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력연구원

한전 전력연구원, 2015 전력기술 R&D성과 한마당 개최 한전 전력연구원은 5월 7일 우수 전력기술 R&D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에너지 신성장을 창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정부·산·학·연을 포함한 전력산업 관련 기관이 참여한 ‘2015 전력기술 R&D 성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규호 한전 부사장, 유상봉 전기기술인협회장과 이기우 에기연원장, 문승일 기초연원장을 비롯해 한양대 및 30여개 대학 관계자, 관련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총 500여명이 참석해 성대하게 열렸다. 에너지신산업 창출을 위한 우수 전력기술 R&D 성과 공유 전력기술거래장터·기술교류회 등으로 동반성장 기틀 마련 전력기술 우수성과물 전시 및 공유 박규호 한전 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2015 전력기술 R&D 성과 한마당’은 정부, 산학연 등 전력산업계가 R&D 성과를 공유하고.. 더보기
최인규 한전 전력연구원장, “ 개방·창조·도전·변화의 운영방침으로 개방형 연구체계 구축” 한전 기업부설연구소인 전력연구원은 1961년 답십리에서 전기시험소로 출범한 이후, 1984년 대전 인동으로 이전해 기술연구원이란 이름으로 대전 시대를 열었다. 이후 1993년 대덕연구단지에 전력연구원이란 명칭으로 새 출발을 알렸다. 전력연구원은 한전의 신성장동력 사업인 스마트그리드·EV 충전인프라·마이크로그리드·이산화탄소 포집기술 등 12대 전략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 전력공급 안정성 강화, 전력설비 효율·성능개선 등의 중점분야도 기술개발을 가속화함으로써 설비이용률 향상과 투자비 절감을 위한 운영기술 고도화에 매진하고 있다. 최인규 한전 전력연구원장은 “한전뿐만 아니라 전력그룹사와 민간 전력사가 운영하고 있는 발전소 등 국내·외 전력설비의 예방진단, 긴급 고장복구 등 연간 1,000건 이상..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발전소 배출 이산화탄소 자원화 기술 상용화 박차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최인규)은 한국동서발전과 공동으로 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별도의 포집 및 저장 없이 산업적으로 유용한 고부가 화합물을 제조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 자원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와 소금물의 전기분해로부터 얻어지는 가성소다를 이용해 중탄산나트륨, 수소 및 염소 등을 동시 생산할 수 있는 기술로 실험실 규모 성능시험에서 90% 이상의 이산화탄소 제거와 동시에 고순도의 중탄산나트륨을 합성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전력연구원은 이산화탄소와 가성소다의 접촉효율을 크게 증대시킨 새로운 탄산화 공정을 개발해 성능과 경제성을 대폭 개선했으며, 최신 분리막·전극기술을 개발, 적용함으로써 전기분해공정의 에너지 사용량을 25%이상 저감했다. 본 기술개발 성공.. 더보기
한전·서울대,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신산업 창출 위해 맞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서울대학교(총장 성낙인)가 전 지구적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 신산업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공동노력 일환으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서울대학교 행정관에서 4월 17일 열린 업무협력 체결식에는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허용호 기술기획처장, 최인규 전력연구원장을 비롯해 성낙일 서울대학교 총장, 이우일 연구부총장, 황기웅 미래실천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 신산업 분야 미래성장동력 창출에 기여할 연구 및 기술개발 과제 공동 발굴, 인력양성 프로그램 협력, 자료 및 정보의 공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전력은 향후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에너지 신기술의 공유 및 상호협력을 통해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신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더보기
유무성 전력연구원 해상풍력연구사업단 선임연구원, ICT 기반 풍력단지 운영기술 개발로 “해상풍력 연구Hub 만든다” 해상풍력구조물은 바다 위에 설치되기 때문에 선박을 이용한 해상운송이 수반되고 측량원점이 멀리 떨어져 있어 정확한 위치선정에 어려움이 따른다. 바다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동·수역학적 하중이 추가되고 수심과 조류에 따라 구조물 설계가 이뤄져야 하는 등 육상풍력과 달리 기본 고려요소인 설계인자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특수·대형 장비가 수반되기 때문에 사업비가 매우 크고 이로 인한 공정관리가 어렵다. 한전 전력연구원 해상풍력연구사업단은 전력연구원장 직속기구로 해상풍력 전주기에 걸친 해상풍력 입지분석 및 배치설계, 지지구조물 건전성평가, 터빈-지지구조 통합하중해석, 풍력단지 제어 및 운영기술, 계통연계기술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해상풍력 발전단지 장기 환경모니터링 연구 등 사회수용성 향상과 정책지원 연구를 수..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두산중공업과 기술협력 협약 체결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최인규)가 두산중공업과 발전설비운용기술과 해상풍력기술개발 협력을 위해 4월 14일 전력연구원에서 '전력연구원-두산중공업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협약 주요 내용은 ▲국내 및 해외 발전설비 운영 및 시운전에 관한 기술 협력 ▲발전설비 설계 및 제조에 관한 기술 협력 ▲노후 발전설비 Retrofit 관련 기술 협력 ▲핵심기술 연구개발에 관한 상호 협력 등이다. 개방형 연구체제 구축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협약식에서 최인규 원장은 "전력연구원의 우수한 연구성과 및 발전설비 운용기술과 두산중공업의 우수한 발전설비 설계와 제작기술을 교류해 창조적 가치창출과 국가경쟁력을 강화해 해외 전력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박흥권 두산중공업 부사장은 이번 기술협력 협약을 통.. 더보기
에드벡트, ‘경제성·용이성’ 두 마리 토끼 잡는 석션파일 공법 (주)에드벡트 창업자는 미해군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석션파일 설계법과 설계프로그램을 제작해 공급했으며, 이미 국내에서도 34기의 석션파일을 성공적으로 설치했다. 또 해상풍력 기초, 초대형 부유식 구조물, 해중터널 등 다수의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에드벡트는 해양구조물 기초 및 앵커의 설계와 시공을 목적으로 2004년에 설립된 회사다. 이 업체는 석션파일 설계법과 전용 설계 프로그램을 사용해 해양구조물의 기초설계 및 설치를 수행하고 있으며, 한전 전력연구원과 공동으로 해양기상탑을 성공적으로 설치하고 1년간 계측을 통해 적합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해상풍력기초·초대형 부유식 구조물·해중터널 등에 적용 한전 전력연구원과 실규모 해상풍력구조물 사업 전개 석션버켓 공법 적용 해상기상탑 구축 “석션..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배전선로 고장복구 '기동보수시스템' 개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최인규)는 고객과 접점에 있는 배전선로의 고장개소를 손쉽게 찾아 신속하게 복구해 정전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스마트폰 기반의 기동보수시스템'의 개발을 완료하고 실증에 착수했다. '스마트폰 기반의 기동보수시스템'은 정전 사고 통보, 고장설비의 위치 조회, GPS를 활용한 길 안내, 작업자 간 메시지교환, 고장복구정보 조회 등의 기능을 ICT 기술과 접목해 지원함으로써 고장접수부터 지역 검색, 출동 및 복구까지의 전 현장업무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네비게이션 서비스와 지도의 수동 업데이트 등 노후화된 기존 보수시스템의 단점을 개선한 한편 보안기능을 강화했다. 전력연구원은 본 기동보수시스템의 도입으로 정전복구 시간을 기존 대비 40%이상 단축할 수 있고, 빅데이터 기.. 더보기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기업투자·R&D·금융이 뭉쳤다" 한전(사장 조환익)은 3월 30일 나주 한전 본사 비전홀에서 한전, 2개 자회사(한전KDN·한전KPS), 전라남도 및 나주시, 빛가람 혁신도시에 투자하는 기초전력연구원·전기산업진흥회·에너지밸리 유치기업 10개社 및 금융을 지원하는 외환은행 등 총 18개 기관의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3개 분야(기업투자 협약, 에너지밸리센터 건립 협약, 금융지원 협약) 동시 MOU를 체결했다. 한전은 3월초 에너지밸리 1호 기업인 보성파워텍을 유치한데 이어, 금번에 지자체 및 자회사인 한전KPS, 한전KDN과 협력해 전력·에너지신산업·전력ICT 분야 10개 기업을 추가 유치하고 투자협약 체결했다. 이번에 추가 유지한 10개社는 광주전남 빛가람 혁신도시, 나주 혁신산업단지, 나주 신도산업단지에 본사 또는 지사, 공장을 설립..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디지털변전소 프로세스 버스 국제세미나 개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최인규)은 3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제주도에서 디지털변전소 프로세스 버스(Process Bus) 시스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에 열린 세미나에는 중국 국가전망공사, 지멘스, ABB, 오미크론(OMICRON), KYLAND 등 세계 유수 기업의 관계자 및 국내 산학연 관련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디지털변전소 프로세스 버스 시스템은 변압기, 가스절연스위치 등 변전설비로부터 취득한 전압 및 전류 등의 제어신호를 디지털화해 지능형전자장치(IED, Intelligent Electronic Device) 등을 통해 전송하고, 대용량의 현장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배분하고 처리하는 보호제어용 네트워크 시스템이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세계적으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프로세스 버스를 적용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