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원자력문화재단, 미래 세대와 원전안전 소통의 장 마련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김호성)은 전문가로 구성된 ‘원자력에너지 미래포럼’과 함께 3월 31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원전 안전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에너지 미래 길을 묻다:후쿠시마 원전 사고 5년, 우리나라 원전 안전한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원자력을 전공하는 대학생과 미래포럼 위원 및 원자력 전문가가 만나 소통의 자리가 됐다. 지난해 9월 한국수력원자력은 신월성1·2호기 종합준공을 마쳐 국내 24번째 원전이 가동하게 됐으며, 올해 1월에는 신고리3호기 최초 전력공급 개시로 25번째 원전시대를 열었다. 원자력발전소는 전력공급의 궁극적 목적을 이루는 데에 탄소배출량 감소 및 기후변화를 늦추는 발전분야로 손꼽히지만, 반면 화석연료나 신재생에너지원에 비해 미래세대를 고려해야.. 더보기 한수원, 통합경영관리 정착을 위한 워크숍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3월 30일부터 이틀간 경주화백백화점에서 통합경영관리모델 정착을 위한 본사 및 사업소 기능영역관리자(CFAM/SFAM) 워크숍을 개최했다. 최근 경주로 본사를 이전한 한수원은 세계 최고 수준의 원전운영사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에 통합경영관리모델을 도입했다. 통합경영관리모델은 원전운영 관련 업무를 기능영역과 프로세스로 표준화하고 본사와 사업소의 역할 구분을 명확히 한 관리모델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통합경영관리모델의 구체적인 내용과 기대효과에 대한 설명과 외부특강을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 기능영역관리자의 역할과 책임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업무 관련자간 소통의 기회를 확대했다. 한수원은 가동원전의 운영호기 증가와 원전운영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원전운영과 관련.. 더보기 한수원, 국내 우수대학과 최고전문가 과정 개설 업무협약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3월 30일 경주 본사에서 국내 우수 대학교(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 대학교, 부산대학교, 경희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와 최고전문가 과정 개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원자력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정보 교류, 공동 교육 및 연구 수행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다. 특히, 대학을 통한 최고전문가 과정 개설은 기업의 부족한 전문역량 교육을 대학의 첨단기술 인프라를 활용함으로써 산·학 연계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한수원 자체 기술역량을 한층 더 향상시켜 원전 안전 운영능력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종호 한수원 기술본부장은 "최고의 기술력 확보를 위해 최고전문가 과정을 모델 삼아 대상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뛰어난.. 더보기 한수원, 원자력-신재생 상생으로 에너지신산업 속도낸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신재생에너지원 태양광발전 건설을 통한 에너지신산업 발전에 속도를 내고있어 주목된다. 정부의 에너지신산업 확대방침에 따라 한수원은 올해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고리원자력본부의 유휴부지에 5MW급 태양광발전소를 자체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리본부 태양광은 신고리 3·4호기 인접지에 건립되며 약 3,400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5MW 용량으로 올해 9월 착공해 2017년 2월에 준공 예정이다. 또 한수원은 2030 에너지신산업 4대분야인 저탄소 발전의 역량강화를 위해 신재생에너지발전 확대투자 및 자체건설 계획을 수립했다. '원자력-신재생' 상생경영을 위해 고리본부 태양광발전소를 시작으로 각 원전 유휴부지에 총 35MW의 태양광발전소 자체건설을 추진 중이다. 또한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산업부·에너지 공공기관과 동반성장 협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국내 경기의 활성화와 중소기업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공공기관들과 함께 팔을 걷고 나섰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3월 2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해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가스공사 등 14개 에너지 공공기관과 함께 ‘계약기업 및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선금 지급 활성화 이행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 행사에는 주형환 산업부장관, 이상권 사장 등을 비롯해 에너지 관련 기관장과 대·중소기업 대표 70여 명이 함께 했으며, 각 공공기관들은 ▲계약기업의 요청에 따라 선금 지급률을 계약금액의 최대 70%까지 확대하고, ▲선금 지급 시 기업의 행정 부담이 최소화 되도록 법령에 규정된 서류만 제출하도록 하며, ▲이런 개선 효과가 계.. 더보기 한전기술, 신한울 3·4호기에 최신 기술기준 적용한다 한국전력기술이 신한울 3·4호기 설계에 사이버보안 등 최신 기술기준을 적용해 최고 안전성을 확보키로 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3월 18일 한국수력원자력과 ‘신한울 3·4호기 종합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연초 한수원에 최초 공급제의서를 제출한 이래 여러 차례의 공급제의서 수정과 계약조건 협상 과정을 거쳐 이뤄졌다. 신한울 3·4호기 종합설계용역 계약에 따라 한전기술은 ▲개념·기본 및 상세설계 ▲인허가 지원 ▲보조기기 구매 기술지원 ▲주기기 계약 기술관리 ▲시공·시운전 기술지원 등 원전 건설에 필요한 엔지니어링 업무를 담당한다. 신한울 3·4호기는 신고리 3·4호기, 신한울 1·2호기, 신고리 5·6호기에 이어 국내에서는 네 번째로 APR1400 노형이 적용돼 건설.. 더보기 한수원, IAEA 사이버보안 교육 프로그램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3월 14일부터 5일간 IAEA(국제원자력기구) 사이버 보안국(Cyber Security Office)이 주최한 원전 사이버 보안관련 NTC교육을 경주시 코모도호텔에서 개최했다.국내 최초로 개최된 이번 NTC 과정은 사이버 위협 상황에 대한 대응과 원자력 사이버보안 전문가 육성을 목적으로 IAEA 사이버보안 전문가들(Mr. J.Rodringuez 등 3명)이 강의 및 교육을 시행했다.이번 과정에는 본사·지역본부 사이버보안 실무자들과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원전관련기관에서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주요 세션은 원자력 제어시스템의 사이버보안에 대한 중요성 인식 공유 및 현황, 국제적 경험사례 발표로 구성됐다. 사이버보안 해외 사례습득과 모의실습을 통해서 전문가적 역량이 향상될 것이라.. 더보기 전력 공기업, 2015년도 동반성장 추진실적 '합격점' 산업통상자원부(주형환)가 5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15년도 동반성장 추진실적을 심사한 결과, 발전공기업들이 대체적으로 '우수'하거나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정부는 경제적 약자의 권익보호 및 동반성장 촉진을 국정과제로 추진하면서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로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실적을 평가해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심사는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안충영)이 전담해 평가를 실시했다. 심사결과 공기업형인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3개 발전사가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기타형인 한전KDN 역시 '우수' 등급을 받았다.또 '양호' 등급으로는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해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4개 공기업이 받았으며 한국원자력연료 또한 '양호' 등급을 받았다. 이번 동반.. 더보기 한수원, 산업안전문화 혁신 워크숍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3월 9일부터 이틀간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조직·제도·인적요소 개선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산업안전문화 확립을 위한 ‘산업안전문화 혁신 위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본사 위기관리실, 4개 원전본부, 수력·양수발전소, 인재개발원에서 산업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및 실무자 등이 참석했다.안전보건공단 이형섭 전문기술실장의 ‘기업경영에서의 안전의 중요성’ 특강과 ▲산업안전문화 혁신과 변화관리 ▲산업안전보건 교육 실효성 제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및 OHSAS 18001) 활성화 방안에 대해 본사와 현장, 외부 시각에서의 심도있는 대화가 이뤄졌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요식 한수원 위기관리실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안전제일의 가치관이 체질화되기를 기대한다”.. 더보기 한수원, 안전·안심 원자력 기술개발 워크숍 개최 ▲ 경기도 양평에서 안전 안심 원자력 기술개발 워크숍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3월 8~9일 경기도 양평에서 안전·안심 원자력 기술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신기후체제 대응방안 마련과 원자력 안전을 위해 산학연 전문가들이 ▲안전성 강화 ▲노형/건설원전 ▲해체/사용후 핵연료 ▲설비 신뢰도 ▲정책/인프라 등 5개 분야에 대해 토의했으며 이종호 한국수력원자력 기술본부장 및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했다. 한수원은 원자력 기술개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원자력 기술개발을 위해 R&D 연구과제비를 15년 1,079억원에서 16년 2,020억원으로 증액하고, 국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원자력 기술개발 공모전도 시행..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