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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남동발전, 5.72MW급 연료전지 5단계 준공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5.72MW급 연료전지 5단계를 준공하며 연료전지분야 신재생에너지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남동발전은 4월 5일 분당발전본부에서 복층형 연료전지 5단계 준공행사를 개최했다. 남동발전은 2006년 분당발전본부에 국내 최초로 300kW급 1단계를 준공한 바 있다. 2013년 2단계(3.08MW), 2016년 3단계(5.72MW) 건설에 이어 5단계까지 준공함으로써 14.82MW의 연료전지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연료전지는 천연가스에서 추출한 수소와 대기 중 산소의 전해질을 통해 전기가 발생하는 원리를 이용한 발전설비다. 발전효율이 높고 환경문제를 일으키지 않아 신재생에너지 기술로 불린다. 남동발전은 현재 분당발전본부에 16.72MW급 연료전지 4단계를 건설하고.. 더보기
남동발전, 4년 연속 내부감사 국제품질인증 획득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3월 3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내부감사 품질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어 품질인증패를 획득했다. 이번 내부감사 품질평가는 한국감사협회 주관으로 열렸다. 남동발전은 이 부문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내부감사 품질인증은 국제 내부감사기준에 따라 외부기관을 통해 기관의 내부감사 수준을 평가한다. 또한 그 결과에 대해 감사협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우수기관에는 내부감사 품질인증서가 수여된다. 이 제도는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감사품질을 갖추고 있음을 인증하는 제도다. 남동발전은 이날 국제 내부감사기준과 감사인 윤리기준을 준수하고, 전문성과 독립성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감사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내부감사품질을 보유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최상화 남동발전 .. 더보기
남동발전, 중동 시장개척단 파견… 판로개척 지원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협력중소기업 및 지역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나섰다. 남동발전은 3월 25~29일까지 카타르와 쿠웨이트에 2018년 중동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이어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동발전과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KOTRA 무역관이 협력했다. 이는 올해 첫 번째로 시행한 중소기업 해외수출 지원사업이다. 남동발전 등 협력기관은 수출을 통한 매출증대로 신규 일자리 창출과 경영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카타르는 세계 3위의 천연가스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다. 비교적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쿠웨이트 또한 국토면적은 작다. 하지만 제2의 두바이로 성장을 도모하는 등 적극적인 경제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때문에 중소기업의 .. 더보기
남동발전, 전력공급형 가상발전소 시연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3월 26일 진주 본사에서 전력공급형 가상발전소(Virtual Power Plant) 시연행사를 개최했다. 남동발전이 추진하고 있는 전력공급형 가상발전소는 소규모 재생에너지를 모아서 자원화 하고 기상자료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예측한다. 이를 통해 사업자에게 가동률과 수익성, 전력계통 안정성을 높여주는 기술이다. 남동발전은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해 가상발전소와 함께 영농형 태양광, 도로태양광, 경량골재를 활용한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개발 등 혁신적인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는 전력공급형 가상발전소를 통해 예측 발전량과 실제 발전량의 차이를 바탕으로 발전소 이상유무를 조기 감지해 가동률을 높일 수 있다. 또한 계통한계가격·.. 더보기
두산중공업, 베트남에 해상풍력단지 건설… 첫 해외시장 진출 두산중공업이 베트남에서 풍력사업 첫 번째 해외 진출 물꼬를 텄다. 2009년 3MW 풍력시스템 상용화를 시작으로 풍력사업에 본격 뛰어든 이래 9년만이다. 두산중공업은 3월 22일 베트남전력공사(EVN)와 ESS를 연계한 3MW 해상풍력 실증단지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산중공업은 ESS를 포함한 해상풍력시스템을 EPC로 공급하는 동시에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유지보수 업무도 맡을 예정이다. 베트남전력공사는 실증부지 확보와 인허가를 담당한다. 이와 함께 두산중공업은 105MW 규모의 풍력발전사업권을 갖고 있는 베트남 종합건설회사 CC1과 풍력단지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CC1이 추진 중인 ‘빈투언(Binh Thuan) 성’ 2개 풍력단지의 풍력시스템.. 더보기
남동발전, 2017년도 협업과제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2017년도 협업과제평가 결과 전체 323개 공공기관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남동발전은 3월 20일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이 같은 결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정부 공공기관 협업과제평가는 공공기관 협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인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제도다. 공공기관 우수협업과제 주관기관과 협조기관에게는 경영평가 가점이 부여된다. 남동발전은 이번 공공기관 협업과제평가에 ‘주민참여 영농형 태양광발전사업’ 과제를 제출했다. 또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통해 국민 삶의 질 개선을 이뤄낸 사례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함으로써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주민참여 영농형 태양광은 기존 농지상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기존의 농사를 그대.. 더보기
완도 금일해상풍력,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설명회 개최 완도군은 3월 19일 열린 ‘완도 금일해상풍력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설명회’에서 경제성 분석 결과 충분한 경제성 확보가 예측돼, 발전사업 허가 신청 등 향후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완도군과 남동발전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완도금일해상풍력 사업은 금일읍 남방 해상에 600MW급 풍력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3조원에 달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이다. 이번 완도군청에서 열린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설명회는 ▲입지여건분석 ▲풍황자원조사 결과 ▲발전량 예측 및 대상지 제안 ▲타당성 분석 결과 설명 순으로 이뤄졌다. 예비대상지 입지여건 분석에서는 각종 보호 및 규제지역 검토 결과 저촉사항은 없었으나, 해상교통관제구역에 일부 구간이 저촉돼 추가 조사 및 인허가를 위한 상세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 더보기
에너지 민주주의를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과 목표 중요 원전과 석탄 중심의 에너지믹스 정책에서 환경을 고려한 신재생·가스발전 중심으로의 환경급전 에너지정책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구체적인 정책수립과 확대방안이 시급하다는 관련업계 관계자들의 목소리가 높다. 에너지노동사회네트워크,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사회공공연구원, 산업노동학회, 한국사회경제학회,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는 3월 16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이훈 국회의원, 김경수 국회의원, 탈핵에너지전환 국회의원모임과 함께 ‘한국사회 에너지민주주의 확대를 위한 쟁점과 과제’에 대한 토론회가 개최됐다. 석탄과 원자력 중심의 에너지시스템에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다. 문재인 정부는 미세먼지 저감,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책을 발표했고, 탈원전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하지.. 더보기
남동발전, 농업부문 온실가스 감축 설명회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3월 16일 경남서부청사에서 농업부문 온실가스 감축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관계자, 농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남도와 함께 맺은 ‘농업분야 온실가스 감축사업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온실가스 감축잠재량이 높은 지열히트펌프, 바이오가스플랜트 사업이 우선 추진될 전망이다. 남동발전은 설명회에서 사업취지 발표, 지원농가 선정기준, 추진 일정 등을 소개했다. 이후 질의응답과 1:1 개별 상담을 통해 사업참여 등록 신청이 이뤄졌다. 남동발전은 올 하반기 농업부문 온실가스 감축사업 지원 확대를 위해 바이오가스 플랜트, 목재펠릿, 다겹보온커튼 사업 등으로 적용대.. 더보기
[발전사 기획]남동발전, 핵심기술 국산화… 체질개선 주력 한국남동발전은 2014년부터 첨단 ICT 기술이 융합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진입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산하 18개 발전기의 5만여 개 센서데이터를 자동 학습하면서 실시간 감시하고 진단하는 조기경보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1,500여 대 CCTV 영상을 통해 안전사고·화재발생·설비 사고 등을 자동 감지할 수 있는 스마트 영상분석 시스템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고장예방으로 절감한 금액은 약 26억원에 달한다. 또한 국내 최초로 보일러 내부 튜브점검용 드론을 개발해 활용 중이다. 석탄 컨베이어 감시 IoT 센서를 개발하고 기 구축된 IoT 네트워크 인프라를 통해 실증하는 등 스마트 발전소 구현을 위한 기초체력을 다지고 있다. 남동발전은 ‘사람 중심의 글로벌 최고 지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