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연구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동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SME창업육성사업단 개소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성과확산 정책에 선도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남동발전은 3월 21일 남동발전 중소기업비지니스센터에서 ‘SME(Small Medium Enterprise)창업육성사업단’ 현판식을 실시했다. 남가람 에코 파워토피아 고경호 SME창업육성사업단장을 비롯한 실무협의회 위원 30여 명이 현판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남동발전과 이전 공공기관, 지자체 등 13개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해 6월 체결한 남가람 에코 파워토피아 공동추진 협약에 따른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새롭게 문을 연 SME창업육성사업단에는 ▲한국남동발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세라믹기술원 ▲경상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한국기계연구원 ▲전력연구원 ▲중소기업진흥공단 ▲국방품..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토지주택연구원과 스마트시티 R&D 협력 MOU 체결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동섭)은 한국토지공사와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후 본격화되고 있는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핵심기술 확보와 시장 선점을 위해 R&D 분야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다.전력연구원은 3월 23일 대전 본원에서 김동섭 전력연구원장과 이인근 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장 등 양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시티 분야 연구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시티, 제로에너지빌딩 등 도시 자원의 이용 효율화 분야의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할 계획이다.스마트시티(Smart City) 기술이란 신재생에너지와 향상된 에너지효율화(Energy Efficiency) 기술 기반위에 ICT 기술을 통한 도시자원의 통합관리와 향상된 서비스를 제.. 더보기 한전, 전력회사 주도 '송변전 종합 예방진단 시스템 구축' 추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23일 본사에서 '송변전 종합 예방진단' 산·학·연 기술 워크샵을 개최하고, 송변전 설비고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정전을 IoT 센서를 통해 사전 감지·분석해 근원적으로 예방하는 '송변전 종합 예방진단 시스템'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송변전 종합 예방진단 시스템은 설비고장 징후 감지부터 신속한 조치, 사후 Trend 관리 등의 프로세스를 집약한 On-Line 시스템으로써 인력에 의한 Off-Line 진단을 하던 기존 방식을 고도화 해 IoT 기술 융합으로 실시간 On-Line 원격진단이 가능하다.전 세계 전력사들이 IoT 관련 제작사가 개발한 예방진단 시스템을 자사 변전소에 시험구축하는 형태로 진행해 온 반면 한전은 국제표준인 IEC61850으로 사전에 예방진단 규격을.. 더보기 한전기술, 신한울 3·4호기에 최신 기술기준 적용한다 한국전력기술이 신한울 3·4호기 설계에 사이버보안 등 최신 기술기준을 적용해 최고 안전성을 확보키로 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3월 18일 한국수력원자력과 ‘신한울 3·4호기 종합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연초 한수원에 최초 공급제의서를 제출한 이래 여러 차례의 공급제의서 수정과 계약조건 협상 과정을 거쳐 이뤄졌다. 신한울 3·4호기 종합설계용역 계약에 따라 한전기술은 ▲개념·기본 및 상세설계 ▲인허가 지원 ▲보조기기 구매 기술지원 ▲주기기 계약 기술관리 ▲시공·시운전 기술지원 등 원전 건설에 필요한 엔지니어링 업무를 담당한다. 신한울 3·4호기는 신고리 3·4호기, 신한울 1·2호기, 신고리 5·6호기에 이어 국내에서는 네 번째로 APR1400 노형이 적용돼 건설..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이산화탄소 자원화 원천기술 확보로 에너지신산업 확산 계기 마련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동섭)과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CO2)를 별도의 포집 및 저장단계 없이 산업적으로 유용한 중탄산나트륨 등 고부가 화합물로 바꿔 생산하는 'CO2 자원화 원천기술'을 확보해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에너지신산업 확산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전력연구원과 한국동서발전이 공동으로 개발한 '중탄산나트륨 생산기술'은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CO2와 소금물의 전기분해로부터 얻어지는 가성소다(NaOH)를 이용해 중탄산나트륨(NaHCO3), 수소(H2) 및 염소(Cl2) 등을 동시 생산할 수 있는 'CO2 자원화 기술'이다.실험실 성능시험에서 90% 이상의 CO2 제거와 동시에 순도 98%의 중탄산나트륨을 일일 40kg 이상 시험 생산하는.. 더보기 한전 송변전건설처, 2016년 전력설비 전자파 전문가 포럼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 송변전건설처는 전자계 이슈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문가 자문 및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6년도 전력설비 전자파 전문가 포럼’을 3월 11일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김성암 한전 송변전건설처장, 명성호 한국전기연구원 부원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 및 공학·의학·환경·갈등 분야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했다.전력설비 전자파 전문가 포럼은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한 전력설비 전자파 정책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열리는 행사로 지난해에는 빛가람 나주 한전본사에서 전자계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바 있다.이날 행사에는 전자파에 대한 활용방안 발표와 함께 전자파를 둘러싼 갈등사례 및 분석이 동시에 발표돼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전력설비 구축과 .. 더보기 한전, MHPS와 가스터빈 신기술 국제공동연구 착수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일본 미쯔비시히타치 파워시스템즈(MHPS)와 저열량가스 대상 발전용 가스터빈의 최적 성능을 유지하기 위한 핵심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한전은 MHPS와 향후 예상되는 셰일가스 및 합성가스 등의 저열량 가스 도입을 대비해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실증연구를 3년간 수행하기로 했다. 이 핵심기술로 개발된 장치 및 시스템은 양사간의 기술검증을 거쳐 기술사업화 및 기술료 수익을 창출하고 향후 저열량 가스 도입시 안정적인 가스터빈 운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코자 함이다. 이와 관련으로 지난 3월 1일 일본 MHPS 본사에서 ‘신개념 가스터빈 연소기술’ 국제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으며, 협약식은 김두영 한전 전력연구원 청정발전연구소장과 아키마사 무야마(AKIMASA MUYAMA) MHPS 상무(..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미국 전력중앙연구소(EPRI)와 공동실증 추진합의 MOU 체결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동섭)은 IEC61850표준에 기반한 디지털변전시스템의 '보안관리 센싱 및 시각화기술'을 자체 개발·실증을 완료하고, 북미지역 디지털변전시스템에도 확대 추진하기 위한 Track Record 확보를 목표로 미국 전력중앙연구소(EPRI)와 공동실증을 추진키로 합의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지난 2월 26일 미국 녹스빌에서 마이크 하워드(Mike Howard)EPRI CEO가 참석한 가운데 이승윤 전력연구원 스마트배전연구소장과 매트 웨이크필드(Matt Wakefield) EPRI 정보통신보안연구소장 사이에 체결했다. IEC61850 기반 디지털변전시스템은 지능형 보호계전기(IED, Intelligent Electronic Device), 머징유닛(Merging .. 더보기 LS산전∙한전 전력연구원, 융합에너지 R&D 협력 통한 해외 진출 ‘의기투합’ LS산전과 한전 전력연구원이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후 본격화 되고 있는 에너지신산업 분야 핵심기술 확보와 시장 선점을 위해 R&D 분야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다. LS산전은 2월 16일 한전 전력연구원과 안양시 소재 LS산전 통합연구소인 R&D캠퍼스에서 김동섭 한전 전력연구원장과 이학성 LS산전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에너지 분야 기술 및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존 전력∙에너지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송변전과 스마트 배전, 에너지 신산업 등 에너지 분야를 포괄적으로 아우르는 연구과제 공동 수행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 진출에도 함께 나선다는 복안이다. 한전 전력연구원과 LS산전의 R&D 분야 협력..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500MW급 초초임계 순환유동층발전소 국산화 착수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동섭)은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및 두산중공업과 함께 2018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저감과 발전 효율 향상이 가능한 500MW급 '대용량 초초임계 순환유동층 발전소 국산화 개발'에 착수, 2월 18일 전력연구원에서 연구과제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순환유동층 발전소는 75µm 크기 이하로 분쇄된 석탄을 연료로 사용하는 기존 화력발전과 달리 10mm 이하로 분쇄된 석탄이나 생활쓰레기를 모래 등과 섞어 천천히 연소하는 방식의 발전소로 국내산 무연탄 등 저열량 연료와 산업 폐기물 등을 연료로 사용할 수 있고, 발전효율이 높은 장점이 있다. 또 연료가 800~900℃의 낮은 온도에서 연소돼 질소산화물 및 황산화물 등 환경오염물질의 배출이 적은 친환경적 발전방식이라는 특징을 지닌..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