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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연구원

한전 전력연구원, 1000MW 초초임계압 화력발전소용 지능형 운영지원시스템 개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최인규)은 국내 기술로 개발한 1,000MW 초초임계압(USC, Ultra Super Critical) 석탄화력발전소로 현재 한국중부발전이 건설중인 신보령 제1호기에 적용할 ▲지능형 운영지원시스템 ▲운전원 훈련용 USC 화력발전 시뮬레이터를 개발해 신보령화력에 설치했다. 신보령화력 1호기는 국내 최초로 전력연구원·두산중공업·한국전력기술 등이 공동으로 개발한 한국형 모델을 실증하기 위해 건설중인 USC 석탄화력발전소로 기존발전소보다 4%이상 효율을 높임으로써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연간 70만톤 가량 줄일 수 있는 세계 최고효율의 청정화력 발전소다. 1,000MW 초초임계압(USC, Ultra Super Critical) 석탄화력발전기술은 전력연구원·두산중공업·한국전력기술 등..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ETRI와 업무협력 MOU 체결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원장 최인규)이 국내 ICT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ETRI(원장 김흥남)와 전력분야와 ICT분야를 융합해 신산업을 공동 발굴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전력연구원은 10월 22일 ETRI에서 양기관간 업무 협력을 위한 MOU을 맺고 전력ICT 신산업 창출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업무협약식에서 ▲전력 분야 발전, 송·변전, 배전기술 교류 ▲ICT 분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데이터마이닝, 센서 등 기술 교류를 통한 공동과제 발굴이 주요 골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ETRI와 전력연구원 연구개발자 간 온·오프라인 기술교류 워크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양기관 관계자들이 정기적으로 만나 전력ICT 분야의 협력 사항들을 논의하고, 공동과제를 발굴하..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전력구조물 국제수명관리 워크숍 개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최인규)은 10월 2일 '제5회 전력구조물 국제 수명관리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네덜란드 델프트 대학, 일본공영(Nippon Koei), 일본 방식공업(주), 토탈 페이브 시스템 엔지니어링과 한전 전력연구원을 비롯한 국내·외 구조물 수명관리 전문가 및 사업소 직원 120여명이 참석해 구조물 수명평가 신기술 현황을 파악하고 공동연구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주제발표 시간에는 구조물 내구성능 평가 및 개선 관련 신기술 등 총 8편의 연구결과가 발표됐으며, 특히 구조물의 수명평가를 위해 개발 중인 자기치유 콘크리트 및 첨단 방식검사 시스템 개발 등에 대해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10월3일에는 시화호에 설치한 영흥 TL 해상철탑 내구성 실증시험장을 직접 방문해..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배전 전주의 건전성 평가 진단기술 확보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최인규)은 전력공급용 배전 전주의 갑작스런 도괴로 전력공급 중단과 안전사고 등을 미리 예방 할 수 있는 '배전 전주 건전성을 평가하는 진단장비'를 개발하고 국내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배전용 전주는 전국적으로 약 850만주가 설치돼 있으며, 전주의 손상원인을 분석한 결과 전주 제작시 내부에 삽입한 강선이 먼저 파단돼 저항력이 떨어져 도괴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운영 중인 전주의 구조적 안전성을 비파괴적으로 진단하고 평가할 수 있는 기술확보가 필요해 진단장비를 개발하게 됐다. 이번에 전력연구원에서 개발한 ‘전주 진단장비‘는 콘크리트 전주 내에 매설된 강선의 파단여부를 자기장 원리에 의해 진단하는 장비다. 일본에서도 이와 유사한 기기를 개발해 사용하고 있지만 일본 장비는 ..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발전용 가스터빈 실증규모 연소시험설비 준공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최인규)은 국내 최초로 발전용 가스터빈을 대상으로 실증규모 연소특성을 평가할 수 있는 시험설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9월 17일 전력연구원은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등 발전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구축한 가스터빈 연소시험설비는 한전의 필리핀 일리한발전소에 설치해 운전됐던 MHPS의 발전용 가스터빈 실제 연소기와 GE에서 공급해 국내 평택복합화력발전소에 설치됐던 연소기를 각각 연구용으로 기증받아 전력연구원내에 구축한 시험설비다. 전력연구원 관계자는 "국내 발전용 가스터빈은 현재 130여기가 운전되고 있으며, 전 세계 가스터빈 시장은 GE, 지멘스, MHPS 등이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다"며 "특히 주요 핵심부품은 해외 제작사로부터 전량 ..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대한전기협회, 전력산업기술 표준화 MOU 체결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와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최인규)은 9월 22일 개최한 '제5회 KEPIC 성능시험 세미나'에서 전력연구원이 개발한 화력발전 유지정비 기준을 산업계에 확대적용하기 위한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한 MOU를 통해 전력연구원은 화력발전 품질보증분야의 독자적 평가 인증체계를 구축하고, 대한전기협회는 화력발전 유지정비분야 기준 및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운영함으로써 유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MOU 체결후 진행된 KEPIC 기술세미나에는 한전, 5개 발전회사 및 민간발전사, 한전KPS, 한전E&C, 두산중공업 등 발전설비 설계·제작·시공·운용 및 정비 등 전 분야의 전문가, 연구자 및 운영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세미나는 오전 합동세션과 오후 기술세.. 더보기
중부발전, 500MW급 석탄화력 기술정보 교류회 개최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정릉)은 9월 10~11일 발전5사 석탄화력발전소 임직원, 발전기자재 제작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차 500MW급 석탄화력 기술정보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술교류회에는 ▲발전5사 ▲전력연구원 ▲한전KPS ▲두산중공업 등 화력발전소 운영·정비·설계·제작·시공 각 분야 전문가 16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전력그룹사 간 화력발전소 정비·운전·설비개선 사례 공유와 함께 석탄화력발전의 발전방향 모색 및 연구개발 사례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터빈, 보일러, 전기, 제어, 연소·화학, 고장정지, 신기술 분야에서 ‘터빈 오일 플러싱 원격제어장비 개발’ 등 40여 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뤄져 화력발전 산업계의 최신 기술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채워졌다. .. 더보기
김재관 한전 전력연구원 발전연구소 책임연구원, 석탄재 함유 리튬 추출기술 확보로 희토류 국가 경쟁력 이익창출 기대 한전(사장 조환익) 전력연구원(원장 최인규) 발전연구소는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발생되는 석탄회로부터 고부가 희소금속인 리튬(Li)을 90%이상 추출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국내 특허와 국제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석탄회는 화력발전소에서 연료로 사용되는 석탄이 사용된 후 나오는 물질로 현재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석탄회의 약 85%가 시멘트 몰탈 혹은 콘크리트 혼화제 등으로 재활용되고 나머지는 매립장에서 매립돼 사라지고 있는 상황이다. 희귀 금속인 리튬은 휴대전화 및 전기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리튬 2차 전지, 반도체 및 항공기 소재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되는 물질로 ‘백색황금’으로 불리는 금속이다. 석탄회에서 고부가 희소금속인 리튬 추출기술 확보로 국가 경제적 이득을 불러오게 될 전망이다. 석..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화력발전 보일러 기술 교류회 개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최인규)은 9월 3일, 4일 양일간 전력연구원에서 화력발전소 보일러 설비에 대한 정비기술과 신기술 동향, 우수 기술지원 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현장 기술력을 높이기 위한 '제 21회 보일러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21회째인 기술 교류회에는 한전, 5개 발전회사 및 민간발전사, 한전KPS, 한전E&C, 두산중공업 등 화력발전소 보일러 설비의 설계·제작·시공·운용 및 정비 등 전 분야의 전문가, 연구자 및 운영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교류회를 주최한 전력연구원 발전기술지원센터는 발전설비의 진단 및 조사, 수명평가분야에서 30년 넘게 쌓은 경험과 노하우, 연구개발을 통해 확보한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발전설비 기술지원과 국내 전력수급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더보기
한전, 에너지신산업 분야 첫 해외사업 기공식 가져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8월 28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패네텡귀쉰(Penetanguishene)에서 캐나다 파워스트림(PowerStream)과 ‘북미 배전급 마이크로그리드 실증 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공식에는 최인규 한전 전력연구원장, 브라이언 벤츠(Brain Bentz) 파워스트림 CEO 등 사업기관 대표와 앤 호가쓰(Ann Hoggarth) 캐나다 온타리오주 국회의원, 패네텡귀쉰시 및 배리시장, 사업 참여 기업 및 지역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북미 배전급 마이크로그리드 실증 사업'은 에너지신산업 분야 한전의 첫 번째 수출사업이자, 한전이 북미지역에서 최초로 수행하는 배전 전력망 연계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사업으로 한전과 파워스트림는 2014년 9월 북미지역 마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