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산업계 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부발전, 품질분임조 지도사 20명 배출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3월 12일 한국표준협회 품질분임조 지도사 자격과정에 참여한 20명 전원이 품질분임조 지도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품질분임조 지도사는 품질분임조의 효과적인 개선 활동을 지도·조언하고 교육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발전업계 최초로 품질분임조 지도사를 21명 배출한 바 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품질분임조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의 현장 배치로 설비신뢰성 확보는 물론 생산성 향상도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품질리더기업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해 국가품질대상(대통령상) 수상,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금상 포함 대통령상 12개 수상 등 품질경영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더보기 남동발전, 동반성장 평가 6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3월 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17년도 동반성장 실적평가 결과 공기업부문 29개 기관 중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정부 공공기관 동반성장 실적평가는 상생협력법 제19조에 의거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역할과 노력을 강화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남동발전은 공공기관 최초로 6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남동발전은 최근 3년간 동반성장 분야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등 대통령 표창 4점을 수상하며 ‘대통령 기관표창 그랜드 슬램’도 달성했다. 남동발전은 이번 평가에서 ▲KOEN 기술상용화 플랫폼을 통한 중소기업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 ▲중소기업 아이디어 R&D기획 지원 및 R&D연계 ▲개발 초기제품 실증화 및 수출지원체계 구축 .. 더보기 서부발전, 유관기관과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시행 한국서부발전은 3월 2일 충남 태안읍에 있는 백화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 자리에는 서부발전, 태안군청, 태안경찰서, 태안교육지원청, 태안모범운전자회가 함께 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행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서부발전은 초등학교 신입생들에게 어린이용 투명우산을 입학선물로 배부했다. 이 우산은 비오는 날 시야를 확보해 줄 뿐만 아니라 불빛을 반사한다. 때문에 밤길에 운전자들이 어린이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취우선 가치로 삼는 정부 안전정책의 적극적인 이행을 위해 안전인증 취득지원, 근로자 재해보장 책임보험 지원사업 등 협력기업 안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 더보기 서부발전, 행복더함 시상식서 교육부 장관상 수상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은 2월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나눔공헌 부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9월 ‘에너지로 더 나은 미래를 창출하는 행복 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새롭게 수립했다. 이어 정부의 사회적 가치 실현 요구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부발전은 ▲해피 위피스쿨 클래스(지역학생 학습멘토링) ▲꿈 너머 꿈 진로 멘토링(서부품질명장 & 특성화고 학생 멘토링) ▲서부 꿈나무 디딤씨앗 통장 후원사업 등 지역사회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피 위피스쿨 클래스는 20명의 우수대학생 멘토가 방학기간 동안 충남 태안에 거주하며 지역사회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미.. 더보기 남동발전, 2018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 수상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2월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2017년 국회의장상을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국회·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각 부처가 후원하는 상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정부기관, 대학교수, 현업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남동발전은 에너지나눔 희망파트너를 사회공헌 비전으로 설정했다. 또한 기관의 핵심역량을 반영한 여러 사회공헌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사회 빈곤층에게 에너지 나눔을 실천하는 써니 프로젝트, 발전소 주변 미래인재 육성 .. 더보기 서부발전, 품질결함 제로 달성의지 표명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이 재도약을 위한 품질혁신에 도전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2월 22~23일까지 경기도 수원에 있는 KB 인재니움에서 워크숍을 시행했다. 전사 품질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품질목표 선포식도 진행됐다. 서부발전은 이번 품질목표 선포식에서 ‘Q-novation ZD 4.0’(Quality Innovation Zero Defect 4.0)을 올해의 품질목표 표어로 정했다. 이어 ▲기자재와 시공품질 ▲발전설비 정비품질 ▲품질 전문인력 양성 ▲품질경쟁력 강화 등 품질혁신 4대 분야 집중관리를 통해 품질결함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서부발전은 2015년부터 품질경영 문화구축, 품질시스템 혁신, 품질전문성 강화 등 3가지 전략방향에 12개 전략과제를 포함한 품질경영 2.. 더보기 남동발전, 경남혁신도시에 로컬푸드 마켓 1호점 개점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에서 지원한 로컬푸드 마켓이 문을 열었다. 이어 저소득계층, 조리사 등 7명의 경남지역민을 채용해 운영을 시작했다. 남동발전은 2월 22일 경남혁신도시에 ‘KOEN 로컬푸드 마켓 1호점’ 개점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손광식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 김용희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배택상 진주시 일자리창출과장, 김승섭 에이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 대표 등이 참석했다. 로컬푸드 마켓 1호점은 진주지역 저소득계층 6명과 조리사 자격증 소지자 1명이 지역 농산물 판매는 물론 농산물을 활용한 반찬을 제조·판매한다. 남동발전은 2년 동안 4억6,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에이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은 사업비 일부 분담과 사업수행, 참여자 선발과 교육을 담당한.. 더보기 서부발전, 아시아 최초 ‘올해의 기술이전 상’ 수상 한국서부발전은 2월 20일 미국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에서 아시아 최초로 미국전력연구소(EPRI) ‘올해의 기술이전 상(Technology Transfer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PRI는 전력산업 기술개발을 위해 1913년 설립된 비영리 컨소시엄 연구소다. 전 세계 40개국 1,000여 개 에너지 관련 기업이 가입된 세계 최고권위의 전력연구기관이다. 발전설비를 과학적 방법으로 진단하고 점검하기 위한 서부발전의 예방정비 관리모델(WP-PM)은 EPRI 회원사 모범사례(Best Practice) 기술과 경쟁해 올해의 기술이전 상으로 선정됐다. WP-PM은 발전설비 단위기기의 중요도·운전빈도·운전환경을 감안해 8가지 등급 분류후 정비기준을 최적화한 서부발전 표준 경상정비 모델이다. 발전사 중 .. 더보기 서부발전, 사회공헌활동 투명성 강화 앞장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이 사회적가치 실현 기여 및 사회공헌활동 투명성 강화를 위해 나섰다. 서부발전은 2월 19일 태안 본사에서 사내·외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1차 사회공헌위원회’를 개최했다. 사회공헌위원회는 신 정부의 국정철학을 이행하고 국민과 열린 소통을 통한 열린 혁신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선도하고자 지난해 12월 출범했다. 서부발전 CEO를 위원장으로 사내위원 6명과 지역사회 이해관계자, 사회공헌 전문가 등 사외위원 3명을 포함해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지역사회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회공헌관련 정책을 수렴해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 사회공헌위원회에서는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2018년 사회공헌 추진계획(안)’, 서부발전 업.. 더보기 ‘공동이용 직도입 인프라+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결합구조 필요하다 지난해 연말 정부가 발표한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는 기저 발전원 중인 환경오염이 적은 LNG복합발전 비중확대 내용이 담겨있다. 이는 LNG 도입단가가 총 전력생산원가와 전기요금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지만 탈원전 정책 등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에너지 전략에 밀려, LNG 정책은 깊이있게 논의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가스공사의 독점적 LNG 수입·공급이 전기요금 상승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만큼,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LNG 직도입 확대로 에너지정책의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다. 유동수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2월 13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한국의 가스산업 발전전략과 LNG 직도입 확대 필요성’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주최했다. 유동수 의원은.. 더보기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