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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산업계 소식

서부발전, 지역상생 교육모델 구축 위해 상호협력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5월 24일 태안군 교육문화센터에서 지역상생 교육모델 구축을 위한 ‘하모니 위피스쿨 클래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부발전이 구체적인 지역상생 교육협력 모델을 제안하고 태안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이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신속하게 추진됐다. 이번 협약은 올해 3월 대국민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 수상작을 사업화하는 것이다. 태안지역 다문화가정 증가와 서부발전의 해외사업인력 육성이 맞물려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교육모델을 발굴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추진내용으로는 태안지역 다문화가정 여성을 통해 서부발전이 해외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동남아국가를 대상으로 현지 언어·문화 습득을 위한 기본교육을 시행한다. 다문화가정 강사 채용을 통한 경력단절 다문화인재 활.. 더보기
남부발전, 국내 중소기업 아프리카 진출기회 모색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기업전시관 운영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기회를 제공했다. 남부발전은 5월 22~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에 참가해 기업전시관을 운영했다. AfDB와 기획재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AfDB 연차총회는 ‘아프리카 산업화의 촉진’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아프리카 회원국 정상을 포함해 80개 회원국 기관장·기업·학계·언론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AfDB 연차총회에 참가한 남부발전은 국내 사업 및 칠레 가스복합·태양광, 요르단 풍력 등 해외사업 성공사례를 홍보했다. 또한 아프리카 해외사업을 개발하기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 나미비아 등 주요기관과 발전 프로젝트 등을 논의했다. 한편 남부발전이 운영한 기업전시관에는.. 더보기
서부발전, 좋은 일자리 창출… 국가산업대상 수상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5월 17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 국가산업대상에서 고용친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국가산업대상은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제공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국가산업 발전 및 선순환 선진경제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심사과정에서 서부발전은 발전소 주변지역과 연계한 친환경 일자리 창출을 선도적으로 이행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서부발전은 어촌지역에서 고민하고 있는 굴 껍데기 처리방법에 주목했다. 굴 껍데기는 폐기물로 처리비용이 비싸다. 패각이 비료, 모래 대체재 등으로 재활용되고는 있지만 매년 30만톤 이상 배출되는 굴 껍데기에 비해 그 수요가 적다. 발전소에서는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황산화물을 제.. 더보기
삼천리, LH경기지역본부와 취약계층 대상 가스시설 개선 업무 협약 체결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5월 16일 LH경기지역본부와 가스안전 취약계층의 시설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전사고 취약계층의 화재 및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가스타이머콕 설치 및 관리 ▲가스시설 특별점검 및 부적합시설 개선 지원 ▲임대주택 관계자 안전교육 지원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인적자원 및 정보 교환 ▲가스시설 안전점검 적극 협력 등이 주요 내용이다. 삼천리와 LH경기지역본부는 6월부터 연말까지 본 사업을 적극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삼천리 관계자는 "삼천리는 그동안 고객들에게 받았던 사랑에 보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적배려대상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 가스시설 개선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삼천리는 도시가스 공.. 더보기
동서발전, 5.28MW급 연료전지 4단계 준공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수도권 청정에너지 공급 확대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5월 17일 일산화력본부에서 연료전지 4단계 준공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김현철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 벽산엔지니어링·두산 퓨얼셀 등 사업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 반응을 통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연간 가동률이 높고 설치면적이 작아 에너지 밀도가 높은 특징이 있다. 매연 등 환경오염 요인이 없어 친환경 분산전원으로 주목받는 신재생에너지원이다. 일산화력 연료전지 4단계 설비용량은 5.28MW(440kW×12기)다.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10개월 간 총 23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일산화력 내 유휴 부지에 설치됐다. 동서발전.. 더보기
동서발전, 환경질 개선 등 상생발전 위해 협력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5월 16일 충청남도 도청에서 충청남도와 발전3사 간 ‘지속가능 상생발전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청남도, 동서발전, 서부발전, 중부발전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화력발전소로 인한 지역사회의 환경영향을 저감할 방침이다. 아울러 대기질 개선을 위한 지속가능 상생발전사업을 상호 협력해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충청남도와 발전3사는 충남 환경질 개선 및 환경영향 저감을 위해 ▲발전소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감축 ▲발전소 주변지역 기후·환경·건강영향조사 참여 ▲발전사 보유 화력발전소 주변 대기측정망 통합운영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확산 및 친환경에너지 전환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발굴 및 협업 추진 ▲온실가스 배출거래제 .. 더보기
서부발전, 2019년도 R&D 사업설명회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5월 15일 한국철도공사 대전 본사에서 현재 공모 중인 2019년도 수행 신규 연구과제에 대한 R&D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서부발전은 5월 1일부터 회사 홈페이지와 신문을 통해 신규 연구과제를 공모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기업, 대학, 출연 연구기관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신규연구과제 공모는 서부발전의 중장기 기술개발전략인 5대 핵심기술분야 연구, 전력기술 육성을 위한 기초연구, 발전분야 운용기술 향상을 위한 과제와 발전5사 공동 중소기업 지원 협력연구과제,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과제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사업설명회에선 최근 정부의 R&D 정책과 일자리창출 방안, 자체 R&D 추진방향 및 일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R&D 시스템 참여방법 등을 .. 더보기
서부발전, 성과 극대화 위해 전문가 자문단 발족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5월 14일 태안 본사에서 ‘WP 사회적가치 추진위원회 총회 및 전문가 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12월 WP 사회적가치 추진위원회를 발족한 바 있다. 또한 위원회의 실행동력을 강화하고 추진과제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문가 자문단을 추가 발족했다. 이번 전문가 자문단은 WP 사회적가치 추진위원회 4개 분과에 시민단체, 유관기관, 학계 등 19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향후 서부발전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과 사회적가치 추진과제의 지도·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발대식 행사에선 사회적가치 추진위원회 운영경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아울러 2018년도 사회적가치 5개 핵심과제 추진계획 발표 및 토론회를 시행했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우즈베키스탄 고위급 초청행사 실시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5월 14~20일까지 원주 본사 및 태백·강릉 등 광해현장에서 우즈베키스탄 지질광물위원회 고위공무원 6명을 대상으로 ‘2018년 우즈베키스탄 고위급 초청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초청행사는 우즈베키스탄 지질위원회 산하 지질지하수공사 사장, 우라늄희토류공사 사장 등이 참여하는 행사다. 그간 공단의 초청연수 프로그램을 눈여겨 본 지질위원회 측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공단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의 광해관리 기술과 지하수 개발현황 소개, 광해현장 견학 등 개도국 교육 수요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개도국 광해관리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김태혁 공단 글로벌협력센터장은 “이번 행사에 지하수 개발에 특화된 국내 민간기업을 적극 참여시켜 동반성장 기회를 마련했다.”.. 더보기
남부발전, 신재생 3020정책 대국민 이해 제고 재생에너지 3020·에너지전환 정책에 대한 설명과 전력산업 관련 객관적 정보제공을 위해 마련된 에너지·환경 세미나가 참여 학생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의 에너지·환경 세미나는 전력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미래 세대에 올바른 에너지 가치를 전달하고자 마련된 KOSPO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이다. 남부발전은 부산지역 소재 대학교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5월 10~11일 열린 세미나는 발전소·신재생에너지 설비 견학을 시작으로 취업설명회와 에너지 관련 특강, 에너지전환 소통 전략수립 순으로 진행됐다. 발전소를 처음 찾은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발전소 규모와 역할 등에 관심을 보였다. 태양광 발전설비를 둘러보며 남부발전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