 ▲공유 합산수에 500원을 곱해 후원금을 지급하는 캠페인이다. 또한 충남지방경찰청이 후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중부발전이 후원금을 지원하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금을 관리·운영한다.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되며 올해 연말까지 5회 시행해 최대 1,500만원을 중부발전이 후원금으로 지원하게 된다. 한편 중부발전은 따뜻한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국내활동으로는 ▲주니어 공학교실 운영 ..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설비 국산화 연구개발 확산협의체 구성 합의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이 외자부품 국산화 R&D 지원으로 중소기업 매출 및 고용창출을 선도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3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6년도 발전설비 국산화 연구개발 확산협의체 운영 협약 및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협력중소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동서발전과 중소기업 40개사는 외자구매 품목 국산화를 위해 ‘발전설비 국산화 연구개발 확산협의체’를 구성하고 ▲국산화 추진전략 수립 ▲국산화 가능품목 발굴 ▲연구과제 프로세스 구축 등의 협력을 통해 외자구매 품목 국산화에 상호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진행된 국산화 연구개발 성과발표회에서는 외자 품목의 국산화 우수사례를 공유해 중소기업 R&D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발전설비 국산화에 대..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설비 분해정비 현장 개방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3월 24일 중소기업 75개사를 대상으로 ‘2016 Open Power Plant’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6 Open Power Plant는 동서발전 발전소 현장 내 발전설비 분해정비 현장을 개방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 행사다. 동서발전은 지난 2월 25일 울산화력을 시작으로 사업소별 정비공사 일정에 맞춰 발전설비 정비현장 개방을 총 6회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 중소기업들을 전기·제어·기계분야로 편성해 현장 전문가의 인솔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분해정비 기간이 아니면 쉽게 접할 수 없는 발전소의 핵심설비 분해현장 견학을 시행함으로써 설비 내부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관련 정보를 중소기업에게 제공한다. 이와 함께 향후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더보기 서부발전, 중간관리자 품질 아카데미 교육 시행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3월 10~24일까지 태안 본사 강의실에서 3차에 걸쳐 품질 아카데미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고객관점의 품질혁신의식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사외 품질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또한 본사 및 사업소 품질경영 핵심 중간간부 6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먼저 1차수에서 온세현 품질경영연구소장은 기업생존과 성장을 위해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강조했다. 이상복 서경대 교수는 글로벌 기업의 품질리더십을 사례로 중간간부로서 리더십의 중요성을, 정규석 강원대 교수는 품질경영 패러다임 변화를 통한 혁신지향적 업무추진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2차수와 3차수에서는 김동준 한양대 교수가 품질혁신 전략과 새로운 혁신기법을, 김연성 인하대 교수가 미래품질 동향 변화와 이에 대한 적극적인.. 더보기 남동발전, 범석엔지니어링·글로벌원자산운용과 양해각서 체결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3월 28일 범석엔지니어링, 글로벌원자산운용과 함께 ‘탄소펀드 조성 및 외부감축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국내 최초의 탄소펀드가 조성되는 가운데 이들 기관은 중소기업 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에 총 60억원을 투자한다. 아울러 외부감축사업으로 국내 배출권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연간 100만톤 이상의 탄소배출권이 발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남동발전은 그동안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확대 ▲발전설비 효율향상 ▲외부감축사업 추진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남동발전은 이번 탄소펀드 주요 투자자로서 중소기업을 지원하며 폐냉매 감축으로 탄소배출권을 획득하게 된다. 범석엔지니어링은 이번 탄소펀드에서 온실가스 감축사업 추진회사로서 폐.. 더보기 이전 1 ··· 80 81 82 83 84 85 86 ···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