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전기술, 김천에 새둥지 틀고 글로벌기업 도약 선언 한국전력기술이 김천에 새둥지를 틀고 세계 에너지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10월 15일 경북혁신도시 이전기념식을 김천 소재 신사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김천시장,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김시호 한국전력 부사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한전기술의 김천 이전을 축하했다. 국내 유일의 발전소 설계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한전기술은 김천시대 개막으로 1975년 설립 당시부터 이어온 수도권시대를 마감하고, 지역균형발전은 물론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디딤돌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이날 새로운 출발과 창립 40주년을 맞아 제2의 도약을 다짐하는 ‘글로벌 리딩 에너지 솔루.. 더보기 한국수력원자력, '행복더함 희망나래' 차량전달식 가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전국 50곳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11인승 승합차를 센터별로 1대씩 모두 50대를 선물하는 전달식을 10월 15일 열었다. 한수원은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조석 사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임직원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 및 지역아동센터 관계자와 어린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행복더함 희망나래 차량 전달식‘을 갖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이 차량을 이용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기원했다.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4년째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한수원은 올해 50대를 포함, 지금까지 총 150대의 차량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된 차량은 한수원 나눔재.. 더보기 조석 한수원 사장, 세계원전사업자협회장 취임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10월 6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세계원전사업자협회(WANO, World Association of Nuclear Operators)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이에 따라 조석 회장은 앞으로 2년간의 임기동안 쟈크 레갈도(Jacques Regaldo) 이사장과 함께 WANO를 대표해 전 세계 원전사업자들을 이끌며 안전성 강화 등 전 세계 원전의 주요 정책 결정과정에서 국제적 리더십을 발휘하게 된다. 체르노빌 사고후 원전 사업자간 운영경험 공유와 기술교류 협력을 통한 세계 원전의 안전성 증진을 위해 1989년 설립된 WANO는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애틀랜타·모스크바·파리·동경 4개 지역센터를 두고 있다. 35개국 126개국 원자력사업자를 회원사를 두고 있는 .. 더보기 한국수력원자력, 협력회사 품질교육 및 멘토링 시행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9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서울 The-K호텔에서 150여개 협력사 품질부서장 및 담당자 240여명을 대상으로 품질교육을 실시했다. 협력사 직원의 품질역량을 높이고 한수원과 협력업체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원자력품질검사 실무, 품질보증서류 위변조 방지 관리방안 등과 함께 최근 시행에 들어간 원전감독법 세부사항 등 협력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모든 원전산업계 임직원들의 품질에 대한 중요성과 책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해마다 시행해오고 있으며, 다음달 10월 12일과 13일에는 경상권 협력사들을 위해 부산 고리 스포츠센터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품질교육과는 별도로 올해 32개 중소업체를 선정해 품질전문가 멘토링을.. 더보기 한수원, 제1회 원전 시뮬레이터 경진대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9월 21일부터 나흘간 최우수 원전조종팀 선발을 위한 ‘제1회 원전 시뮬레이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원전본부별 자체 행사를 전사 대회로 확대해 원자력 발전소 전 발전팀의 일사 분란한 조직력, 가상의 원전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등을 평가한다. 원전 시뮬레이터는 실제 발전소 주제어실과 동일한 형태로 모든 비정상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 설비로서, 각 원전별로 보유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한수원 내의 총 150개 원전조종팀 중 예선을 거친 정예 13개 팀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최우수팀에게는 해외 원전 시뮬레이터를 연수할 수 있는 특전을 부여한다. 김범년 한수원 발전본부장은 “원전운영의 핵심은 원전조종팀의 역량”이라며 “조종팀간 선의의 경쟁을 .. 더보기 2015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 "원자력·방사선 산업의 미래를 만나다"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조석)에서 주최한 ‘2015세계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Step up to Nuclear & Rediation’을 주제로 열렸으며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전KPS, 두산중공업,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등 국내 원자력 및 방사선 관련 30여개 정부·기관 및 협단체, 기업이 후원하고 조직위원으로 참여해 원자력·방사선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고 제시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국내외 원자력 및 방사선 분야 전문가 한자리에 모여 사용후핵연료·원전해체 방향 및 정책 준비 방향 공유 원자력 관련 기관 및 기업 대거 참가 이번 .. 더보기 2015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 "한전·한수원 등 발전공기업… ‘타산지석’ 될까"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발전5사 등 국내 원자력·발전공기업에 대한 국정감사가 9월 17~18일 양일간 진행됐다. 국정감사는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가 국정운영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서 입법활동과 예산안 심사를 위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고, 정부시책에 잘못된 부분이 있을 경우 이를 시정하도록 함으로써 국회의 입법·예산심의·국정통제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하는 데 그 제도적 의의가 있다. 국회와 전남 나주에서 각각 진행된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지난 1년을 돌아보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어봤다. 9월 17~18일 양일간 국회·나주서 국정감사 실시 시험성적서 위·변조, 특혜성 수의계약 등 지적 각종 비리·갑의 횡포·불공정행위 원천차단 주문 한전, 나주 본사에서 발전자.. 더보기 한국수력원자력, ‘원전안전·소통위원회’ 출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원전안전에 대한 국민과 지역의 신뢰회복과 대국민 소통 강화를 위한 정책자문기구인 ‘원전안전·소통위원회’를 9월 9일 공식 출범했다. 위원회는 원전안전 및 소통을 위한 자문과 정책제안, 갈등 조정과 예방을 위한 통합 소통기구로, 대국민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한수원은 원자력사업이 국민 생활과 밀접한만큼 국민의 공감과 신뢰가 필수라고 인식하고, 대외 소통 강화를 통해 원자력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중립적 시각을 가진 전문가 등 사회 각층의 명망있는 전문가들로 위원을 구성했다. 위원회는 조석 한수원 사장과 이선우 한국사회갈등해결센터 이사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사내 경영진 7명을 비롯해 소통·에너지·경제·경영·언론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 등 모두 16명으로 구성됐.. 더보기 한국수력원자력, 92번째 맞춤형 도서관 준공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어린이들을 위해 지원한 맞춤형 도서관, ‘희망나래 도서관’을 9월 8일 준공했다. 이로써 한수원이 지난 2012년부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지원한 희망나래 도서관은 92개로 늘어났다. 92번째 도서관이 들어선 곳은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함사람지역아동센터’다. 한수원은 이날 센터에서 도서관 준공을 기념한 개소식을 열고 아이들을 위한 책 600여권과 책장, 도서용 관리 프로그램이 담긴 컴퓨터 등을 전달했다. 한수원은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차량과 맞춤형 도서관 등을 지원하는 한수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한수원은.. 더보기 한수원, 중국 최대 발전운영사 CNNO와 기술지원 협약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9월 8일 중국 절강성 소재 친산 원전 운영사인 CNNO(중핵핵전운행관리유한공사)와 원전운영 기술지원협약을 체결했다. 한수원은 지난 2003년 친산원전 내 중수로 원전 2기에 대한 기술지원협약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기술지원·교육훈련·기자재공급 등의 분야에서 다수의 계약을 통해 약 500만 달러 상당의 용역을 수주했다. 또 200여명 이상의 직접교류를 통해 긴밀한 기술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은 기존보다 협력 범위가 대폭 확대됐다. 기술지원 대상에 친산원전의 중수로 뿐만 아니라 경수로 7기를 추가했고 지원분야도 기술분야와 더불어 경영분야까지 확대했다. 이로써 한수원은 중장기적으로 중국을 대상으로 한 해외사업 추진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협약서에 서명한 왕치원 C..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