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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앞장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경남지역 우수인력의 취업 촉진과 협력중소기업의 인력난 해결을 위해 나섰다. 남동발전은 5월 31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공공기관 우수협력사 일자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일자리 콘서트는 지역 대학생, 취업준비생, 조선·해운업 이직자에게 협력중소기업 채용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일자리 콘서트는 남동발전이 경남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 중인 남가람 에코파워토피아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2015년 처음 열린 이후 4년 연속 이어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남동발전을 비롯한 공기업의 협력중소기업과 다양한 업종의 중소기업 43개 업체가 우수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참여했다. 경남지역 10여 개 대학교 졸업생 및 재학생, 약 35개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조.. 더보기
2018 발전기술 세미나 "에너지 전환 시대, 발전기술 정보교류의 장으로 성료"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이어 지난해 연말 발표된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재생에너지3020 계획으로 전력산업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한전 전력연구원, 민간발전협회, Electric Power Journal 발행사인 전력문화사는 5월 2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 별관 2층 금강홀에서 ‘2018 발전기술세미나’을 개최했다. 올해 열린 발전기술 세미나에서는 최근 국내외 에너지 시장이 신재생과 LNG발전비중으로 점진 확대되는 점을 반영해 발전용 터빈과 LNG발전, 복합발전 증기터빈의 성능개선 등에 맞춘 기술중심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인석 전력문화사 회장, 이승재 민간발전협회 부회장, 이교형 한전산업개발 사장, 황광원 한전 전력연구원 센터장, 김봉열 미쯔비시히다찌 본부장 등 전력.. 더보기
한국남동발전 ‘영농형 태양광’, "농가, 태양광을 만나다… 쌀·전기 한꺼번에 생산"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 일원 2,480㎡(약 750평) 농지에는 특별한 청보리가 자라고 있다. 이곳에는 여느 농지와 달리 보리가 심어진 위로 태양광 모듈이 일정 거리를 두고 줄지어 설치돼 있다. 한국남동발전에서 지난해 3월부터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영농형 태양광 농장’이다. 얼핏 생각했을 때 농작물 위에 구조물을 설치하면 그늘로 인해 작황이 나빠져 농가 수익에 영향을 줄 것 같지만 지난해 실증결과에 따르면 쌀 수확량 감소는 10%대 수준에 지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태양광에서 전기를 생산해 얻어지는 수익을 합치면 농가 수익에 큰 보탬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영농형 태양광은 부지확보와 지역민원으로 인해 재생에너지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을 뒷받침할 현실적인.. 더보기
남동발전, 제2기 KOEN 대학생봉사단 발족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5월 3일 진주 본사에서 ‘제2기 KOEN 대학생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손광식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 강외숙 경남사회복지협의회장, KOEN 대학생봉사단 50명이 참석했다. 이번 봉사단은 경남사회복지협의회와 협업해 운영된다. 남동발전은 진주·창원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2~4학년 대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그중 5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진주·창원지역 아동센터에서 ▲학습지도·진로상담 활동 ▲영농철 일손돕기 ▲신재생 사업지역·해외 사업지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우수 봉사자에게는 연말에 장학금이 지급된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해 제1기 KOEN 대학생봉사단을 발족했다. 아동센터 멘토링 활동, 평창 동계올림픽 서포터즈 등 여러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더보기
남동발전, 저소득층 구순구개열 환자치료 지원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4월 29일 안성 소재 신안컨트리클럽에서 서울의료봉사재단과 저소득층 구순구개열 환자 치료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남동발전의 ‘KOEN 미소드림사업’과 서울의료봉사재단의 ‘찾아가는 천사의 미소’ 프로그램을 연계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에 봉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남동발전은 의료 취약계층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금 500만원을 서울의료봉사재단에 전달했다. KOEN 미소드림 의료공헌사업은 네팔·파키스탄 등 남동발전 해외사업지구 구순구개열 환자들의 수술비·항공료·체류비를 지원한다. 향후에는 ▲의료봉사단 파견 ▲현지 무료 시술소 등 의료시설 기반 조성을 통한 현지 의료봉사 ▲발전소 주변지역 및 농어촌지역 의료공헌사업으로 확.. 더보기
남동발전, 배출권시장 협의회 회장사 선정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이해관계자들의 소통 강화를 위한 협의회가 출범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4월 27일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에서 배출권시장 협의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환경부, 배출권시장 관련 기업, 유관기관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배출권시장 협의회는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 발전을 위한 시장참여자 간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당국과 소통을 강화하는 상시적 채널을 마련하기 위해 출범했다. 남동발전이 협의회 회장사로 선정됐다. 기업, 유관기관, 연구기관 등 100여 개 기업이 협의회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앞으로도 가입 기관이 확대될 전망이다. 온실가스 배출권시장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비용효과적 달성과 감축기술 개발, 저탄소산업 육성 등을 위해 2015년 도입됐다. 그동안 기업들은 ▲배.. 더보기
남동발전, 공공기관 열린혁신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12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열린혁신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 남동발전은 ‘국민과 함께 하겠다’는 새 정부의 혁신기조와 동행하기 위해 국민이 주도하는, 국민이 공감하는, 국민이 주인되는 열린혁신을 목표로 남동발전형 열린혁신 체계 구축에 앞장섰다. 이번 열린혁신 평가는 새 정부의 혁신동력 확보와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둔 공공부문 첫 혁신성과 평가다. 새로운 국민주권 시대에 필요한 ▲국민의 주도적 참여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요소를 평가지표에 반영했다. 이에 따라 계획 수립, 기반 구축, 자율적 과제 발굴 등을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아울러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정부혁신평가단 .. 더보기
남동발전, 국내 최초로 고압육상전력 공급설비 준공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국내 최초로 대형선박 고압육상전력 공급(AMP) 실증설비를 준공했다. 남동발전은 4월 12일 영흥발전본부 내 석탄하역 제2부두에서 대형선박 고압육상전력 공급(Alternative Maritime Power Supply) 실증설비 준공식을 진행했다. 전성수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김동구 수도권대기환경청장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항만에 정박 중인 선박에 필요한 전력을 육상전력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항구에 정박 중인 선박은 그동안 벙커C유 연소를 통해 필요한 전력을 자가발전해 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고압육상전력 공급 사업을 통해 대형선박들이 육상전력을 공급받게 됐다. 벙커C유 연소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다량의 황산화물·질소산화물은 물론 미세먼지 등 대기오.. 더보기
2018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신재생에너지 전시·정책·시장 및 기술 동향을 한눈에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발표로 2030년까지 풍력 및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의 발전 비중을 7%에서 20%로 확대할 것이라 발표한 후 내수시장 확대에 대한 높은 기대가 이어지며 관련 산업도 활기를 찾는 추세다. 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대구 엑스코에서 4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개최됐다. 올해로 15회째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LED 산업전과 통합 개최돼 규모가 커졌다. 태양광 및 재생에너지 업계의 성장에 힘입어 참가기업이 30% 증가해 280여개 기업(800부스)이 몰렸다. 해외 바이어도 85개사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됐으며, 역대급 행사들이 동시 개최돼 양질의 행사로 자리했다는 평가다. LED 산업전와 통합 개최… 30% 규모 증가 부대행사·세미나 등 병행 개최.. 더보기
남동발전, 공공상생연대기금 31억2,000만원 출연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4월 6일 공공상생연대기금(이사장 이병훈) 서울 사무실에서 노·사 공동 ‘공공상생연대기금 출연식’을 열었다. 이어 기금 31억2,000만원을 출연했다. 지난해 12월 공식출범한 공공상생연대기금은 116개 공공기관이 반납한 성과연봉제 도입 인센티브를 재원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는 공익법인이다. 남동발전은 비정규직 직원의 처우 개선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자 99%의 임직원이 성과연봉제 조기도입 인센티브를 자진 반납했다. 지난 2월 13일 취임한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기금 모금에 적극 참여한 임직원 및 노동조합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비정규직 처우 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의 사업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공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