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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산업계 소식

남동발전, KOEN 실버카페·택배사업 1호점 개점식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4월 11일 진주시 중앙시장에서 ‘KOEN 실버카페 및 택배사업 1호점 개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손광식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 이창희 진주시장, 유재섭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이영환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장, 신동휘 CJ대한통운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남동발전이 사회적 약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 중인 드림 잡 프로젝트 중 하나다. 실버카페 운영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중앙시장 상인들의 택배물류 허브 공간을 활용해 일자리 창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실버카페 및 택배사업 1호점은 카페 운영인력 10명과 택배사업 지원자 4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고령자를 고용해 진주 중앙시장 내에서 운영된다. 남동발전은 3년간 인테리어 비용 등 총 3억.. 더보기
서부발전, 경영혁신 위해 WP-MOVE 프로젝트 추진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4월 11일 태안 본사에서 전사적 경영혁신을 위해 ‘WP-MOVE 프로젝트’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서부발전 경영진을 비롯해 본사·사업소 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임직원들에게 혁신동기를 부여해(Motivate) 업무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Optimize) 조직 활력을 제고해(Vitalize) 최고의 에너지기업으로 진화·성장(Evolve)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WP-MOVE 프로젝트는 ▲발전공기업 역할 이행 ▲사업체계 개편 ▲경영시스템 효율화 ▲미래지향적 기업문화 구축으로 구분돼 추진된다. 서부발전은 이에 대한 혁신과제를 전 직원들의 제안을 받아 실행해 추진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이날 “우리의 성장잠재력은 약화되고 경영환경은 빠르게.. 더보기
동서발전, 자메이카전력공사와 기술지원 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4월 10일 자메이카전력공사(JPS)와 발전 및 송·배전분야 기술지원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메이카전력공사는 자메이카 유일의 전력 유틸리티 사업자다. 자메이카 내 송·배전 설비 전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총 발전용량의 약 75%(644.52MW)를 책임지고 있다. 동서발전은 2011년 7월 일본 마루베니사로부터 자메이카전력공사 지분의 40%를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발전 및 송·배전이 통합된 해외 유틸리티 기업을 운영하는 사업은 국내기업으로는 동서발전이 최초다. 이번 기술지원 협약은 자메이카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에너지신사업·전력설비 고도화 사업과 관련해 동서발전의 기술력과 자메이카전력공사의 필요(Needs)가 일치하면서 성사됐다.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동서발.. 더보기
남부발전, 국내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지원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국내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남부발전은 발전분야 유망 11개 중소기업과 시장개척단을 구성했다. 이어 3월 26일~4월 5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방글라데시 다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동남아 3개국 시장개척단은 중소기업의 수출시장 판로 다각화를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다. 남부발전은 2012년부터 매년 중소기업과 시장개척단 구성 및 수출상담회 개최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시장개척단에 참여한 한성중공업 등 11개 국내 중소협력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 제품구매 상담을 실시했다. 그 결과 ▲바이어 상담 총 193회 실시 ▲수출상담 3,908만달러 ▲수출계약 가능 701만..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설비 AR 스마트글라스 개발 착수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스마트발전소 구축을 위해 발전설비 관리·재난안전용 증강현실 스마트글라스와 콘텐츠를 개발한다. 스마트글라스는 증강현실(AR)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개발된 안경형태의 웨어러블 컴퓨터다. 동서발전은 4월 9일 울산 본사에서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한 발전설비 증강현실 플랫폼&콘텐츠 개발’ 착수회의를 열었다. 이어 중소기업 이랜텍 관계자들과 함께 스마트글라스 개발, 관련 콘텐츠 제작 계획, 일정 및 활용방안 등을 협의했다.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이번 연구개발로 발전설비 운전조작시 인적실수를 방지하고 재난상황 발생시 신속한 상황 인지 및 대처가 가능하게 됐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발전분야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 더보기
중부발전, 강서한강공원에 한강 탄소상쇄숲 조성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4월 7일 서울 강서한강공원 부지 2ha에 시민 1,000여 명과 함께 포플러 나무 1,300그루를 심었다. 이번 나무심기는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진행됐다. 또한 3월 21일 중부발전이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국립산림과학원과 체결한 ‘한강 탄소상쇄숲 조성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이날 행사는 중부발전이 주최하고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국립산림과학원·임업진흥원이 후원했다. 한강 탄소상쇄숲 현판 제막식, 기념식수, 시민참여 나무심기 순으로 진행됐다. 나무에 이름표 및 소원달기, 캐리커처,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중부발전은 내년까지 한강 탄소상쇄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성이 완료되면 1,300주가 식재된 2ha의 시민 도시숲이 된다. 이를 통.. 더보기
도심 속 분산전원 위례열병합발전, 에너지효율 제고 ‘톡톡’ 지난해 4월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간 위례열병합발전소가 가동 1주년을 맞았다. 현재 위례신도시 2만8,000여 세대에 지역냉난방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거여·마천뉴타운 개발이 완료되면 총 5만3,000여 세대로 공급가구가 늘어나게 된다. 위례열병합발전이 주목받는 이유는 수용가 가까이 지어진 친환경 분산전원이기 때문이다. 생산된 전기를 인근 변전소를 거쳐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빌딩에 공급할 수 있어 송전 손실이 대폭 줄어들게 된다. 송전선로·송전탑 등의 송전설비 건설도 최소화할 수 있다. 여기에 열을 함께 생산하기 때문에 에너지효율도 상당히 높다. 특히 친환경·분산형 전원개발에 주안점을 둔 전력수급계획과 맞아 떨어진다는 점에서 향후 집단에너지사업 정상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전기·지역.. 더보기
남부발전, 국민 생각 모아 환경개선 사회공헌 추진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환경개선 효과가 기대되는 국민의 사회공헌사업 아이디어를 업무에 적극 반영한다. 남부발전은 올해 2월부터 시행한 ‘KOSPO 환경개선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해 4월 6일 부산국제금융센터 35층 비전룸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남부발전은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환경개선 사회공헌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KOSPO 환경개선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은 환경개선 효과가 기대되는 국민의 사회공헌사업 아이디어를 모으는 것은 물론 주도적으로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국내 전력생산의 약 10%를 맡은 남부발전은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개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환경개선기금 5억7,000만원을 신규 편성했다. 지난 2월부터는 국민 맞춤형 사회공헌사업 아이디.. 더보기
남동발전, 공공상생연대기금 31억2,000만원 출연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4월 6일 공공상생연대기금(이사장 이병훈) 서울 사무실에서 노·사 공동 ‘공공상생연대기금 출연식’을 열었다. 이어 기금 31억2,000만원을 출연했다. 지난해 12월 공식출범한 공공상생연대기금은 116개 공공기관이 반납한 성과연봉제 도입 인센티브를 재원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는 공익법인이다. 남동발전은 비정규직 직원의 처우 개선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자 99%의 임직원이 성과연봉제 조기도입 인센티브를 자진 반납했다. 지난 2월 13일 취임한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기금 모금에 적극 참여한 임직원 및 노동조합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비정규직 처우 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의 사업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공공.. 더보기
동서발전, 재생에너지 확대 위해 지자체 등과 맞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4월 5일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행복자치센터에서 ‘철원군 주민참여형 태양광발전소 및 스마트 그린빌리지 실증단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도, 철원군, 행복산촌텃골마을영농조합, 한국에너지공단, 레즐러,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이 함께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사업은 지역주민이 태양광 발전사업에 지분참여 및 자본금 투자 형식으로 참여해 태양광발전 수익금을 공유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현종 철원군수, 이경로 동서발전 미래사업단장, 강남훈 에너지공단 이사장 등 협약기관 관계자와 철원군의원,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본 사업은 최대 200MW급 주민참여형 태양광과 에너지 자립, 스마트 에너지로드, 스마트홈 등이 포함된 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