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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산업계 소식

서부발전, 2018년도 보건관리자 워크숍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은 1월 30일 직원들의 보건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태안 본사에서 2018년도 보건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본사 및 사업소 보건관리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본사와 사업소별 주요 업무계획, 보건증진 우수 프로그램 발표, 현안사항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정부의 안전보건정책 보호범위가 신체건강에서 정신건강까지 확대됨에 따라 감정노동자 보호 및 직무스트레스 관리방안에 대해 담당자 간 의견교환과 토론이 이뤄졌다. 서부발전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취우선 가치로 삼는 정부 안전보건정책의 적극적인 이행을 위해 금연·체지방 관리 등 근로자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전문기관과 협업해 심리상담 등 .. 더보기
동서발전, 창업 아카데미 통해 청년창업자 육성·지원 한국동서발전은 지난해부터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아카데미를 통해 경험 부족과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창업을 미루고 있는 청년창업자를 육성·지원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1월 26일 울산 본사에서 창업아카데미 예비 창업자들로 구성된 그룹 두왑사운즈의 ‘아카펠라 런치페스타(Iunch festa)’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동서발전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두왑사운즈는 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가 있는 당진지역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아카데미 2기에 참여한 공연 그룹이다. 두왑사운즈는 20대 청년 6명이 모여 2014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전국에서 80여 회 콘서트를 열었다. 인천 세계아카펠라대회, 아시아 아카펠라대회 등 각종 아카펠라 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다. 이날 공연기획을 맡은 홍보·시각디자인 전문기업 ..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소 프로세스 원격·실시간 관리 한국동서발전은 1월 25일 당진에 있는 발전기술개발원에서 e-Brain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e-Brain 센터는 ▲조기경보시스템을 활용해 이상징후 조기 발견 ▲운전·정비 데이터 분석을 통한 최적화된 운전조건 제시 ▲정비전략체계 종합진단 등 발전설비를 종합 감시·관리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동서발전은 두산중공업과 공동 개발한 조기경보시스템에 고도화된 발전운영시스템을 융합해 동서발전 5개 사업장 발전설비를 원격으로 관리하게 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e-Brain 센터는 다양하고 복잡한 발전소 운영 프로세스를 중앙에서 원격으로 실시간 관리함으로써 이상 징후를 조기에 예측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진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두산중공업과 협력해 e-Brain 센터 서비스를 당진화력에 우선.. 더보기
중부발전,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 한국중부발전 홍보 부스에서 학생들이 VR지진 안전체험활동을 끝내고 환하게 웃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장성익)은 1월 24~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VR지진 안전체험, 주니어 공학교실 운영 등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홍보활동은 ‘교육이 미래다(Education, Key of the Future)’라는 주제에 맞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간단한 실험키트 조립으로 신재생에너지·화력에너지 발전원리를 직접 실습할 수 있다.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VR지진 안전체험을 통해 지진발생 규모별 상황을 체험하고 대피요령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에 자녀와 함께 참여한 한 학부모는 “실제 대규모 지진발생 현장에 있다는 착각이.. 더보기
남동발전, 협력사 대상으로 재난안전 멘토링 시행 한국남동발전은 1월 23~24일까지 협력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전실태 진단 등 재난안전 멘토링 서비스를 시행했다. 재난안전 멘토링 서비스는 남동발전이 ‘열린 혁신·국민 참여’라는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2016년 12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협력중소기업의 재난·안전관리 실태를 진단하고 중소기업의 자율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올해에는 서비스 대상범위를 남강권역 중소기업에서 정비적격업체까지 확대했다. 또한 단기간·일회성 지원이 아닌 장기간·단계별 지속적 활동으로 수혜자 만족도와 서비스 질을 향상시켰다. 이날 남동발전은 진주시 안전총괄과,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 진주시 여성자율민방위 기동대와 합동으로 자체 생산시설을 보유한 50인 미만 4개 사업장을 방문했다. .. 더보기
중부발전, 환경가치 실현하는 에코 에너지 그룹 선포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장성익)은 1월 22일 보령 본사에서 환경경영 비전·전략 ECO-KOMIPO 2030 선포식을 개최했다. ECO-KOMIPO 2030은 정부의 에너지 전환 및 환경우선 정책, 미세먼지, 신기후체제 등 새로운 환경이슈를 반영하기 위해 수립됐다. 중부발전은 환경단체·전문가 등 이해관계자 의견을 반영해 신뢰도와 수용성을 높였다. 선포식에서는 새로운 환경비전인 ‘친환경 경영으로 환경가치를 실현하는 에코 에너지 그룹’ 선포가 진행됐다. 또한 이를 실현하기 위한 16대 전략과제, 환경경영 핵심운영 지표 등을 담은 환경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중부발전은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발전소 순회 설명회 등을 통해 환경경영에 대한 전사적 마인드를 높일 계획이다. 장성익 중부발전 사장 직무대행은 “친환경.. 더보기
서부발전, 스마트폰 활용해 스마트발전소 구현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은 1월 22일 스마트폰을 활용해 안전점검시스템을 구축하고 태안화력발전소에 시범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열화상 카메라, 내시경 카메라 등 스마트 키트를 모바일 기기에 장착해 현장 점검시 상시 휴대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사진 클라우드를 개발해 현장 점검사진을 설비담당 직원들과 바로 공유할 수 있게 함으로써 발전설비 점검능력을 대폭 향상시켰다. 서부발전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발전소 구현을 위해 여러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 모바일 점검키트도 이 같은 배경에서 착안됐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스마트 모바일 점검키트 뿐만 아니라 ▲현장 설비 이력조회 QR코드 기능 추가 ▲로그 시트(Log Sheet) 기능 구현 ▲도면조회 기능 등 발전현장에서.. 더보기
서부발전, 케냐 메넹가이 지열발전 O&M사업 진출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은 1월 19일 케냐 Socian 메넹가이 지열발전(이하 SMGP)이 발주한 35MW 지열발전 O&M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발전소 위치는 수도 나이로비에서 북서쪽으로 170km 떨어진 메넹가이 지역이다. 케냐 지열개발공사에서 사업부지 및 증기를 공급하고 SMGP가 발전소를 건설한다. 서부발전은 발전소를 최대 25년간 운영한다. 생산된 전력은 기 체결한 전력판매계약에 따라 케냐 송배전공사(KPLC)에 판매한다. 2017년 11월 서부발전을 비롯한 3개 회사가 최종 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다. 기술·비용부문 심사 결과 서부발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서부발전은 현재 발주처와 O&M계약 협상 중이다. 올해 2월 중 계약을 체결하고 2019년 6월부터.. 더보기
남부발전, 시니어 인턴 사회적경제 이해도 제고 시니어 인턴(Senior Intern) 제도를 도입한 한국남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종식)이 사회적경제 주체와 임금피크제 전환 직원 간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인턴활동을 하기 전 사회적경제 개념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시니어 인턴 제도는 30년 이상 공공기관에서 근무한 임금피크제 직원을 대상으로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사회적경제 주체, 즉 사회적기업·협동조합 등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퇴직 전 희망하는 사회적경제 주체에서 3~6개월 동안 수습기간을 거쳐 사회 적응도를 높이게 된다. 남부발전은 시니어 인턴 제도를 임금피크제 직원의 효율적 인력 운영과 함께 퇴직 후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독자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최근엔 부산 수영구에 있는 소셜캠퍼스 온 .. 더보기
남부발전, 칠레 태양광 프로젝트 파이낸싱 성공 한국남부발전이 칠레 태양광 사업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성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중남미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남부발전은 1월 17일 KB자산운용·에스에너지와 칠레 태양광 사업 추진을 위한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칠레 태양광 사업은 세계 에너지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남부발전의 두 번째 중남미 프로젝트다. 칠레 현지에 38MW 규모 태양광 설비 건설·운영을 담당하는 BOO(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이 시행자에게 귀속되는 개발 방식) 형태의 해외 태양광 독립발전(IPP) 사업이다. 9MW 이하 5개의 소용량 발전소로 이뤄진 본 사업에는 5,250만달러(약 600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난해 8월 1개소 상업운전 개시를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