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산업계 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부발전, 태안 IGCC 연구과제 실증완료 한국서부발전이 태안 IGCC(석탄가스화복합발전) 연구과제 실증을 완료했다. 차세대 발전기술이 본격적으로 가동된 셈이다. 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5월 3일 태안발전본부에서 ‘태안 IGCC 종합준공 및 연구과제 실증 완료 기념식’을 개최했다. 2006년 국가 연구개발과제로 추진된 태안 IGCC는 2011년 착공해 2016년 8월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지난해 10월까지 설비 최적화와 가동률을 단계적으로 높여나가는 실증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부발전은 성능시험을 통해 태안 IGCC 발전효율 42%를 확인했다. 실증운전 기간에는 수차례 설비점검으로 가동률이 높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올해는 가동률 86.5%를 기록하고 있다. 발전효율은 발전기에 투입하는 열에너지에 대한.. 더보기 남동발전, 저소득층 구순구개열 환자치료 지원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4월 29일 안성 소재 신안컨트리클럽에서 서울의료봉사재단과 저소득층 구순구개열 환자 치료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남동발전의 ‘KOEN 미소드림사업’과 서울의료봉사재단의 ‘찾아가는 천사의 미소’ 프로그램을 연계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에 봉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남동발전은 의료 취약계층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금 500만원을 서울의료봉사재단에 전달했다. KOEN 미소드림 의료공헌사업은 네팔·파키스탄 등 남동발전 해외사업지구 구순구개열 환자들의 수술비·항공료·체류비를 지원한다. 향후에는 ▲의료봉사단 파견 ▲현지 무료 시술소 등 의료시설 기반 조성을 통한 현지 의료봉사 ▲발전소 주변지역 및 농어촌지역 의료공헌사업으로 확.. 더보기 남동발전, 배출권시장 협의회 회장사 선정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이해관계자들의 소통 강화를 위한 협의회가 출범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4월 27일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에서 배출권시장 협의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환경부, 배출권시장 관련 기업, 유관기관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배출권시장 협의회는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 발전을 위한 시장참여자 간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당국과 소통을 강화하는 상시적 채널을 마련하기 위해 출범했다. 남동발전이 협의회 회장사로 선정됐다. 기업, 유관기관, 연구기관 등 100여 개 기업이 협의회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앞으로도 가입 기관이 확대될 전망이다. 온실가스 배출권시장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비용효과적 달성과 감축기술 개발, 저탄소산업 육성 등을 위해 2015년 도입됐다. 그동안 기업들은 ▲배.. 더보기 서부발전, 충남 기록관리협의체 발족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4월 26일 천안아산KTX역 아로실에서 충남 소재 공기업, 지방자치단체, 교육지원청, 국·공립대학 등 공공기관과 ‘충남 기록관리협의체(가칭)’를 발족했다. 최근 공공데이터 활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부 공공기관에서 기록물 관리를 소홀히 한 사례가 발생한 바 있다. 충남 기록관리협의체는 유사사례 재발 방지와 기록관리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그동안 공공기관 상호 간 정보공유가 이뤄지지 않아 기록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 본 협의체가 기록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나침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공기관 기록물은 해당기관 뿐만 아니라 국민의 자산으로서 중요성이 크다. 충남 기록관리협의체가 소속 기관의 기록.. 더보기 동서발전, 국내 유연탄 수송선사와 간담회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4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유연탄 수송선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동서발전과 유연탄 수송선 장기계약을 체결한 7개 선사 등 총 15개 국내 선사 실무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제해사기구 환경규제 대응방안 협의 ▲침체한 해운업계 경쟁력 제고 방안 등 현안 논의 ▲지속적 협업을 통한 상생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유연탄 수급현황과 향후 전망을 공유했다. 또한 해양수산부 해운 재건 5개년 계획에 따른 해운선사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선박 황산화물 배출 규제, 평형수 처리장치 설치 의무화 등 국제해사기구 환경규제, 해운업계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방안 등에 대해서도 참석자들과 의견을 공유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더보기 동서발전, 2018년도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워크숍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4월 26일 울산 본사에서 발전산업 진출 및 사업 다각화 지원을 위해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상생협의체 회원사 33개사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6년 10월경 창립총회에 이어 올해 2회째 맞이한 행사다.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정기총회 ▲추진경과 보고 ▲우수사례 발표 ▲경영진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조선기자재 협력사 발전산업 진출을 위해 연구개발 분야에 집중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6개사가 총 연구비 57억원의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향후 성과물 현장적용을 통해 조기에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회원사인 KST플랜트는 중동 파워실크로드 수출촉진단에 참여했다. 그.. 더보기 동서발전, 임금피크 대상자 중 품질관리전문가 직무 부여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발전설비 기자재 품질확보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동서발전은 4월 25일 30년 이상 축적된 기자재 품질 관련 핵심기술 및 노하우를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임금피크 대상자 중 설비부서·품질부서 경험이 있는 직원들을 중심으로 품질관리전문가 직무를 부여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부터 발전사 최초로 품질관리전문가 직무를 개발·운영해 왔다. 전체 281건의 품질검사업무 중 품질관리전문가가 101건을 수행했다. 올해에는 업무영역과 인원수를 확대해 전체 품질업무의 50% 이상을 수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기자재 공장입회검사 ▲정비적격기업 인증심사 ▲기자재 공급유자격 인증심사 ▲사업소 현장 자재인수 검사 등의 업무를 임금피크 대상자와 분담토록 했다. 이를 통해 기존 품질담당 .. 더보기 중부발전, 우분 연료화·태양광사업 추진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4월 23일 순천광양축협 본점에서 ‘우분 연료화 및 태양광사업 추진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우분 연료화 사업은 순천광양축협에서 추진한다. 중부발전은 연료 연소특성 파악, 연소시험, 사업 성공시 연료 구매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축협에서 관리하고 있는 축사 등의 지붕에 태양광을 설치해 농가 수익은 물론 중부발전의 REC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국내산 바이오 재생연료 개발, 생산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내산 바이오 재생연료 사용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정부정책에도 적극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수입산 재생연료 대체를 위해 신규 재생연료 개발 및 상용화 프로세스를 정립했다. 이.. 더보기 남동발전, 공공기관 열린혁신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12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열린혁신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 남동발전은 ‘국민과 함께 하겠다’는 새 정부의 혁신기조와 동행하기 위해 국민이 주도하는, 국민이 공감하는, 국민이 주인되는 열린혁신을 목표로 남동발전형 열린혁신 체계 구축에 앞장섰다. 이번 열린혁신 평가는 새 정부의 혁신동력 확보와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둔 공공부문 첫 혁신성과 평가다. 새로운 국민주권 시대에 필요한 ▲국민의 주도적 참여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요소를 평가지표에 반영했다. 이에 따라 계획 수립, 기반 구축, 자율적 과제 발굴 등을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아울러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정부혁신평가단 .. 더보기 남부발전, 부산시와 에너지 유망기업 수출 지원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과 부산광역시가 지역 에너지 유망기업 수출 지원에 앞장선다. 남부발전은 4월 20일 부산시와 ‘2018년 에너지 유망기업 수출동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지역 에너지, 조선해양, IT분야 중소·중견기업 수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에는 지난 3월 사업공고를 시작으로 선정평가, 현장실태조사 등 심사를 통해 선정된 11개사가 참여한다. 선정된 기업들은 기업당 1억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제품 개선, 테스트베드, 벤더 등록 등 해외 수출을 위한 전반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남부발전 경영컨설턴트의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발전산업 분야에서 축적된 경영·기술·판로개척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어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남부발전과 부산시는 부..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