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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서발전, 사내벤처 프로그램으로 일자리창출 앞장 한국동서발전은 1월 31일 울산 본사에서 사내벤처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사내벤처 창업 사업제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내벤처는 사내 임직원이 내부 자원을 활용해 신규 아이디어를 발굴함으로써 기존 사업과 차별된 신사업을 창조하기 위한 기업 내 독립된 조직이다. 동서발전은 지난해부터 에너지전환,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지속가능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기 위해 사내벤처 프로그램 ‘EWP-VIP’를 추진하고 있다. EWP-VIP는 쉬운 창업(Easy Venture), 특화사업모델 개발(Inno, Business Model), 통큰 지원(Giving Tree Program)을 모토로 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정부 추진방향을 파악하고 사내벤처 선도 민간기업과 분사창업에 성공한 기업을 벤치마킹.. 더보기
한수원, 수출형원전 신고리 3호기 389일 무정지 안전운전 달성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은 신고리 3호기가 2016년 12월 준공이후 389일동안 단 한번의 정지 없이 안전운전을 달성하고 1월 12일 첫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신고리 3호기는 국내기술로 개발된 신형 원전으로 기존 100만kW급 원전에 비해 안전성·경제성·편의성을 크게 높인 원전이다. 발전용량은 140만kW급으로 기존 100만kW 대비 40% 증가했다. 설계수명은 기존 40년 대비 50% 향상된 60년이며, UAE에 수출한 원전의 참조 모델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새롭게 개발된 원전이 안정화되기까지 불시정지 등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는 것이 일반적이나, 이번에 신고리 3호기가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원전 건설 및 운영 능력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함은 물론, 원전수출의 .. 더보기
동서발전, 편의시설 원스톱 서비스 개시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은 12월 27일 근로복지공단·산업인력공단과 협업해 ‘편의시설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 개시했다고 밝혔다. 원스톱(One Stop) 서비스는 울산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이 보유하고 있는 편의시설을 주민들이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조회부터 신청, 승인까지 모든 과정을 한 번에 제공하는 온라인 기반 통합 시스템이다. 편의시설 원스톱 서비스는 동서발전 홈페이지(www.ewp.co.kr)의 공공기관 편의시설 배너 또는 근로복지공단·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개방시설은 풋살장, 테니스장, 농구장, 축구장, 야외공연장이다. 각 기관을 일일이 방문하거나 접속할 필요 없이 한 곳에서 신청하고 즉시 승인받을 수 있는 편의시설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함으로써 행.. 더보기
동서발전, 그리드위즈와 에너지효율화 사업 협력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은 12월 19일 울산 본사에서 에너지 전문 벤처기업 그리드위즈와 ‘에너지효율화 사업 추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ESS 사업 등 동서발전의 에너지신산업 분야 경험 노하우와 그리드위즈의 에너지 빅데이터 활용 기술을 바탕으로 에너지신산업 분야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그리드위즈와 에너지효율화 사업 공동개발 추진, 에너지신산업 관련 사업추진 기술정보 교류 등을 통해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적극 부응한다. 또한 관련시장 확산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에너지효율화 사업 분야에 새로운 장이 열리기를 기대한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통해 에너지산업을 활용한 새로운 일.. 더보기
SK D&D, 총 110MWh 규모 ESS 계약 체결 SK D&D가 110MWh 규모의 ESS 통합구축계약을 체결하며 ESS 사업에 속도를 냈다. SK D&D는 대성산업가스와 총 110MWh 용량의 ESS를 4개 사업장에 구축하는 계약을 12월 18일 체결했다. 대전공장을 시작으로 2018년 상반기까지 구미·여천·울산공장에 ESS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 7월부터 ESS 사업을 본격화한 SK D&D는 이번 대용량 ESS 구축계약을 발판으로 산업용 ESS 시장에서 경쟁우위에 설 것으로 기대된다. SK D&D 관계자는 “대성산업가스는 스마트공장 구현을 위해 당초 자체적으로 ESS설비를 구축할 계획이었다”며 “우리의 ESS 토털솔루션 서비스 사업 제안을 받아들여 재원조달부터 설치·운영·유지보수에 이르는 ESS 사업 전반을 우리가 수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SK .. 더보기
동서발전, 울산지역 ‘열린혁신’ 첫 시동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은 11월 30일 울산 본사에서 대국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공공기관 열린혁신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울산지역 공공기관의 열린혁신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열린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열린혁신 추진을 위해 동서발전, 도로교통공단, 근로복지공단, 한국석유공사, 안전보건공단, 산업인력공단, 울산항만공사 등 7개 공공기관이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날 토론회는 ▲열린혁신 정책 정보 공유 ▲각 기관별 추진현황 발표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과제 소개(동서발전) 및 자유토론 ▲국민제안 해결을 위한 공공기관 협력방안 ▲일하는 방식 혁.. 더보기
동서발전, 10kW 규모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한국동서발전은 11월 29일 울산지역 에너지빈곤층의 에너지 자립을 위해 ‘2017년 사랑의 햇빛에너지 보급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사랑의 햇빛에너지는 기초 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에너지빈곤층의 에너지 자립을 위한 사업이다. 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는 내와동산 소망재활원에 1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 또한 에너지 진단·전기배선공사 등 에너지 효율개선사업을 지원했다. 내와동산 소망재활원은 울산 울주군에 있다. 중증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사회심리서비스 및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회복지법인이다. 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는 지금까지 56가구에 무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했다. 2011년부터 시작한 사랑의 햇빛에너지 사업은 연간 약 97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있다. 더보기
동서발전, 국내 최초 ESS솔루션 사업모델 개발 한국동서발전이 울산 본사에 종합 에너지관리센터인 MSP(Energy Management Service Provider Center) 센터를 구축했다. 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은 11월 20일 울산 본사에서 ‘ESS 확산 및 에너지효율화 추진’과 ‘에너지신산업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 전담기관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울산광역시, 한국에너지공단, 삼성SDI 등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동서발전은 울산광역시와 함께 에너지저장장치(ESS)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고객의 전력사용패턴 분석 ▲ESS 구축 지원 ▲전주기 운영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독자적인 에너지신산업 사업모델(ESS MSP)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이어 산업부가 주관하는 2017년 지역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사업자.. 더보기
2차전지, 혁신생태계 조성 및 상생협력 적극 추진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3사가 오는 2020년까지 2차전지 분야에 2조 60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3사는 9월 8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2차전지 업계 간담회에서 이 같은 투자 계획을 밝혔다. 3사는 2020년까지 전기차용 2차전지의 성능 혁신과 고도화 등을 위한 연구개발(R&D)에 6,100억원 규모를 투자한다. 또 전기차와 ESS 시장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조원 규모를 투자, 국내 생산 설비의 증설 및 신규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국내 투자확대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3사는 밝혔다. 이와 함께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화된 상생협력을 강화해 나가.. 더보기
동서발전, VR(가상현실)로 고장 대응훈련 한다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이 스마트발전소 구축을 위해 발전설비 교육용 가상체험 플랫폼과 콘텐츠를 개발한다. 동서발전은 9월 4일 울산 본사에서 ‘스마트 플랜트 가상체험 VR 플랫폼&콘텐츠 개발’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중소 개발업체인 (주)포미트 관계자들과 함께 발전기술 교육용 가상체험 플랫폼·콘텐츠 개발 추진계획, 일정·활용방안 등을 협의했다. 이번 연구개발로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현실감 있는 발전소 설비점검 교육이 가능해진다. 동서발전은 도상으로만 실시하던 고장발생 대응훈련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제처럼 실시함으로써 고장예방·발전기술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발전분야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적극 개발해 에너지전환, 신산업 육성, 일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