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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주관 '한국원자력기술상' 시상식 개최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조석)에서 주관하는 제23회 한국원자력기술상, 제16회 원자력 국제협력 유공자 표창 그리고 2016 한국원자력공로상 시상식이 4월 20일 부산 BEXCO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2016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회세션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한국원자력기술상(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은 ▲김동혁 한수원 고리제2발전소 운영실장 ▲정재훈 한수원 기술전략처 원자력정책팀 차장 ▲박범서 한국전력기술 원자력사업책임자실 상무 ▲박흥배 한국전력기술 미래전력기술연구소 부장 ▲이인희 한전KPS 한빛3사업처 원자로팀장 ▲김남균 한전KPS 원자력정비기술센터 RAF팀장 ▲곽상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중저준위정책팀장 ▲탁경율 두산중공업 계통기술팀 차장 ▲허범호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사업개발.. 더보기
한수원, 원전 안전성증진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모색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4월 19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안전문화 실천을 위한 ‘2016 원전 안전성증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국내외 원자력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국내 원전의 안전성 증진에 관한 그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통한 원전안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재영 산업부 원전산업정책과장은 격려사를 통해 원전에 대한 국민의 신뢰 확보를 위해 원전 안전에 대한 투자 확대, 원전 정보의 투명한 공개 및 상호 소통 강화, 원전현장내 안전문화의 정착 등을 강조하며 “이번 심포지엄이 구체적인 실천방안 마련을 통해 원전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Fred Dermarkar COG 회장은 건전한 원전 안전문화를 위한 리더와 .. 더보기
한수원, 하동군과 에너지자립 행복도시 사업추진 양해각서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4월 19일 하동군청에서 오순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 윤상기 하동군수, 홍호용 동우이앤씨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군 에너지자립 행복도시사업추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본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4년간 총 2,1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하동읍과 진교·횡청·옥종면 등 4개 읍·면에 60MW 규모 태양광 및 바이오매스 발전설비를 단계적으로 구축키로 했다. 한수원은 상기 발전설비에서 발생되는 REC를 구매키로 했으며, 하동군은 사업부지 제공, 각종 인·허가 취득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 동우이앤씨는 시공·금융·설계 및 감리 등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발전설비의 운영을 맡게 된다. 오순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은 “본 사업을 통.. 더보기
한수원, CNNP와 안전공조 논의 한국수력원자력(조석 사장)은 4월 18일부터 이틀간 중국 하이옌에서 중국 핵능전력고분공사(CNNP)와 ‘제2차 한수원·CNNP 원전 안전증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동북아 지역의 원전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이 컨퍼런스는 지난해 3월 서울에서 처음 개최됐다. CNNP(China National Nuclear Power Co., Ltd)는 2016년 3월말 기준 중국내 원전 33기중 15기를 운영하고 10기를 건설중인 중국의 주요 원전운영사다. 이번 컨퍼런스는 2014년 양사간 기술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및 지난해 양사 최고경영자간 원전안전 증진과 방사능 방재 분야 협력 등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협력 컨퍼런스를 정례화하기로 한 것에 따른 것이다. 컨퍼런스는 안전 및 품질, 방사능 비상대응, 안.. 더보기
조석 한수원 사장, Charles Hay 주한영국대사와 면담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4월 15일 서울 남대문로 한수원 UAE 센터에서 Charles Hay 주한영국대사와 원자력발전소 해체에 대한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수원은 2017년에 고리1호기의 운영을 중지하고 해체작업에 들어갈 예정으로, 이미 원전 해체를 경험한 영국과의 협력이 국내 최초의 해체 과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양측은 원전해체인력 양성·교육 및 해체산업공급망 구축·관리 등에 있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영국정부와의 협력 외에도 영국정부 산하 해체전담기관인 NDA(Nuclear Decommissioning Authority)와의 협력 방안도 협의했다. 양측은 향후 해체관련 정보 교환 및 한수원의 영국 해체현장 방문 등 실무수준의 협력을 검토하고 관련.. 더보기
한수원, 2016 원전 화재방호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원전 화재방호 실무자들의 소통과 화재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2016 원전 화재방호 역량강화 워크숍을 4월 7일과 8일 이틀 동안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했다. 2013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워크숍은 최신 규제기준, 화재사례 분석 및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관련 기술현안을 토론하고자 현안발표 및 실무회의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원전 화재방호분야 본사 및 사업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원전 화재방호 선진화를 통한 화재안전성 증진’을 주제로 류수열 경주소방서장의 ‘화재안전 및 안전관리’ 등 특강, 최근 원전 화재방호 규제 동향 및 안전성 발전방안 등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윤청로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원전 화재안전관리 체계.. 더보기
한수원, 엄홍길 휴먼재단에 네팔 초등학교 건립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엄홍길휴먼재단이 추진중인 네팔 초등학교 건립 사업에 1억원을 후원해 네팔의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국제개발 협력 증진에도 노력키로 했다. 이와 관련해 한수원은 4월 8일 서울 사무소에서 조석 한수원 사장과 엄홍길 휴먼재단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네팔 초등학교 건립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수원과 엄홍길휴먼재단은 저개발 국가의 소외아동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어린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힘을 합쳐 돕기로 뜻을 모았다. 네팔 초등학교 건립 사업은 히말라야 산간지역이나 오지지역의 노후된 지역 학교를 신축하고 교사지원, 학자금지원, 학용품지원 등을 통해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한수원은 현지에 우호적인 .. 더보기
대한전기협회, ‘2016년 전기설비기술기준워크숍’ 개최 전력산업계를 대표하는 전기설비 신기술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전기설비기술기준워크숍’이 청풍명월의 고장 제천에서 열렸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충북 제천 소재 청풍리조트에서 제51회 전기의 날을 기념한 ‘2016년 전기설비기술기준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특별 세션(2건) ▲전기기술 세션(6건) ▲에너지신산업 세션(11건) ▲수력·양수발전설비 세션(10건) 등 전기산업 전반에 걸친 현안들을 8개 분야로 나눠 총 48건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을 펼치는 순서로 진행돼 외적인 규모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크게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내외 전기계 유관기관 대표 및 관계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에서는 전기설비기술기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 더보기
한수원, 창립기념일 맞아 봉사활동 전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4월 1일 회사 창립일을 전후해 경주 본사 및 4개 원전본부·사업소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4월 5일 경주 본사에서는 인근 황성공원에서 조석 사장, 김병기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100여 명이 ‘푸른 경주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느티나무, 이팝나무, 영산홍 등 1,200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주변 정화작업을 펼쳤다. 고리, 월성, 한빛, 한울 등 4개 원전본부와 전국의 사업소에서도 환경정화, 독거어르신을 위한 목욕봉사, 무료급식,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수원은 국민과 더불어 발전하고 기쁨을 나눈다는 ‘여민동락’을 올해의 슬로건으로 정하고, 지난달 21일 경주로 본사 이전을 완료한 후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 더보기
한수원 조석 사장, 2016 원자력인더스트리서밋에서 공로상 수상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3월 31일부터 사흘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2016 원자력인더스트리서밋(NIS 2016)'에서 세계 원자력산업계 핵안보 증진 노력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NIS는 각국 정상 50명 이상이 참여하는 핵안보정상회의(NSS, Nuclear Security Summit)와 연계된 회의로 원자력의 안전한 사용과 사이버테러 방지 등을 논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원자력 산업계 리더들의 회의다. NSS와 NIS은 2010년부터 2년마다 동시에 개최되며, 2012년에는 서울에서 한수원 주관으로 개최되기도 했다. 올해 서밋에서는 국제자문위원회(워킹그룹 및 기업-NGO 위원회로 구성)가 설치돼 산하 워킹그룹에서 직전 서밋의 권고사항 이행 점검 및 핵물질의 안전한 이용 등을 실무적으로 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