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산업계 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서발전, 2018 사회공헌 실무자 워크숍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15~16일 서울 포포인츠 남산에서 ‘2018년 전사 사회공헌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사 사회공헌 및 지역지원 사업 담당자 30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 제고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2017년 동서발전의 사회공헌활동을 돌아보고 사회공헌 트렌드와 정부복지정책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업(Industry)과 연계한 사회공헌(행복에너지 바우처·사랑의 집수리 등) ▲사회적 요구 부응을 위한 사회공헌(전통시장 활성화 프로그램 등) ▲나눔문화 확산 사회공헌(의료봉사, 헌혈릴레이 등)과 같은 2018년도 사회공헌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가.. 더보기 서부발전, 이이알앤씨와 일자리 창출·온실가스 감축 위해 협약 체결 중소기업 소득 증진과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됐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3월 14일 서울 발전회사협력본부에서 중소기업 이이알앤씨와 ‘일자리 창출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외부사업 지원과제’ 협약을 체결했다. 외부사업은 외부 배출시설, 배출활동 등에서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흡수·제거하는 사업이다. 인증된 감축량은 배출권거래제에서 활용된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12월 온실가스 감축 기술은 있지만 외부사업 방법론이 없거나 외부사업 적용을 못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 개발 지원사업을 공모한 바 있다. 서부발전은 중소기업에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을 개발해 주고 온실가스 감축사업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전문위원들의 .. 더보기 중부발전, 보령화력 3호기 6,500일 무고장운전 달성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보령발전본부 보령화력 3호기가 3월 4일 오후 7시 35분 세계 최초·최장 6,500일 무고장운전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보령화력 3호기 6,500일 장기 무고장운전 대기록은 1998년 12월 17일을 시점으로 19년 3개월에 걸쳐 이뤄진 것이다. 2013년 12월에는 한국기록원으로터, 2014년 11월에는 미국 월드 레코드 아카데미로부터 5,000일 무고장 운전기록을 인증 받은 바 있다. 보령화력 3호기는 최초 국내기술력으로 건설된 500MW급 한국형 표준석탄화력 발전기다. 1993년 준공 이후 삼천포 5·6호기, 태안 1~4호기, 당진 및 하동발전소가 연이어 건설되는 데 기여했다. 보령화력 3호기는 올해 9월부터 1년간 저탄소·고효율·친환경 설비로 격상하기 위한 성능개선공사.. 더보기 동서발전, 상생협력 확대로 민간 일자리 창출 선도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13~14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동반성장 문화정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는 전사적인 상생협력 확대를 통한 민간 일자리 창출 선도를 위해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중소기업 필요(Needs)를 반영한 올해 상생협력 추진방향과 이행사항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동반성장 추진과제 발표 ▲동반성장 문화정착 교육 ▲동반성장 문화정착을 위한 토론회 ▲SWEET 2018 전시회 구매상담회 ▲동반성장 유공자 포상이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워크숍에서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방안 도출을 위해 정부정책 전문가를 초빙했다. 이어 동반성장 문화정착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사업소 신재생에너지 담당자와 SWEET 2018 .. 더보기 [발전사 기획]동서발전, 첨단 ICT 기술 바탕으로 지능형발전소 구축 한국동서발전은 환경보전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개발하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에너지전환을 이루는 스마트 발전소로 변모하고 있다. 2016년에는 4차 산업혁명 추진 전담조직인 발전기술개발원을 신설하고 회사가 보유 중인 막대한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연결해 발전 솔루션을 재창조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스마트 파워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전산업 인더스트리 4.0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발전산업 인더스트리 4.0은 핵심 기술자원인 ▲발전운영시스템 ▲전문인력 ▲지식재산 ▲데이터베이스를 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케 하는 것이다. 동서발전은 당진 9·10호기를 지능화된 발전소 모델로 삼아 발전산업 인더스트리 4.0 상징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하고 .. 더보기 [발전사 기획]남부발전, 신기술 활용해 안정적 설비운영 방안 발굴 한국남부발전의 4차 산업혁명 구현전략은 산업혁신과 사회문제 해결이라는 2가지 추진목표를 바탕으로 수립됐다. 먼저 산업혁신 추진전략은 발전·경영업무 전반 ICT 신기술 적용, 지능화 업무혁신 등 생산성 향상 및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실행과제들을 수립했다. 사회문제 해결 추진전략은 미세먼지 등 친환경 개선,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도시문제 해결 등 고질적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행과제들을 수립·이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산업·사회 전반의 산업체질 개선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방침이다. 남부발전은 사물인터넷 기술을 환경설비 보강 및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확대 적용하고 있다.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건설 중인 정암풍력 발전단지의 경우 건설안전관리를 시행할 예정이다.. 더보기 [발전사 기획]서부발전, 기술력·신기술 융합해 발전분야 패러다임 혁신 한국서부발전은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독자적 WP-스마트 플랜트 구축전략을 수립했다. WP-스마트 플랜트는 가상·증강현실, 3D, 모바일 등의 실현가능한 기술을 활용해 직원이 현장설비 앞에서 스마트기기로 설비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취득하고 작업지시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서부발전은 기존에 축적된 발전기술과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융합해 발전 운영기술 혁신을 통한 설비관리 최적화 및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도적으로 활용중인 3D프린팅·드론 등 기술을 융합하고 운전정보 기반의 빅데이터, 인공지능, IoT 등의 미확보 기술을 맞춤형으로 개발해 스마트플랜트 운영을 위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WP-스마트 플랜트 구현전략은 급속한 기술 진보와 내·외부 경영환경을 감안해 유연성 있게 추진될.. 더보기 [발전사 기획]중부발전, 스마트 안전관리로 발전소 창의혁신 주도 한국중부발전이 스마트 안전관리를 통해 재난안전분야 4차 산업혁명기술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발전소 운영 및 안전관리분야에 4차 산업혁명의 스마트 안전기술을 활용했다. 이를 바탕으로 창의적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충격센서 및 그룹통신기능이 탑재된 유비쿼터스 안전모 개발 ▲드론을 활용한 고소지역 안전점검 ▲스마트폰으로 작업장 전 구역에 위기상황을 전파할 수 있는 비상방송시스템 구축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이동통신·LED전문기업인 KMW(주)와 약 2년 동안 노력한 결과 국내 최초로 유비쿼터스 융합형 안전모를 개발·적용했다. 유비쿼터스 안전모는 다자간 무선통신, LED조명, 충격감지 알림기능 등 사용자 안전에 필요한 기능이 결합된 제품이다. 이는 산업융합 신제.. 더보기 [발전사 기획]남동발전, 핵심기술 국산화… 체질개선 주력 한국남동발전은 2014년부터 첨단 ICT 기술이 융합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진입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산하 18개 발전기의 5만여 개 센서데이터를 자동 학습하면서 실시간 감시하고 진단하는 조기경보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1,500여 대 CCTV 영상을 통해 안전사고·화재발생·설비 사고 등을 자동 감지할 수 있는 스마트 영상분석 시스템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고장예방으로 절감한 금액은 약 26억원에 달한다. 또한 국내 최초로 보일러 내부 튜브점검용 드론을 개발해 활용 중이다. 석탄 컨베이어 감시 IoT 센서를 개발하고 기 구축된 IoT 네트워크 인프라를 통해 실증하는 등 스마트 발전소 구현을 위한 기초체력을 다지고 있다. 남동발전은 ‘사람 중심의 글로벌 최고 지향.. 더보기 발전공기업, 발전산업 스마트화로 글로벌 경쟁력 제고 스마트 발전소에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바탕으로 수많은 센서와 기기들이 연결돼 있다. 이들로부터 축적된 데이터는 빅데이터를 형성한다. 스마트 발전소는 인공지능으로 고도화돼 스스로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가동되는 발전소를 말한다. 5개 발전공기업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업무혁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드론으로 발전소 고소·사각지대를 점검하는 한편 발전설비 예측진단시스템을 구축해 정비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등 발전산업 스마트화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로 촉발되는 초연결 기반의 지능화 혁명이다. 이 혁명은 에너지 분야에도 혁신을 일으켰다. 현재 업계에서는 에너지 분야와 연관 분야를 융합해 에너지 디지털화를 촉진하는 에너지 4.0 시대로 진입하고 있음..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