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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남동발전, 철새·철새 서식지 보전활동 위한 협약 체결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국제기구·시민단체와 함께 사회적가치 창출에 나서고 있다. 남동발전과 국제기구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쉽(EAAFP)’은 인천광역시 송도국제도시 사무국에서 철새와 철새 서식지 보전활동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어 8월 9일 생태계 보존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EAAFP는 2002년 UN 189개 회원국 정상이 모인 요하네스버그 지속가능발전 세계정상회의에서 설립된 국제기구다. 러시아 극동지방과 미국 알래스카에서 동아시아를 지나 호주와 뉴질랜드로 이어지는 철새이동경로에 있는 17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2009년 환경부와 인천광역시가 사무국을 인천 송도에 유치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남동발전은 향후 3년간 철새와 그 서식지 보존을 위한 사업재정 및 교육, .. 더보기
남동발전, 사내벤처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발표평가회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7월 24일 진주 본사에서 ‘사내벤처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발표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선순환 창업생태계 조성을 통한 민간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열렸다. 또한 발전·에너지·ICT 분야 등 임직원의 경쟁력 있는 사업화 아이디어와 우수 사내벤처팀을 발굴해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창조경제센터,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경남테크노파크, 창업컨설팅 전문회사 등 다양한 창업유관기관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했다. 향후 각 기관의 특성화된 창업지원제도를 활용해 남동발전의 사내벤처를 도울 예정이다. 이날 평가회에선 ‘능동적 대기오염물질(NOx, SOx) 배출관리시스템 사업화’ 아이디어가 대상을 차지했다. ‘Cyber physics system 기반의 발.. 더보기
남동발전, 중소협력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7월 20일 한국생산성본부에서 KOEN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협약식을 시행했다. 문창섭 남동발전 CSV처장을 비롯해 한상룡 생산성본부 생산성 연구소장,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된 9개 협력사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중소협력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빅데이터, IoT, 센서기술 등을 제품 개발부터 제조분야에 접목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지능화한다. 이를 통해 불량률 개선 등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한편 기업경영의 의사결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진다. 남동발전과 생산성본부는 우수한 제조협력사를 발굴한다. 또한 전문컨설턴트가 기업을 방문해 스마트공장 수준 진단, 구축범위 설정, 공급기업 매칭 등 사업 준비단계부터 최고의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 더보기
남동발전, 베트남 사무소 개소식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베트남 발전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남동발전은 7월 1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남동발전 베트남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 베트남 사무소는 신흥 전력시장으로 각광받는 베트남 전력시장 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은 베트남 사무소를 베트남 사업진출 뿐만 아니라 동남아 전력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전초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베트남 전력공급 안정화와 해외발전사업 개발을 위한 노력도 함께 기울인다. 남동발전은 미국, 불가리아, 네팔, 파키스탄, 터키, 인도네시아, 칠레에 이어 베트남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특히 적극적인 해외사업 개발을 통해 에너지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르 반 륵(Le Van Luc) 베트남.. 더보기
남동발전, ‘KOEN 청년일자리지원센터’ 개소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멘토로 나섰다. 남동발전은 7월 12일 청년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구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OEN 청년일자리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KOEN 청년일자리지원센터 개소식에는 일자리 포털을 통해 취업상담을 신청한 진주 소재 대학생 5명과 남동발전 채용담당자와의 취업상담이 이뤄졌다. KOEN 청년일자리지원센터는 에너지공기업과 협력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관련 기업들의 실시간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남동발전 채용담당자 및 최근 입사한 직원들과 채용일정, 채용절차, 취업준비요령 등에 대한 상담이 이뤄지도록 마련됐다. 이를 위해 남동발전은 입사 3년차 이하 신입직원이 청년 구직자들에게 취업노하우를 전할 수 있는 멘토링서비스를 도입했다. 멘토링서..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발전설비 열화예측 스마트센서 개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화력발전소 전력설비 열화에 따른 고장예측진단 알고리즘을 적용한 스마트 센서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고 필리핀 세부 발전소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발전소 전력설비, 특히 폐쇄배전반의 열화현상 검출은 과부하나 전압 변동, 부하전류 등 물리적 이상 현상만을 통해 판단하고 있어 폐쇄배전반 내부 구성품 자체의 열화에 의한 고장을 진단하고 검출하는데 한계가 있다. 또 전력설비의 열화고장현상의 원인 규명 및 상관관계 분석은 전문가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존하고 있어 개인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단점을 안고 있다. 전력연구원은 폐쇄배전반의 열화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판단하는 전문가 의사 결정과정의 추론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이 알고리즘을 적용한 스마트 센서를 제작해 필리핀 세부 발전소에서.. 더보기
남동발전, 동반성장위원회·협력중소기업과 협약 체결 대·중소기업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상생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관련 컨퍼런스를 통해 대·중소기업 간 소통에도 앞장섰다.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6월 28일 무주리조트에서 제7회 허들링컴퍼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을 비롯해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경원현 이업종협의회장, 협력사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대·중소기업 간 편견과 갈등을 해소하고 이해와 화합을 통해 소통을 모색하고자 진행됐다. 대·중소기업 간 소통과 화합을 선도하는 남동발전의 역할을 제고하고 상반기 결산 및 동반성장 성과를 축하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공공기관 최초로 남동발전, 동반성장위원회, 협력중소기업은 대·중소기업 임금 격차를 해소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더보기
남동발전, 영농형 태양광 실증단지서 모내기 시행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6월 8일 경남 고성군에서 운영 중인 KOEN 보급형 영농형 태양광 실증단지에서 2차년도 모내기를 시행했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6월 국내 최초로 농업과 신재생에너지가 공존하는 100kW급 계통연계형 영농형 태양광발전을 경남 고성군 하이면 일대 농지 2,480m²(약 750평)에 준공했다. 이어 같은 해 9월 추수를 시행했다. 그 결과 태양광설비 구조물에 의한 재식밀도 고려시 벼 수확량은 일반농지의 약 95% 이상에 달했다. 태양광발전 이용률은 설계기준 값인 15%를 상회하는 18%를 기록했다. 남동발전은 벼 수확 이후 별도 공인기관을 통해 수확한 쌀, 토양성분, 태양광설비 부속품 등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 식품의 안전성 및 무해성도 확인했다. 남동발전은 이렇게 수확한 쌀 8.. 더보기
남동발전, 2018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수상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 간행물이 해외에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남동발전이 발간한 사보 ‘남동 애(愛)’는 6월 1일 홍콩에서 열린 2018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시상식에서 금상과 사보 혁신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남동발전 ‘2017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연례보고서 혁신부문 은상 등 3개 부문에 걸쳐 수상했다. 미국 스티비 어워즈가 주최하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시상식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국 기업, 단체, 공공기관 등의 기관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혁신적 성과를 평가·시상하는 국제적인 행사다. 올해는 대한민국 등 14개 나라 800여 편이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남동발전 사보 남동 애는 2016년 발간 이후 직원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코너를 확대했다. 또한 사보를 통해 사랑이 가득한.. 더보기
남동발전, 미얀마 고효율 쿡 스토브 보급사업 추진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미얀마 고효율 쿡 스토브 보급사업을 통해 해외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에 나섰다. 남동발전은 6월 4일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개도국 고효율 쿡 스토브(cookstove) 보급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인 청정개발체제(CDM) 사업 착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수식에는 우 오 윈(U Ohn Win) 미얀마 환경부 장관, 쇼 미앗 마오(Zaw Myint Maung) 만달레이 주정부 주지사 등 미얀마 정부관계자와 한국전력공사, 남동발전, 삼표시멘트, SK텔레콤 대표단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관련 협력 의지를 다지고 향후 3년간 추진될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기원했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환경부의 외부사업지침 시행령 개정 이후 처음 추진되는 온실가스 해외감축사업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