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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산업계 소식

동서발전, 상생협력 확대로 민간 일자리 창출 선도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13~14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동반성장 문화정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는 전사적인 상생협력 확대를 통한 민간 일자리 창출 선도를 위해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중소기업 필요(Needs)를 반영한 올해 상생협력 추진방향과 이행사항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동반성장 추진과제 발표 ▲동반성장 문화정착 교육 ▲동반성장 문화정착을 위한 토론회 ▲SWEET 2018 전시회 구매상담회 ▲동반성장 유공자 포상이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워크숍에서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방안 도출을 위해 정부정책 전문가를 초빙했다. 이어 동반성장 문화정착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사업소 신재생에너지 담당자와 SWEET 2018 전시회 참여 신재생에너지 관련 중소기업 간 구매상담회를 진행했다. 이 구매상담회는 미래 먹거리 준비와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 기회 제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워크숍에서 제시된 의견을 올해 추진정책에 반영할 것”이라며 “동반성장 전략과제 공유를 통해 중소기업에게는 미래의 성장동력을,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3월 6일 동반성장 중장기 로드맵 및 전략체계 마련, 스마트발전소·스마트팩토리 구축 성과, 성과공유제 문화정착 등 중소기업 동반성장 기여 우수성을 인정받아 공기업 최초 동반성장 평가 우수등급 7회 획득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