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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인천시, 600MW급 해상풍력단지 개발 추진 인천광역시 연안에 대규모 친환경 해상풍력발전단지를 개발하기 위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월 15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인천 해상풍력개발 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인천시, 중구, 옹진군, 풍력발전분야 전문가,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인천시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유관기관과 전문가의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 주민 수용성, 섬 주민 에너지복지 향상 등 지역상생발전 연계방안 마련을 위해 열렸다. 또한 향후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천시와 남동발전은 대초지도 해상과 덕적도 외해에 2025년까지 사업비 3조원 규모의 발전용량 600MW급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예비타.. 더보기
남동발전, 에코스톤 활용해 시민생활 지원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2월 14일 홈플러스 인천 연수점에서 인천광역시, 홈플러스와 공동 사회적 공유가치 창출(CSV)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시민들에게 마스크와 공기청정기를 보급하는 시민참여형 CSV 사업이다. 남동발전은 영흥발전본부에서 발생한 석탄회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원예·조경석 에코스톤을 대형마트에서 할인 판매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모아진 재원은 인천지역 미세먼지 저감 시민생활지원사업 일환으로 활용된다. 남동발전은 원자재 공급과 친환경 상품 개발을 담당한다. 홈플러스는 제품 판매와 특판행사, 사회복지단체인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연계해 지원사업을 수행한다. 인천광역시는 홍보와 시민생활지원사업을 총괄한다.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직원들이 급여에서 매월 약정금액을 기부.. 더보기
남동발전, KOEN 뉴 스타트업 세이프티 운동 선포식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1월 10일 진주 본사에서 KOEN 뉴 스타트업 세이프티 운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 및 협력회사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남동발전은 ‘지금부터 안전을 새롭게!’라는 표어를 바탕으로 ▲안전관심 ▲안전실천 ▲안전지속이라는 3가지 기본원칙을 수립했다. 아울러 안전제도 강화 7개 분야와 안전의식 개혁 4개 분야 개선방안을 선포했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지금은 안전에 대한 개혁과 변화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앞으로는 우리 현장에 산업재해가 결코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근본적으로 기본부터 변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안전제도 강화와 안전의식 개혁이라는 큰 틀로 나눠진 세부 추진사항들을 실천함으로써 .. 더보기
남동발전, 생산성 향상 우수기관으로 선정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12월 28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공공기관 기획본부장 회의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남동발전은 2년 연속 정부혁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2016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생산성 향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남동발전은 공공부문 혁신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2015년도부터 발전건설, 발전운영, 전력거래, 경영전략, 연료구매 등 가치 사슬(Value Chain) 전반에 걸친 생산성 향상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경영 혁신을 추진 중이다. 특히 ▲스마트 연료센터 정교화 ▲석탄회 정제기술 도입 및 브랜드화 ▲현장 중심의 인력 운용과 같은 활동을 통해 역대 최저인 비계획손실률 0.075%를 기록했다. 남동발전은 국가 생산성 향.. 더보기
남동발전, 민관공동기술개발 협력기금 조성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12월 6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대·중소기업 간 공동 기술협력 확대를 위해 ‘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협력기금 조성협약’을 체결했다. 남동발전은 이날 10억원의 투자기금을 추가로 조성하고 중소기업 R&D 투자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는 석종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이용재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 고근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기술창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기금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남동발전이 각 5억원씩 1:1 매칭으로 공동 조성된다. 남동발전과 중소기업은 발전플랜트에 적용 가능한 신제품 및 국산화 개발과제를 발굴·제안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에 적합한 과제 및 중소기업을 선정해 개발비를 공동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남동.. 더보기
남동발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발표회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12월 4~5일까지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남동발전,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생산성본부를 비롯해 21개 스마트공장 구축 협력사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발표회에선 남동발전이 기획·추진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의 21개 참여 중소기업 제조현장을 스마트공장으로 추진한 실적과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스마트공장을 실현한 우수 중소기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자리로 채워졌다.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맞춤형 생산, 빠른 납기 등 고객요구에 대한 대응과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인력운영에 대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이날 성과발표에 따르면 남동발전의 지원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 더보기
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 상생협력 방안 공유 협력중소기업 성장 사다리 조성, 스타트업 육성 등 상생협력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11월 27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동반성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을 비롯해 김경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본부장, 최상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경원현 이업종중소기업협의회장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올해 동반성장 활동성과에 대한 격려의 장으로 채워졌다. 자긍심을 고취하고 협력중소기업 동반성장 우수사례 공유와 공감대 확산을 통한 소통활성화를 위해 열렸다. 뿐만 아니라 2019년도 동반성장 주요 추진사업을 소개하고 중소기업의 요구(needs)를 반영한 협력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남동발전 동반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한 경영성과를 .. 더보기
엄창준 강릉에코파워 사장, 첨단 환경설비로 석탄발전 패러다임 바꾼다 세계 최고 수준의 환경설비를 반영한 강릉안인화력발전이 지난 3월 본 공사에 들어간 이래 최근까지 공정률 24%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다. 강릉안인화력발전은 1,040MW급 석탄화력발전소 2기를 건설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초초임계압(USC)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되는 고효율·친환경 발전소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같은 최신 기술 덕분에 기존 초임계압 발전소보다 2~3%p 높은 44% 수준의 발전효율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주기기인 터빈과 보일러는 두산중공업이 공급한다. 강릉시 강동면 안인리 일원 약 61만m2(약 18만평) 부지에 총 5조6,000억원 상당의 자금을 투입해 2,080M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와 항만설비를 조성하는 이번 사업은 한국남동발전·삼성물산·강릉석탄화력이 공동출자했다. .. 더보기
박은철 삼성물산 강릉안인화력 1·2호기 현장 총괄소장, 무재해 달성 바탕으로 명품발전소 건설 다짐 삼성물산은 강릉안인화력 1·2호기 건설공사에서 설계·조달·시공(EPC)을 수행하고 있다. 발전소 주기기인 보일러와 터빈은 두산중공업에서 공급한다. 삼성물산은 발전소 출력·효율 등 성능 및 공기준수 의무를 책임지고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 3월 강릉안인화력 1·2호기(1,040MW×2기) 완공을 통해 계획된 전력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 1991년 발전사업에 진출한 삼성물산은 28년간 국내외 총 39개 프로젝트에서 약 50GW 규모의 국내 최대 발전소 건설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직접 수행한 분야는 복합발전(25GW), 석탄발전(12GW), 원자력(12GW), 풍력, 조력, 연료전지까지 다양하다. 특히 ▲국내외에서 확보한 최고수준의 실적 ▲풍부한 발전소 경험 인력 ▲설계최적화 역..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남동발전과 공동기술교류 업무협약 체결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11월 7일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에서 한국남동발전과 ‘친환경 저회경량골재 광해관리사업 적용을 위한 공동기술교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에서 환경인증을 받은 저회경량골재 제품을 광산복구 분야에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개발함으로써 친환경 광산복구를 주도하고 신규시장 창출을 꾀할 방침이다.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에서 생산하는 저회제품은 골재부터 투수블럭, 원예·조경자재, 수족관용 바닥돌, 식생기반재 및 토양개량제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광산복구지 친환경 공원화, 양묘사업화 등 지역사회 수익증대를 위한 사업과 연계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양인재 광해관리공단 기술연구센터장은 “양 기관은 지역 균형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