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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산업계 소식

남동발전, 중동 시장개척단 파견… 판로개척 지원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협력중소기업 및 지역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나섰다. 남동발전은 3월 25~29일까지 카타르와 쿠웨이트에 2018년 중동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이어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동발전과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KOTRA 무역관이 협력했다. 이는 올해 첫 번째로 시행한 중소기업 해외수출 지원사업이다. 남동발전 등 협력기관은 수출을 통한 매출증대로 신규 일자리 창출과 경영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카타르는 세계 3위의 천연가스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다. 비교적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쿠웨이트 또한 국토면적은 작다. 하지만 제2의 두바이로 성장을 도모하는 등 적극적인 경제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때문에 중소기업의 .. 더보기
중부발전, 상반기 전사업소 통합구매상담회 개최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3월 27일 보령 웨스토피아에서 ‘2018년도 상반기 전사업소 통합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우수 중소기업제품 판로확대를 위해 열렸다. 공모기업과 한국신제품인증협회 추천기업 등 우수 중소기업 68개사 110여 명이 상담회에 참석했다. 중부발전은 이번 행사에서 지역별로 운영 중인 전 사업소 구매실무자들을 한데 모았다. 이어 발전사업 시장 진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간 1:1 맞춤형 상담 방식으로 진행했다. 중부발전은 연간 구매계획, 발주시기, 입찰조건 등 판로 정보를 제공했다. 참여기업들은 중부발전 구매계획에 자사 제품과 기술력이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조성준 중부발전 동반성장실장은 “중부발전은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확대를 적극 지원해 중소기업 매출 증.. 더보기
남동발전, 전력공급형 가상발전소 시연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3월 26일 진주 본사에서 전력공급형 가상발전소(Virtual Power Plant) 시연행사를 개최했다. 남동발전이 추진하고 있는 전력공급형 가상발전소는 소규모 재생에너지를 모아서 자원화 하고 기상자료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예측한다. 이를 통해 사업자에게 가동률과 수익성, 전력계통 안정성을 높여주는 기술이다. 남동발전은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해 가상발전소와 함께 영농형 태양광, 도로태양광, 경량골재를 활용한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개발 등 혁신적인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는 전력공급형 가상발전소를 통해 예측 발전량과 실제 발전량의 차이를 바탕으로 발전소 이상유무를 조기 감지해 가동률을 높일 수 있다. 또한 계통한계가격·.. 더보기
남부발전, 중점과제 통해 사회적가치 창출 앞장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300대 중점과제 수립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선다. 남부발전은 3월 22~23일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 선도를 위한 전사 300대 중점과제 및 CEO 경영방침 수립 워크숍’을 열었다. 이어 전사 300대 중점과제 및 28개 핵심과제를 발표·공유하고 발전방안을 토론했다. 이번 워크숍은 CEO가 임기 동안 추진할 주요 3대 경영방향인 친환경·혁신성장·국민행복의 구체적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 경영진과 본사 처·실장, 사업소장 등 경영간부 35명이 모두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삼척화력 등 신규 석탄설비의 미세먼지 저감 방안, 국가 재생에너지 3020 견인을 위한 사업별 추진방안 등 친환경·에너지전환 분야에 대해 공유했다. 시민 참여 열.. 더보기
동서발전, 충남·당진시와 탄소자원화 실증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26일 충남도청에서 충청남도 및 당진시와 ‘탄소자원화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탄소자원화 실증사업은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해 CO₂를 분해하고 합성가스(H₂, CO)로 변환·활용하는 기술이다. 또한 충청남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지원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부산물을 활용한 여러 응용사업을 발굴·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충청남도, 당진시, 동서발전은 협력체계를 구축해 CO₂ 저감을 위한 탄소자원화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 실증한다. 세 기관은 연간 2만6,000톤 CO₂ 처리규모의 탄소자원화 실증 플랜트 구축을 통해 CO₂ 저감기술을 확보한다. 특히 생산된 수소와 일산화탄소를 이용한 친환경에너지 및 화학산업을 동반 육성해 지역발전 신성장동.. 더보기
동서발전, 시민과 함께 탄소상쇄 숲 조성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23일 울산대공원 박물관 주변 산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상쇄 숲 조성’ 행사를 실시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상쇄 숲 조성 행사는 소나무 재선충 피해지에 편백나무를 식재해 훼손된 산림환경 복원에 만전을 기하는 행사다. 또한 지역민과 함께 탄소상쇄지역을 조성하며 산림의 소중함을 체험하도록 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는 800그루의 편백나무를 구입해 임직원 50명이 직접 식재했다. 지난해 성암축구장 주변에 식재한 400그루까지 합하면 총 1,200그루의 편백나무를 식재한 셈이다. 이는 147톤의 탄소를 상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배출 탄소 1톤 상쇄에 필요한 편백나무 식재 그루 수는 8.17그루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 더보기
중부발전, 한강 탄소상쇄숲 조성 업무협약 체결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3월 21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사옥에서 강서 한강공원 부지에 한강 탄소상쇄숲을 조성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정승교 중부발전 기술본부장 직무대행, 윤영철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 박정환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지원연구부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르면 서울시는 탄소상쇄숲 조성 대상지 지정 및 조성된 탄소상쇄숲 사후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중부발전은 탄소숲 조성에 필요한 사업시행 및 시민참여 식목행사를 추진한다. 산림과학원은 탄소숲 조성 기술지원 및 사후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 한강 탄소상쇄숲 조성사업은 온실가스 감축을 목적으로 나무를 심고 숲을 조성해 시민 녹색복지를 증진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2년에 걸쳐 2헥타르(ha) 부지에 포플러 나무 등 1,300주를 .. 더보기
남부발전, 신재생에너지 확대 위해 7.9조 투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대에 7조9,000억원을 투자한다. 3월 21일 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에서는 CEO 초도순시가 진행됐다. 남부발전은 이 자리에서 국가 3020 재생에너지 정책의 선도적 이행과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대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우선 남부발전은 자체적으로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목표를 정부 정책 비중보다 10% 높은 30%로 설정했다. 또한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와 연료전지·ESS 등 신에너지 설비를 확대해 신재생발전 설비용량을 6GW 규모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남부발전은 내년 준공을 목표로 신인천발전본부에 80MW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설비를 건설 중이다. 연료전지는 열과 전기를 동시에 생산하는 효율적인 .. 더보기
중부발전, 태양광 나눔 복지 네트워크사업 참여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3월 21일 서울시립동부 노인전문요양센터에서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재단, 서울특별시 성동구, 태양광 제조·시공기업과 태양광 나눔 복지 네트워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홍익표 국회의원,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태양광 나눔 복지 네트워크사업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따른 에너지전환에 적극 부응하고 태양광 발전사업을 통한 사회복지시설의 재정자립 기여와 관련사업 활성화 등 사회·경제적 공유가치를 창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부발전은 태양광 사업자(서브원, 석천솔라파워, 영재, 서호, 와이티에스, 팜스코)와의 공급인증서 매매계약을 통해 형성된 사회공헌활동 적립금 1억원을 시범사업 소요 비용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 더보기
동서발전, 지진·화재대피 실제훈련 실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제406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3월 21일 울산 본사에서 지진·화재대피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동서발전 임직원과 7개 상주 협력업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번 훈련은 동서발전 본사에 근무하는 임직원과 상주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한 400여 명이 지진·화재대비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인명보호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됐다. 훈련상황은 대규모 강진 발생으로 주요시설 및 건축물이 흔들리고 붕괴가 우려되며 누전으로 정전과 3층 구내식당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가정했다. 재난경보 발령으로 지진·화재 대피훈련, 화재진압 초동조치 훈련, 화재대피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대형 산업사고에 대비한 재난대응체계 점검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경영진 현장 안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