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서발전, 신·재생에너지 및 신사업개발 협력 양해각서 체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6월 19일 울산 본사에서 울산항만공사와 ‘신·재생에너지 및 신사업개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울산항 일원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및 신사업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항만을 활용한 연관 산업의 가치창출 모델을 수립·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울산항 내 신재생에너지 사업 자원조사 및 사업 개발과 상호 정보교류 체계 구축을 통해 울산 그린포트(Green port)를 조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울산항 및 배후단지 일원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개발을 적극 추진해 울산이 친환경 에너지 허브 도시로 거듭.. 더보기 에이플러스코리아, 풍력발전시스템 고소작업 교육분야의 선두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육성을 통한 에너지믹스 전환정책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청정에너지 발전원인 풍력발전시스템 발전단지가 각 지자체별로 추진되고 있으며, 특히 해상풍력발전시스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 풍력발전시스템의 블레이드가 커질수록 발전용량이 높아진다. 1~2MW 풍력발전시스템에서 이제는 4~5MW급으로 발전용량이 커지고 그에 따라 풍력발전시스템의 블레이드의 대형화가 이뤄진다. 이는 상대적으로 타워높이도 높아지기 마련이다. 타워높이가 70~80여 미터에 달하는 대형 풍력발전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선 대형 골리앗 크레인이 동원된다. 때문에 대형풍력발전시스템을 유지보수 및 점검하는 데에는 상당한 위험이 내재돼 있다. 고층높이에 해당하는 타워 꼭대기에서 수행하는 작업 자체가 위험스럽기는 당연하다. 특히 풍력발전.. 더보기 동서발전, 2018년도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워크숍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4월 26일 울산 본사에서 발전산업 진출 및 사업 다각화 지원을 위해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상생협의체 회원사 33개사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6년 10월경 창립총회에 이어 올해 2회째 맞이한 행사다.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정기총회 ▲추진경과 보고 ▲우수사례 발표 ▲경영진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조선기자재 협력사 발전산업 진출을 위해 연구개발 분야에 집중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6개사가 총 연구비 57억원의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향후 성과물 현장적용을 통해 조기에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회원사인 KST플랜트는 중동 파워실크로드 수출촉진단에 참여했다. 그.. 더보기 동서발전, 친환경 에너지기업 도약 선포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4월 19일 울산 본사에서 ▲미세먼지 저감률 70%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 25% ▲일자리 창출 2만7,000개 등의 내용을 담은 ‘2030 비전 및 경영전략’을 선포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동서발전 노·사 대표와 본사 전 직원, 협력회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에너지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공공부문에 기대하는 대국민의 사회적 가치 실현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경영전략이 발표됐다. 동서발전은 비전 실현을 위해 System(일하는 방식), People(임직원 역량), Culture(기업문화) 개선방안 토론과 함께 구성원 실천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선포된 비전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은 기존 발전회사에서 에너지 기업으로 업의 확장을 통한 친환..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설비 AR 스마트글라스 개발 착수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스마트발전소 구축을 위해 발전설비 관리·재난안전용 증강현실 스마트글라스와 콘텐츠를 개발한다. 스마트글라스는 증강현실(AR)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개발된 안경형태의 웨어러블 컴퓨터다. 동서발전은 4월 9일 울산 본사에서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한 발전설비 증강현실 플랫폼&콘텐츠 개발’ 착수회의를 열었다. 이어 중소기업 이랜텍 관계자들과 함께 스마트글라스 개발, 관련 콘텐츠 제작 계획, 일정 및 활용방안 등을 협의했다.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이번 연구개발로 발전설비 운전조작시 인적실수를 방지하고 재난상황 발생시 신속한 상황 인지 및 대처가 가능하게 됐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발전분야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 더보기 현대일렉트릭, 세계 최대 150MWh 규모 ESS 가동 현대일렉트릭이 세계 최대인 150MWh 규모의 ESS 설비 구축을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현대일렉트릭은 울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 설치한 ESS 설비를 완공하고 가동에 돌입했다고 4월 1일 밝혔다. 지난해 7월 ESS센터 건립을 EPC로 수주, 착공 8개월여 만에 거둔 성과다. 150MWh 규모의 ESS센터는 총 2,460㎡(약 745평) 부지에 1·2공장 2개동으로 구성됐다. 4만5,000여 명이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저장할 수 있다. 고려아연은 ESS 설비를 통해 전력피크 시간대 전기사용량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성을 높여 연간 200억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정대로 설비가 운영될 경우 3년 이내에 투자금액을 회수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일렉트.. 더보기 2018 원자력안전규제 정보회의, “원자력 안전규제, 공감과 소통이 먼저다” “숙의민주주의의 표본이 됐던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과정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최근에는 공공정책 수립과정에 국민이 파트너로 참여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위험에 관한 결정 역시, 오직 전문가와 정책결정자들이 과학적 평가인 ‘안전’ 판단에 일방적으로 의존하던 과거에서 벗어나 이제는 각종 위원회·NGO·시민 그룹 등과의 논의의 장을 개방해 사회적 평가인 ‘안심’ 판단을 반영하는 ‘리스크 거버넌스(risk governance)’의 시대가 됐습니다.” 성게용 원자력안전기술원장은 대전컨벤선센터에서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열린 ‘2018 원자력안전규제 정보회의’ 환영사를 통해 달라진 원전안전에 대해서 말했다. 이 행사는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강정민)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원자력 안전에 관심 있는 사.. 더보기 [발전사 기획]동서발전, 첨단 ICT 기술 바탕으로 지능형발전소 구축 한국동서발전은 환경보전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개발하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에너지전환을 이루는 스마트 발전소로 변모하고 있다. 2016년에는 4차 산업혁명 추진 전담조직인 발전기술개발원을 신설하고 회사가 보유 중인 막대한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연결해 발전 솔루션을 재창조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스마트 파워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전산업 인더스트리 4.0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발전산업 인더스트리 4.0은 핵심 기술자원인 ▲발전운영시스템 ▲전문인력 ▲지식재산 ▲데이터베이스를 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케 하는 것이다. 동서발전은 당진 9·10호기를 지능화된 발전소 모델로 삼아 발전산업 인더스트리 4.0 상징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하고 .. 더보기 동서발전, ‘EWP-스타트업’ 글로벌 창업교육 지원 창업 기업인들이 보유한 아이템을 검증하고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은 울산지역 창업기업 5개사의 ‘울산 스타트업 국제화 프로그램(USIP)’ 참가를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2월 5~9일까지 핀란드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스타트업 국제화 프로그램은 EWP-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의 교육부문 일환으로 진행됐다. 북유럽 최고의 창업 보육 시스템을 갖춘 에스포 이노베이션 가든(Innovation Garden)이 울산 창업기업을 위해 기획·구성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지 스타트업 기관 방문과 함께 스타트업 맞춤형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방문기관으로는 유럽 최대의 창업지구에 있는 창업 지원기관인 아티 디지털(EIT Digital), 디자인 팩토리.. 더보기 현대일렉트릭 직원, 포상금 1천만원 저소득가정 교복·학용품 등 지원 현대일렉트릭 직원들이 지난해 연말 받은 포상금 가운데 일부를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쾌척했다. 현대일렉트릭은 2월 5일 현대중공업 문화관에서 이상학 부장·전무종 과장 등 현대일렉트 직원 10명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울산지역 저소득가정 어린이 150여 명의 새 학기 교복과 학용품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성금을 건넨 직원들은 현대일렉트릭의 주력 제품 가운데 하나인 고압원통형발전기의 신형모델 개발에 기여해 지난해 연말 회사로부터 ‘현대일렉트릭인상’ 대상과 포상금을 받았다. 현대일렉트릭인상은 한 해 동안 회사발전에 크게 기여한 직원들에게 주어지는 포상으로, 지난해 현대일렉트릭 출범이후 처음 시행됐다. 전무종 현대일렉트릭 과장은..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