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3월 9일부터 이틀간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조직·제도·인적요소 개선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산업안전문화 확립을 위한 ‘산업안전문화 혁신 위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본사 위기관리실, 4개 원전본부, 수력·양수발전소, 인재개발원에서 산업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및 실무자 등이 참석했다.
안전보건공단 이형섭 전문기술실장의 ‘기업경영에서의 안전의 중요성’ 특강과 ▲산업안전문화 혁신과 변화관리 ▲산업안전보건 교육 실효성 제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및 OHSAS 18001) 활성화 방안에 대해 본사와 현장, 외부 시각에서의 심도있는 대화가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요식 한수원 위기관리실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안전제일의 가치관이 체질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이를 위해 한수원 산업안전문화에 대한 대대적인 혁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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