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KEPCO ES, 현대일렉트릭과 손잡고 세계 최대 산업용 ESS 50MWh 설치 KEPCO ES(사장 최인규)와 현대중공업(상무 박종환), 현대일렉트릭(대표 주영걸)은 관련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3일 경기도 성남 현대일렉트릭 회의실에서 현대중공업 울산공장 ESS설치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중공업 ESS설치사업은 7월 6일 울산광역시·KEPCO에너지솔루션·현대중공업이 3자간 공동 업무추진 협약을 맺은데 이은 첫 사업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ESS는 산업용설비 단위용량으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50MWh급으로 이는 정부가 올 연말까지 추진목표로 하고 있는 271MWh의 1/5에 해당하는 용량으로 1만5,000명이 하루 동안 사용 가능한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다. KEPCO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사업에 PCS제조사를 비롯해 공사설계, 시공분야에 4개 지역 중소기업을.. 더보기 동서발전, 4차산업형 협력기업 육성 등 중점추진 발전·조선·벤처 중소기업의 상호 융합을 통한 상생발전 기반이 마련됐다. 이를 계기로 동반성장 추진의지 제고는 물론 중소기업 지원이 내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5월 2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발전·조선·벤처 중소기업의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자 ‘동서발전-중소기업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대규 산업통상자원부 기업협력과장, 김형호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 협력 중소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동반성장 협력펀드 100억원 지원 협약 ▲4차 산업형 스마트팩토리 구축 지원 협약 ▲시범설치사업 100건 달성 기념 협약 ▲동서발전 발전 기자재 강소기업 선정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은 “오늘.. 더보기 동서발전, 노후 등기구 모두 고효율 LED로 교체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 사회공헌봉사단은 4월 27일 울산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를 방문해 ‘마음의 빛, 희망의 빛’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음의 빛, 희망의 빛 행사는 지난해 시행한 울산 중구지역 아동센터 LED조명 교체에 이은 것이다. 이는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LED 조명을 교체하는 등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사용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사회공헌봉사단은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생활관, 사무실, 복지관에 설치돼 있던 80여 개의 기존 형광등을 모두 고효율 LED조명으로 무상 교체했다. 이번 교체로 연간 약240만원의 전기요금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동서발전은 울산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전통시장 가는 날 ▲직거래장터 ▲기부물품 구입 등 지역에 특화된 사회공헌활.. 더보기 발전공기업, 풍력사업 투자 확대 잰걸음 발전공기업은 화석연료 고갈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정, 파리 기후변화협약 시행 등 미래전력산업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개발하고 있다. 또한 고부가가치의 미래성장동력 창출 및 국가 성장동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관련규정에 의거 총 18개사가 RPS 제도를 적극 이행하고 있다. RPS 제도는 일정규모(500MW) 이상의 발전설비를 보유한 발전사업자(공급의무자)에게 총 발전량의 일정비율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공급하도록 의무화한 제도다. RPS 제도 이행을 통해 국제기후변화협약에 의한 배출권거래제 등에 대처할 수 있으며, 미래에너지 기술 선점은 물론 회사의 중장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미래전력산업 환경변화 대응 위해 적극 개발 뉴 블루오션 개척 일환으로 해상풍력 .. 더보기 동서발전, 한전KPS와 신 비즈니스 모델 창출방안 모색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3월 2일 울산 본사에서 한전KPS(사장 정의헌)와 ‘발전산업 Industry 4.0 선도를 위한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 정의헌 한전KPS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예방점검 신기술 도입을 위한 기술 협력 ▲웹기반 RMS(실시간 원격감시 시스템) 운영 협력 ▲RCM(신뢰도 중심정비) 분석 신뢰도 향상을 위한 기술 협력 ▲기술증대를 위한 인적자원 교류 및 교육훈련 지원 ▲설비진단 솔루션 사업 등 보유한 핵심역량을 결집해 발전산업 신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최근 두산중공업, 한전KDN과 발전 Industry 4.0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번 한전KPS와의 협약.. 더보기 동서발전 울산기력 1~3호기, 40여 년 만에 철거 ▲ 울산기력 1~3호기 전경 산업수도 울산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책임지던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 울산기력 1~3호기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울산은 공단, 울산대교 등 화려한 장면을 촬영하기 좋은 시설이나 장소가 많은 곳이다. 최근 75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공조’는 ▲울산대교 ▲마성터널 ▲울산항 ▲울산화력발전소까지 특별한 장소 촬영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액션을 돋보이게 하는 울산의 명소 중 단연 돋보이는 곳은 울산화력발전소다. 울산화력본부는 일반 시민들의 접근이 어려운 공간을 촬영지로 개방하면서 발전소에 대한 경직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전력산업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 일환으로 ‘공조’ 제작진과 촬영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울산화력발전소는 영화의 클라이맥스에 등장한다.. 더보기 충청남도, 석탄화력 미세먼지 감축 법적근거 만든다 충청남도(도지사 안희정)에 따르면 현재 충남에는 전국 53기 중 26기의 석탄화력발전소가 집중돼 있다. 또한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을 강화해 오염물질 배출저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남도는 석탄화력발전소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을 대기환경보전법에서 정한 기준보다 훨씬 엄격하게 적용하기 위해 ‘(가칭)충청남도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현행 대기환경보전법은 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의 경우 환경부령으로 정하도록 했다. 하지만 지역 환경기준 유지가 곤란하다고 인정되거나 대기환경 규제지역의 대기질 개선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시·도 조례로 이보다 강화된 기준을 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 10월 11일 입법예고한 ‘충청남도 환경기본조례’ 개정에 이은 후.. 더보기 산업부, 1MW 이하 소규모 신재생발전 전력망 접속보장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앞으로 1MW 이하 소규모 신재생발전사업자가 전력계통 접속요청시 한전 부담으로 변전소 변압기 등 공용전력망을 보강해 망접속을 보장할 계획이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송배전용 전기설비 이용규정(한전 규정)’ 개정안은 지난 9월 23일 전기위원회 심의를 완료했다. 이후 약 1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10월 31일부터 시행된다. 이는 7월 5일 발표한 에너지신산업 성과확산 및 규제개혁 종합대책의 일환인 1MW 이하 소규모 신재생발전에 대한 무제한 망접속 정책의 후속조치다. 그동안 소규모 신재생발전사업자는 전력망 접속용량 부족으로 인해 사업추진시 애로사항이 발생했다. 하지만 이번 소규모 신재생발전 전력망 접속보장 조치는 발전수요가 많은 영·호남지역 신재생 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 더보기 한수원, UAE 원자력 전문학사 교육사업 완료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과 에미리트원자력공사(ENEC) 및 나와에너지(Nawah Energy, UAE원전운영사)는 10월 12일 한수원 인재개발원에서 UAE 원자력발전 전문학사 교육사업 완료 기념행사를 가졌다. 기념행사에는 교육과정을 마친 교육생 16명과 라시드 알누아이미 나와에너지 인사담당 최고책임자, 모하메드 알카두리 ENEC 한국지사장 및 남요식 한수원 UAE사업센터 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생 16명은 3년 12학기 과정의 원자력 전문학사 과정을 마치고 수료증을 받았다. 이 과정을 통해 지금까지 118명의 원자력 전문학사가 배출됐다. 지난 2011년 3월부터 시작된 교육 사업은 대한민국과 UAE 정부가 경제 협력을 위한 협정에 따른 사업으로, 한수원 외 ENEC, 나와에너지, 왕립기술고등학.. 더보기 동서발전, 조선기자재 협력사와 동반성장 위해 ‘맞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10월 5일 울산 본사에서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33개 회원사와 함께 ‘발전산업과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지난 8월 상생협의체 발대식의 연장선상으로서 회원사 간 원활한 의사소통 채널 구축과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초대 임원진 선출 및 회칙 제정과 함께 동서발전 경영진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상생협의체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장영희 코어라인 대표를 비롯해 협의체 회원사 관계자, 신기룡 대중소기업협력재단 기술창업본부장,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 및 경영진 등 50여 명은 창립총회를 축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은 “‘발전산업과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창립총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총회를 통해 동서..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