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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2018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 전기요금·에너지전환 등 집중 점검… 혈세 낭비 없어야 2018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가 10월 10~29일까지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국정감사는 대한민국헌법 제61조, 국회법 제127조,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위원회 소관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입법활동과 2018년도 예산안 심사에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획득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나아가 국정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 시정요구를 함으로써 헌법에서 국회에 부여한 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해 한국전력, 전력거래소, 한전KPS, 한국수력원자력, 발전공기업 5개사 등은 이날 주요 정책(사업)계획과 추진실적, 예산·기금 집행현황 등을 점검받았다. 원전 핵심설비 보증기간·대형방폐물 처리 문제 제기 월성1호기 적자 누적… 계속발전 국민 위.. 더보기
남동발전, 중소협력사 중동시장 수출활로 개척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중소협력사의 중동시장 수출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10월 21~25일까지 UAE 두바이 WETEX 박람회에 참가했다. 또한 전력·에너지분야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WETEX(물, 에너지, 환경기술)는 중동지역 최대 규모의 에너지관련 전시회다. 남동발전은 21개 중소협력사의 제품을 출품했다. 아울러 한국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중동지역 유력바이어와 업계 관계자에게 홍보할 기회를 마련했다. 남동발전은 수출성과 극대화를 위해 10월 21일 KOTRA 두바이 무역관과 함께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중동지역 에너지관련 기업, 기자재 수입상, Oil & Gas 산업관계사 등 유력바이어 약 40개사가 참가했다. 이 행사에서 남동발전과 KOTRA는 참가기업 주력제품과 특성을 자세히 분석.. 더보기
서부발전, 태안군과 함께 대규모 해상풍력 개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태안군, 한국남동발전 등과 공동으로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추진한다. 서부발전은 10월 26일 태안군청 소회의실에서 해상풍력 발전사업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태안군수를 비롯해 남동발전, 두산중공업, 태안풍력발전 대표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발전공기업이 손잡고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달성을 위해 공동 협력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대규모 해상풍력발전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서부발전 등은 사업개발 및 건설·운영관리의 주요 역할을 수행한다. 태안군은 관련 인허가 및 행정·민원업무를 맡는다. 이들 기관은 해상풍력 발전사업 성공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펼칠 예정.. 더보기
남동발전, LH와 신재생에너지 확대 협력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박상우)가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남동발전과 LH는 10월 23일 LH 진주 본사에서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 박상우 LH 사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경남혁신도시에 있는 양 기관이 분산전원체계 및 에너지신산업 확산을 위한 협업체계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3020 목표 달성을 앞당기고자 진행됐다. 양사는 LH공사 보유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에너지신산업 공동협력 대상사업을 선정·추진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아산에너지사업단 연료전지사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세종시) 에너지자립사업 ▲상평산업단지 에너지사업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연료전지 및 ES.. 더보기
2018 산업위 국정감사. 송갑석 의원, 남동발전 해남 신재생 조성사업 지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송갑석 의원이 한국남동발전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남동발전이 해남 신재생복합단지 조성을 위해 맺은 부지 임대차 계약에 일부 독소조항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해남 신재생복합단지 조성사업은 전남 해남 문내면 일대에 약 580만m²(약 176만7,000평)에 육상·수상 태양광 등 국내 최대규모인 340MW급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남동발전은 2016년 8월 토지 임대차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올해 2월 이사회에 부지특성을 설명하며 “농업진흥구역으로 발전설비 설치 및 운영을 위해 농업진흥지역 해제(또는 농지의 전용허가·협의)가 필요하다”고 보고했다. 남동발전은 해당 부지가 간척지 부지이기 때문에 인허가 조건이 완화될 것.. 더보기
2018 산업위 국정감사. 한전KPS, 화력발전 정비 허위근무로 200억원대 부정수급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10월 16일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한전,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전력기술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됐다.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한전KPS의 조직적인 원전 오버홀 시간외 근무수당 부정수급이 국정감사 쟁점으로 오른 상황에서 이날 국정감사에선 한전 산하 5개 발전사의 화력발전소 정비에도 부정한 인건비를 타간 정황이 드러났다. 의심되는 부정수급만 214억원에 이른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훈 의원은 한전KPS와 5개 발전사로부터 지난 3년간 발전소별 오버홀 참여자 명단과 발전소 출입기록을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연인원 9만 여 명의 발전소 출입기록이 보이지 않아 출근도 안한 채 임금을 받아온 정황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훈 의원의 조사에 따르면, 한.. 더보기
남동발전, 산업혁신운동 최종 성과발표회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10월 11일 진주 본사에서 ‘산업혁신운동 5차년도 최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수기업의 경영 및 현장개선 노하우와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2·3차 협력중소기업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은 2013년 산업혁신운동을 시행한 이후 5차년도 사업이 종료된 지난 8월까지 국내 128개 기업에 24억원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착수해 진행된 5차년도 사업을 통해 33개 기업에선 98개 맞춤형 과제도출과 핵심성과지표(KPI)를 설정했다. 또한 협력사 생산성 향상 89%, 품질개선 104%, 원가절감 65% 등의 개선효과를 거뒀다. 한편 남동발전은 올해 11월부터 2단계 산업혁신운동을 신규로 추진한다. 더보기
남동발전, 스마트공장 MES 실무교육 시행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10월 10~12일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에서 스마트공장 생산관리운영시스템(MES) 실무교육을 시행했다. 이 자리에는 22개 중소협력사 실무자 23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공장 추진전략 수립, 프로세스 표준화, 유지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중소기업 공장 스마트화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남동발전은 스마트공장추진단, 산업단지공단과 협업해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IoT, 로봇, 센서기술 등을 접목했다. 아울러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제조공정·설비관리·자재관리 등 생산관리운영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불량률 개선, 제조리드타임 단축, 납기준수 등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기업경영 의사결정 효율성 제고를 도모하고 있다. 남동발전.. 더보기
남동발전, 전라남도와 영농형태양광 보급 확대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과 전라남도가 영농형태양광 보급 확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영농형태양광 사업은 농사를 지으면서 태양광발전이 가능한 사업이다. 이를 통해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정책 선도는 물론 침체된 지역농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전망이다. 남동발전은 9월 27일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영농형태양광 보급·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윤병태 정무부지사, 김신남 경제에너지국장 등 전남도청 관계자와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 김학빈 남동발전 신성장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동발전과 전라남도는 지자체 공모절차를 거쳐 2019~2022년까지 4년간 24개 지역에 2,400kW 규모의 영농형태양광을 설치할 예정이다. 남동발전은.. 더보기
남동발전, 2018 KOEN 드림키움 과학캠프 시행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8월 8~10일까지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발전소 주변지역 초등학생 90여 명을 대상으로 2018 KOEN 드림키움 과학캠프를 시행했다. 이번 KOEN 드림키움 과학캠프는 지난해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과 함께 발전소 주변지역 미래인재 육성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돼 온 KOEN 드림키움 과학스쿨 일환이다. 남동발전은 발전소 주변지역에 창의적 과학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해 교육의 질 개선과 지역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이다. 이번 캠프 참가자들은 드론 레이싱, 발전기·로봇 제작, 자율주행차 탐구 사업 등 과학 실습과 별자리 관찰, 물썰매 등 체험학습 콘텐츠를 경험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본사 및 발전소 주변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역사, 과학, 축구, 멘토링 5개 분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