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산업계 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부발전, 청렴특강 통해 자발적 청렴노력 강조 한국남부발전 유구현 상임감사위원이 청렴한 주인의식 함양을 주문했다. 남부발전은 2월 13일 부산 본사에서 남부발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남부발전 전 직원의 반부패 의식 향상과 공정한 업무수행을 당부하고 최근 개정된 청탁금지법을 전 직원에게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유구현 상임감사위원은 ‘청렴선도를 위한 남부발전인의 자세’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해 남부발전 청렴도 측정 결과에 대해 면밀히 분석한 후 청렴도 향상을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설명했다. 다양한 사례 제시를 통해 개정된 청탁금지법과 관련 직원들의 이해도 도왔다. 유구현 상임감사위원은 최근 공기업 비위 관련 언론보도를 언급하며 “발전회사들은 과점 시장에서의 운영과 한전이 지분 100%를 보유하.. 더보기 서부발전, 드론으로 화순풍력 원격 점검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이 4차 산업혁명 융·복합 신기술을 활용해 업무 혁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2월 8일 화순풍력발전단지에서 드론으로 신재생 발전설비 원격진단 및 점검을 수행했다. 이번 진단은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국가안전 대진단과 함께 수행했다. 서부발전은 2016년부터 드론을 활용한 고소설비 안전점검과 신재생설비 진단·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점검에서는 고성능 줌 카메라로 ▲풍력 블레이드 상태 점검 ▲풍력타워 연결부 균열부위 점검 ▲터빈 너셀 후단부 이상상태 등을 확인했다. 또한 실시간 영상 송수신 장비를 통해 현장점검 영상을 서부발전 태안 본사 상황실로 전송하는 등 현장·본사 합동점검 기능을 시연했다. 서부발전은 향후 드론 활용 실시간 영.. 더보기 서부발전, 시니어 일자리 창출사업 발대식 개최 한국서부발전은 2월 8일 태안군문화예술회관에서 ‘시니어 동고동락 일자리 창출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영철 서부발전 사장 직무대행, 한상기 태안군수를 비롯해 태안군시니어클럽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영철 사장 직무대행은 “서부발전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정부 일자리 창출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태안은 65세 이상이 27%로 매년 노령인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소득창출은 물론 사회참여를 통한 소외감 해소, 노인문제 예방, 사회적 비용 절감효과가 있어 1석 4조의 이득이 있을 .. 더보기 동서발전, ‘EWP-스타트업’ 글로벌 창업교육 지원 창업 기업인들이 보유한 아이템을 검증하고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은 울산지역 창업기업 5개사의 ‘울산 스타트업 국제화 프로그램(USIP)’ 참가를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2월 5~9일까지 핀란드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스타트업 국제화 프로그램은 EWP-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의 교육부문 일환으로 진행됐다. 북유럽 최고의 창업 보육 시스템을 갖춘 에스포 이노베이션 가든(Innovation Garden)이 울산 창업기업을 위해 기획·구성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지 스타트업 기관 방문과 함께 스타트업 맞춤형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방문기관으로는 유럽 최대의 창업지구에 있는 창업 지원기관인 아티 디지털(EIT Digital), 디자인 팩토리.. 더보기 서부발전, 감시 및 예측진단센터 구축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이 태안 본사에 감시 및 예측진단센터(Monitoring & Prognostic Center)를 구축했다. 이어 2월 7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부발전·시공사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감시 및 예측진단센터는 서부발전이 중소기업과 협업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지능형 예측분석 시스템(iPAS) 유니버셜’을 활용해 전사 발전설비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감시 및 예측진단센터는 신재생설비를 포함해 ▲모든 발전설비 운전정보 ▲환경감시 ▲성능감시 ▲조기경보 등의 원격·실시간 종합감시 ▲고장예측 ▲기동지원 ▲고장발생시 원인분석 및 신속복구 지원 등이 가능하다. 또한 사업소 840여 개소 CCTV로 설비를 실시간 감시해 화재·재난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더보기 서부발전, 2017년도 R&D·산업재산권 성과 보상 한국서부발전은 2월 2일 태안 본사에서 ‘2017년도 R&D 및 산업재산권 성과보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서부발전은 직원들의 R&D 수행 및 산업재산권 취득에 대해 적절한 보상으로 연구과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직무발명 의욕을 고취하고자 매년 성과보상을 시행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신규과제 42건을 포함해 총 114건의 연구과제를 수행했으며 39건의 과제를 완료했다. 2017년도 성과보상 대상자는 총 268명으로 전체 보상금액은 약 4,200만원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분야별 대표자 4명이 경영진으로부터 보상금을 받았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2014년 이후 R&D 성과보상제도 개선을 통해 발전회사 최고 수준의 성과보상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과제별 시행책임자(Project L.. 더보기 남부발전, 열린혁신위원회 발족… 국민관점 혁신 강화 한국남부발전은 외부전문가가 포함된 위원회 구축 등 열린 혁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1월 31일 부산 본사에서 국민 관점에서의 혁신 추진을 위한 열린혁신위원회를 발족했다. 이어 자체적으로 혁신 우수과제 선발을 위해 하나로 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열린혁신위원회는 국민 요구에 부합하는 혁신을 위해 우수과제 발굴과 실행, 확산의 전 과정에 국민의 직접 참여를 대폭 강화하고자 마련된 혁신조직이다. 시민단체·학계 등 분야별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사회적 편익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국민의 요구와 목소리를 반영한 우수 혁신과제 발굴을 비롯해 ▲남부발전 혁신체계 반영 ▲과제 추진시 장애요인 극복방안 마련 ▲성과 점검 및 피드백 등을 맡는다. 하나로 혁신.. 더보기 중부발전, 연초부터 협력사 100억원 수출달성 기여 한국중부발전 해외동반진출 프로그램 ‘K-장보고 프로젝트’가 새해 첫 달부터 100억원의 수출 성과를 이뤘다. K-장보고 프로젝트는 2010년부터 시행한 중부발전만의 특화된 해외동반진출 사업이다. 지난해 2월 중부발전은 상생협력기업 20개사에 대한 글로벌기업 밴더 등록을 위해 제품홍보 및 수출상담 자리를 마련했다. 참여하지 못한 우수품질의 상생협력사는 별도로 명단을 제공하는 등 협력중소기업 수출확대를 위해 주력했다. 그 결과 22개사의 협력기업이 글로벌기업 GE 밴더로 등록됐다. 또한 GE가 수주한 발전소 건설물량 약 242억원을 밴더등록 기업과 체결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해 7월에는 중부발전이 직접 운영하는 인니 찌레본 등 해외 발전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는 바이어 초청 구매상담회, 조달담당 간 .. 더보기 남부발전, 협력사 합동으로 무재해 달성 다짐 한국남부발전과 상주 협력사들이 사회적 안전가치 실현을 위해 무사고·무재해 달성을 다짐했다. 남부발전은 1월 31일 부산 크라운하버호텔에서 ‘KOSPO-협력사 합동 안전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전 사업소 10개 상주협력사 안전부서장 및 관리자가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글로벌 최고수준으로 안전문화수준 향상 및 협력사 동반 전 사업장 무사고·무재해 달성을 슬로건으로 사업소와 협력사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정부 안전정책을 적극 이행하기 위해 무사고·무재해 달성전략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현장의 협력사 근로자까지 정부 안전정책 방향을 공유·확산할 계획이다. 워크숍은 남부발전 안전문화수준 향상 방향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남부발전 본사 2018년 무사고·무재해 달성 추진방향.. 더보기 동서발전, 사내벤처 프로그램으로 일자리창출 앞장 한국동서발전은 1월 31일 울산 본사에서 사내벤처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사내벤처 창업 사업제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내벤처는 사내 임직원이 내부 자원을 활용해 신규 아이디어를 발굴함으로써 기존 사업과 차별된 신사업을 창조하기 위한 기업 내 독립된 조직이다. 동서발전은 지난해부터 에너지전환,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지속가능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기 위해 사내벤처 프로그램 ‘EWP-VIP’를 추진하고 있다. EWP-VIP는 쉬운 창업(Easy Venture), 특화사업모델 개발(Inno, Business Model), 통큰 지원(Giving Tree Program)을 모토로 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정부 추진방향을 파악하고 사내벤처 선도 민간기업과 분사창업에 성공한 기업을 벤치마킹.. 더보기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