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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수원-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일가양득 확산 ’MOU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가양득 확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지청장 김사익)과 업무협약을 8월 25일 경주 The-K호텔에서 체결했다. 한수원은 앞으로 일가양득 확산 캠페인 5대 핵심과제인 ▲업무 효율성 높이기 ▲유연 근무제 활용 ▲회식·야근 문화 개선 ▲육아부담 나누기 ▲휴가·자기계발 지원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한수원은 지난 5월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가족친화경영의 추진 노력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주요 경영전략으로 가족친화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가족친화경영 중장기 전략을 수립 중에 있다. 손태경 한수원 관리본부장은 “한수원은 그동안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가꿔나가기 위한 일가양득 실천 활동을 다양하게 벌여왔다”면서 “이.. 더보기
한전, 전력그룹사 UAE 대학생 인턴십 수료식 개최 한국전력공사는 ‘제1차 UAE 대학생 인턴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8월 18일 밝혔다. UAE 칼리파 공과대학과 카이스트에서 선발된 대학생 10명은 7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6주간,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등 국내 원전 관련 기관에서 원전 현장 실습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양국은 지난 2014년 5월 박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 방문 당시 체결된 양해각서에 따라 한-UAE 공동 원자력 글로벌 청년인력 양성을 목표로 매년 양국 대학생을 상대국가의 주요 원자력 산업시설에 파견해 인턴십 교육을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수료식에는 모하메드 알 하마디(Mohamed Al Hammadi) UAE원.. 더보기
한수원, 조선업계 중소기업 대상 지원 본격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침체를 겪고 있는 조선업계 중소기업을 위한 각종 지원책 발굴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한수원은 8월 18일 조선업계 중소기업 관계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한 신고리1발전소 견학을 시행했다. 이번 견학은 관련 중소기업들이 사업을 다각화하고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는데 도움을 주려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또 한수원은 지난 7월 21일 울산 조선해양융합클러스터 총회에 참석해 조선업계 중소기업들이 원전산업에 진입하는 방법과 각종 지원책들을 설명했다. 한수원은 이런 노력을 통해 조선업계에서 역량을 쌓아온 우수 중소기업들의 원전산업 진입을 유도함으로써 산업경쟁력 강화와 중소기업 지원까지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수원은 원자력 유자격공급자 신규등록을 지원하고자 연.. 더보기
한수원, 전라북도와 방사선보건 체험기술 개발·설치 협약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전라북도와 8월 8일 전북도청에서 국민의 안전문화 확산과 방사선보건안전에 대한 대국민 수용성 증진 등을 목적으로 방사선보건 체험기술 개발, 설치 및 시범운영에 대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방사선보건 체험기술 개발 범위는 우리주변에 실존하고 있는 자연방사선을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등 최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해 재미있게 배워보는 체험콘텐츠가 포함된다. 양 기관은 ▲맞춤형 방사선보건 체험기술 개발 ▲전라북도 119 안전체험관내 체험시설 설치·운영 ▲전문인력 및 기술정보 교류협력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방사선보건 체험기술 내용은 ▲가상현실(Virtual Reality)과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을 이용한 보이는 자연방사선 및 실시간 나의 방사선량 측정.. 더보기
한수원, UAE원전 4개 호기 운영지원계약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UAE에 건설 중인 한국형 APR1400 원전의 운영지원을 위한 한수원-UAE원자력공사(ENEC) 간 ‘운영지원계약(OSSA)’을 7월 2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서명식은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ENEC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본 계약이 성사되기까지는 양국 정부 특히 양국 정상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으로 한수원은 UAE원전 4호기 준공 후 10년 뒤인 2030년까지 연간 최대 400명 수준의 UAE 규정에 부합하는 발전소 유자격 운전원 및 운영인력을 공급할 예정이며, 이번 계약규모는 약 6억불(간접비 제외) 수준이다. 한수원은 이번 운영지원계약을 계기로 40년 간 국내원전 운영을 통해 축적된 원전운영 경.. 더보기
한전, UAE원전 3호기 원자로 성공적 설치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7월 19일 UAE 바라카(Barakah) 원전 3호기의 핵심설비인 원자로를 성공적으로 설치하고 본격적인 기계 및 전기분야 공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이드 이드 알 가플리(H.E Saeed Eid Al Ghafli) 아부다비 집행이사회 위원 겸 집행이사회 사무국장, 모하메드 알 하마디(Mohamed Al Hammadi) ENEC CEO, 박강호 주UAE한국대사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UAE원전사업의 성공적인 완수에 대한 한국과 UAE 정부의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또 UAE원전사업의 주계약자인 한전과 더불어 참여사인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 두산중공업, 현대건설 및 삼성물산 등의 임직원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완수를 다짐했다. 20.. 더보기
한수원, 국제암센터와 방사선 보건에 관한 협약 체결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7월 15일 국립암센터에서 방사선 보건에 관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상호협력 협약으로 양 기관은 ▲방사선 영향 및 역학 연구 등 방사선 보건 관련 연구협력 ▲전문인력 및 기술정보의 교류협력 ▲기타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양 기관은 방사선 위험에 대한 국민적 우려와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암센터는 개원 초부터 방사선을 이용한 새로운 암 진단·치료기술 개발, 방사선에 의한 인체영향 연구, 방사선 역학 연구 등 방사선 관련 다양한 기초 및 실용화 연구에 힘써왔다. 특히, 2007년 양성자치료기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치료효과는 극대화하면서 부작용은 최소화하는 방사선 치.. 더보기
한수원, 신에너지 연료전지 발전사업 적극 추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6월 24일 서울 포시즌호텔에서 노을그린에너지와 대주단간의 금융약정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전영택 한수원 기획본부장과 노을그린에너지 대표이사, KEB하나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금융약정을 통해 조달된 자금으로 노을그린에너지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 인근부지에 20MW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를 연말까지 건설해 내년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완공된 발전소는 연간 15만3,000MWh의 전기를 생산하게 되며, 이는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일대의 4만4,000여 세대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또 연간 7만7,000G㎈의 난방열을 생산해 인근 약 9,000여 세대에 공급할 계획이다. 연료전지 발전은 LNG에서 분리한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가 화학반응을 일으켜 전기.. 더보기
한수원, 전기차 도입으로 에너지신산업 견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6월 22일 고리 원자력본부에서 '전사 전기차 인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수원은 외부에서 도입한 25대의 전기차를각 사업소별로 업무 규모에 맞게 배분했다. 전기차 충전을 위해 각 사업소에 총 14개의 충전소도 이미 마련했다. 한수원은 2020년까지 총 100대 수준으로 업무용 차량을 운영할 계획인데, 이번 전기차 인수를 통해 25%의 전기차 보급률을 달성하게 됐다. 급속 충전기도 20여기 이상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한수원이 전기차 도입을 확대하는 이유는, 전력공기업으로서 에너지신산업 육성과 경기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전기차 수요는 매년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2014년도 기준으로 전 세계 전기차 누적대수는 66만5,000대인데, 2020년에는 200.. 더보기
한수원, 경주 문화예술 육성 본격 시작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6월 21일 경주시청에서 경주시·경주문화재단과 ‘한수원 문화후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4월 27일 한수원 본사이전 기념식에서 조석 사장이 야심차게 발표한 ‘경주시대 종합발전계획’ 10대 생활체감형 사업 중 문화예술 육성 사업의 첫삽을 뜬 작업이다. 한수원은 7월부터 5개 문화사업인 ▲문화도시 경주를 위한 메세나 사업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지역 문화예술계 지원 사업 ▲한수원 문화의 거리 조성 사업 ▲지역 문화예술행사 홍보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이를 위해 올 하반기 동안 25억여원을 우선 투입하고 내년부터 문화육성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사업을 직접 실행할 경주문화재단은 오는 7월 우선 경제적 문제로 활동이 위축된 지역 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