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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전기 관련기업

삼천리, 한국노사협력대상 대상 수상 에너지기업 삼천리가 2월 2일 한국경영자총협회 정기총회에서 열린 제28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에서 대기업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노사협력대상은 노사협력을 통해 성장·발전하며 기업경쟁력을 강화해 온 기업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 대상을 수상하게 된 삼천리는 창업 이래 60여년 동안 단 한 차례의 노사분규 및 파업손실 기록이 없는 무분규 사업장의 아름다운 전통을 지속해 온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삼천리 관계자는 "고유의 기업문화인 ‘가정애’와 ‘직장애’를 바탕으로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조화로운 노사문화를 조성하고자 노사협의회와 고충처리위원회 및 대화의 장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소통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 더보기
SK, ‘에너지신산업추진단’ 설립… 관계사 신에너지 사업 역량 집결 SK그룹이 신에너지 분야를 차세대 미래 성장동력으로 선정하고 전 계열사의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수펙스추구협의회에 ‘에너지신산업추진단’을 신설한다. SK그룹은 최근 열린 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 미래 에너지 패러다임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차세대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신에너지 분야를 차기 주력사업으로 선정하고, 추진단 형태의 조직을 구성키로 했다고 1월 27일 밝혔다. 초대 단장에는 유정준 SK E&S 대표가 선임됐다. SK그룹은 기후변화를 둘러싼 미래 에너지를 두고 벌어지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인해 신에너지 분야의 중요성이 점차 커질 것으로 분석했다. 정부 또한 에너지 분야 최우선 국정과제로 신에너지를 선정할 만큼 국가 차원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란 판단아래 이번 결정을 내렸다. 특히 신에..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2016년 안전보건 워크숍’ 가져 포스코에너지가 무사고·무재해 사업장 실현을 위해 직원 스스로 안전을 실천하는 ‘안전 SSS(Self-directed Safety Spread; 자기주도 안전활동 확산) 활동’ 정착에 팔을 걷어붙였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는 1월 28일 인천발전소 혁신센터에서 서울, 인천, 포항, 광양 등 전사 안전보건 부서 관계자와 노동조합, 협의회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안전보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015년 안전활동 최고 실천사례 공유 ▲2016년 안전보건 실행계획 공유 ▲안전 SSS 활동 실행방안 토론 등 직장 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안전 SSS 활동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 SSS 활동을 포스코에너지의 안전보건 .. 더보기
삼천리, 국군장병에 따뜻한 감사 전달 에너지기업 삼천리(회장 한준호)가 1월 27일, 자매결연 군부대인 육군 제28사단(사단장 김승겸 소장)과 해병대 제2사단(사단장 전진구 소장)을 방문했다. 이날 삼천리는 경기도 동두천시에 위치한 육군 제28사단과 경기도 김포시 소재 해병대 제2사단을 찾아 국토방위에 힘쓰는 국군장병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특히 최근 경계태세 강화에 따라 국가와 국민의 안녕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 장병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맹추위 속에서도 군 복무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삼천리는 1975년 육군 제28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40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또 2006년에는 범위를 확장해 해병대 제2사단과 자매결연을 체결하며 10년 동안 아름.. 더보기
에머슨, 세계 최대 석유화학공장에 자동화설비 구축 자동화기기 및 시스템 제조분야 글로벌 기업인 에머슨 프로세스 매니지먼트가 이집트에 건설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나프타크래커(NCC) 시설에 자동화설비를 구축한다. 에머슨은 이집트 석유화학 기업인 카본 홀딩스가 추진하는 69억달러 규모의 타흐리르 프로젝트에 자동화설비를 공급하기로 결정됐다고 1월 25일 밝혔다. 초기 공사금액만 약 1억5,000만달러 상당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와 관련해 데이비드 파 에머슨 회장은 1월 13일 두바이에 위치한 에머슨 중동 본사에서 바질 엘바즈 카본 홀딩스 회장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에머슨은 타흐리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1년에 150만 미터톤의 에틸렌이 폴리에틸렌으로 가공되는 동시에 프로필렌·폴리프로필렌·헥센·부타디엔·벤젠 등도 추가적으로 생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더보기
삼천리, ‘우수 고객센터 시상식’ 개최 에너지기업 삼천리가 1월 21일 각 고객센터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고객센터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2015년 한 해 동안 고객과 최접점에서 업무를 수행하며 고객만족도 향상에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고객센터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개최됐다. 시상은 종합적인 고객센터 운영능력과 고객만족도 제고 수준을 평가하는 ‘우수 고객센터’ 부문과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한 교육시스템인 하티미팅의 질적 수준을 평가하는 ‘우수 하티미팅 고객센터’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송내 고객센터 등 5개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강병일 삼천리 사업본부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기업의 가치는 고객으로부터 발생하는 만큼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진정성 있는 CS를 제공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앞으로..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광양노인복지센터에 12kW급 태양광설비 기증 포스코에너지가 광양부생가스발전소 인근 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했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는 1월 19일 전남 광양시 봉강면에 위치한 광양노인복지센터에서 12k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준공하고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훈 포스코에너지 부사장을 비롯해 강정일 전남도의원, 최평규 광양시 사회복지협의회장, 서복자 광양시청 주민생활지원과장, 황찬우 광양노인복지센터장, 포스코에너지 광양발전부 직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광양노인복지센터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노인 70여 명이 생활하고 있는 복지시설로 정부 지원 없이 개인이 인가 받아 운영 중인 곳이다. 혹서기 및 혹한기 냉난방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포스코에너지가 이번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함에 따라 앞으로 기존 대비 연.. 더보기
현대중공업 노사, 이웃사랑 성금 11억원 조성 현대중공업 노사가 지역 불우이웃을 위해 11억원 상당의 사회복지기금을 조성한다. 현대중공업은 1월 19일 울산시청에서 허호 현대중공업 상무, 정병천 노동조합 부위원장, 김기현 울산시장, 김상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현대중공업은 올해 지역사회에 10억2,300만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했고, 노동조합도 8,200만원을 보태기로 했다. 성금은 매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을 비롯한 생계곤란 가정 92세대와 지역 사회복지시설, 무료급식소 등 30개소를 지원하며, 청소년 장학사업·지역아동센터 지원·장애인단체 후원 등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995년부터 22년간 총 280여 억원의 사회복지기금을 조성해 지역 사회의 불우이웃들을 도와.. 더보기
대한전선, 사우디서 5,200만달러 초고압케이블 수주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개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하며 새해 해외 수주의 물꼬를 트는 등 힘찬 도약에 나섰다. 대한전선은 1월 19일 사우디의 서부 도시 제다(Jeddah)와 수도 리야드(Riyadh)에서 총 5,200만달러(630억원) 규모의 380kV급 초고압케이블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 규모는 각각 4,200만달러(510억원)와 1,000만달러(120억원)로, 특히 제다 지역 프로젝트는 납품하는 케이블 길이만 95km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대한전선은 2개 프로젝트의 380kV급 초고압케이블을 포함해 관련 접속자재 일체를 공급하고, 접속공사까지 담당하게 된다. 한편 이번 수주는 저유가로 인해 중동 국가들의 전력망 프로젝트 발주가 연이어 지연되는 악.. 더보기
삼성SDI, 세계 최고 기술 리더십으로 북미시장 공략 삼성SDI(대표 조남성)가 세계최고 수준의 에너지밀도를 가진 전기차용 배터리셀 시제품을 선보였다. 삼성SDI는 지난 1월 11일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Cobo)센터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1회 충전 시 최대 600km까지 주행 가능한 고 에너지밀도 전기차 배터리 셀 Prototype(시제품)을 비롯, ‘EV용 초슬림 배터리 팩’과 ‘LVS(Low Voltage System, 저전압 시스템) 솔루션’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배터리 제품을 소개하며 북미 자동차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삼성SDI가 선보인 600km급 고 에너지밀도 전기차 배터리 셀 Prototype은 현재 업계에서 샘플로 제시 중인 500km급 셀보다 에너지 밀도와 주행 거리를 20~30% 향상시킨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용 배터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