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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서발전, 인권경영헌장 선포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5월 4일 울산 본사에서 전국 각 사업소장 및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동서발전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인권경영헌장은 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이해관계자에 대한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하기 위해 동서발전 임직원들의 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담았다. 동서발전은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통해 그 의지를 대내외에 선언했다. 인권경영헌장에는 ▲인권중심의 경영활동 실시 ▲모든 이해관계자에 대한 차별 금지 ▲직원의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보장 ▲국민의 인권보호 ▲환경보호 및 환경재해 방지 등 9개의 기본원칙들이 담겨있다. 동서발전은 인권경영헌장 실천을 위해 사내 규정 등을 개정 또는 신설하고 이행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동서발전은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에 앞서 지난 4월 .. 더보기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 방문 에르나 솔베르그(Erna Solberg) 노르웨이 총리가 현대중공업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지속적인 우호관계 확대를 언급함에 따라 향후 현대중공업의 실적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현대중공업은 4월 16일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와 얀 올레 그레브스타 주한대사 등 노르웨이 정부 관계자 10여 명이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찾아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을 비롯한 최고 경영진과 환담을 나눴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솔베르그 총리는 노르웨이 해역의 유전개발과 원유·가스운반선 사업 등에서 오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현대중공업에 큰 관심을 나타냈으며, 양국의 산업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솔베르그 총리 일행은 현대중공업 해양공장을 직접 방문해 노르웨이 국영석유회사인 스타토일.. 더보기
에머슨, ‘퍼베이시브 센싱 세미나 2016’ 개최 에머슨이 산업계 전반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는 사물인터넷의 유용성을 직접 체험해 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공정자동화 및 시스템 제조분야 글로벌 기업인 에머슨 프로세스 매니지먼트는 4월 19일부터 26일까지 공정 분야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사의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솔루션 ‘퍼베이시브 센싱(Pervasive Sensing)’을 소개하는 ‘퍼베이시브 센싱 세미나 2016’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여수·울산·대전 3개 도시를 순회하며 각 지역에 특화된 산업과 고객군에 맞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안전보건 ▲신뢰성 ▲에너지 효율 등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퍼베이시브 센싱 솔루션은 에머슨이 제공하는 산업용 사물인터넷으로 공장을 비롯해 엔지니어링 및 서비스센터, 작업.. 더보기
동서발전, 함월공원에 편백묘목 200그루 식재… 환경정화활동 실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3월 29일 본사 인근에 있는 함월산 내 공원에서 편백나무 묘목 200그루를 심고 시민과 함께 숲 체험을 하는 ‘숲 속 행복에너지 드림(Dream)’ 행사를 시행했다. 숲 속 행복에너지 드림 행사는 동서발전이 편백나무처럼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 내리고 함께 성장해 울산시민을 치유하는 에너지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은 ‘편백나무 숲길 조성’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편백묘목 300주 식재를 시작으로 올해도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 등 임직원 30여 명은 함월산에 새롭게 조성된 함월공원에 편백나무 묘목 200그루를 심고, 공원 주변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은 “묘목이 비바람을 이겨내고 성장해 좋은 에너지를 .. 더보기
현대重, 임직원 모은 급여 우수리 2억3,000여 만원 기부 현대중공업 임직원들이 급여 우수리로 마련한 기금 2억3,000여 만원을 저소득층 이웃에 전달했다. 현대중공업은 2월 16일 울산 본사에서 ‘급여 우수리 기금 전달식’을 갖고, 지난해 임직원들이 급여 우수리를 모아 마련한 기금을 한국심장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환구 현대중공업 부사장과 김진석 노동조합 수석 부위원장을 비롯해 3개 복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우수리 기금으로 심장병 치료를 받았던 수혜자와 가족들도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만료된 우수리 기금 협약기간을 2년 더 연장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50%, 한국심장재단 25%,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25%씩 기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은 2010년부터 매월 급여.. 더보기
울산시, SK가스·쿠웨이트 PIC 투자협력 MOU 체결 울산시는 쿠웨이트 국영회사인 PIC(Petrochemical Industries Company) 및 SK가스와 전략적 투자협력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식은 1월 20일 SK어드밴스드 대강당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김정근 SK가스 사장, 아사드 아흐마드 알사드 PIC 사장, 압둘라술 자파 PIC 부사장, 김철진 SK어드밴스드 대표 등 울산시 관계자 및 양사 경영진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투자협력 파트너십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MOU의 주요 내용은 2014년 9월 울산시, SK가스, 사우디 APC(Advanced Petrochemical Company) 등 3자 투자유치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남구 용연동에 건설 중인 SK어드밴스드에 대해 PIC가 1억 불 규.. 더보기
현대중공업 노사, 이웃사랑 성금 11억원 조성 현대중공업 노사가 지역 불우이웃을 위해 11억원 상당의 사회복지기금을 조성한다. 현대중공업은 1월 19일 울산시청에서 허호 현대중공업 상무, 정병천 노동조합 부위원장, 김기현 울산시장, 김상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현대중공업은 올해 지역사회에 10억2,300만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했고, 노동조합도 8,200만원을 보태기로 했다. 성금은 매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을 비롯한 생계곤란 가정 92세대와 지역 사회복지시설, 무료급식소 등 30개소를 지원하며, 청소년 장학사업·지역아동센터 지원·장애인단체 후원 등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995년부터 22년간 총 280여 억원의 사회복지기금을 조성해 지역 사회의 불우이웃들을 도와..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기자재 강소기업 육성 프로젝트 참여기업 선정 한국동서발전이 발전기자재 강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추진전략을 세우고 단계별로 지원하는 데 주력한다. 동서발전은 12월 23일 울산 본사에서 협력중소기업 2개사(비엠티, 해성굿쓰리)를 ‘발전기자재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프로젝트’ 참여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 동서발전은 성장의지와 잠재력이 높은 우수협력사 가운데 국제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 육성을 목표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5개년 프로젝트’를 수립했다. 또한 2020년까지 우수협력사 10개사에게 ▲연구개발 ▲인재육성 ▲판로개척 ▲상생금융 및 CEO 리더십 강화 등 5개 패키지 지원사업으로 총 306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9월과 10월 프로젝트 참여기업 선정을 위해 두 차례에 걸쳐 공모가 진행됐다. 공모는 발전분야 중소기.. 더보기
동서발전, ‘중소기업 개발제품 시범설치사업 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9월 15일 울산 본사에서 협력 중소기업 9개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개발제품 시범설치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제품을 동서발전이 운영하는 발전소에 먼저 적용해 신뢰성을 입증한 후 공공기관 및 대기업 등으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동서발전은 중소기업 자체개발 제품이 현장설치 실적 없이는 판로에 애로사항이 많다는 중소기업 의견을 청취한 뒤, 2011년 공기업 최초로 중소기업 제품 시범설치사업을 시행한 바 있다. 그 결과 올해 8월까지 52건의 품목에 대해 총 561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데 기여했다. 동서발전은 올해 하반기에도 시범설치사업 공모를 통해 사업소 현장적용 가능 여부를 통과한 9건의 시범설.. 더보기
동서발전, 화상 구매상담회 통해 중소기업 판로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화상’으로 구매상담회를 진행하면서 현장방문 없이 5개 사업소 실무자를 한번에 만날 수 있게 됐다. 동서발전은 그동안 5개 사업소 현장에서 각기 진행해온 중소기업 제품 구매상담회를 온라인으로 통합시행하기로 하고, 7월 30일 울산 혁신도시 내 본사에서 첫 ‘화상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화상 구매상담회는 중소기업이 동서발전 5개 사업소 구매상담회에 모두 참여하려면 개별 사업소를 각각 방문해야 했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상담회는 동서발전의 화상 회의시스템을 이용해 중소기업이 사업소 실무자와 1:5로 만나 제품을 설명·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이번 화상 구매상담회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에 중소기업 구매상담 신청을 위한 온라인 사이트를 구축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