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수출촉진 위한 전력분야 수출진흥 대책회의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4월 28일 서울 양재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전력그룹사, 유관단체, 협력기업과 함께 수출 촉진을 위한 ‘전력분야 수출진흥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대책회의에는 한국수력원자력, 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6개 발전사를 비롯해, 한전KDN,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전력기술 전력그룹사들이 참석했으며 유관단체에는 전기산업진흥회와 전기공업협동조합이, 협력기업으로는 두산중공업, 효성, 포스코에너지, 산일전기, 해강알로이가 참석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정부의 수출촉진 총력지원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한전이 앞장서서 수출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목적에서 개최됐으며, 협력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한전은 매년 중소기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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