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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전기 관련기업

포스코에너지, 동남아 에너지 분야 종사자 초청 ‘현장교육’ 포스코에너지가 동남아 국가 에너지 분야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발전사업 현황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는 4월 20일 동남아 국가 공무원·공공기관 재직자로 구성된 고려대 ‘에너지기술 정책 전문가 과정’ 교육생들을 인천LNG복합발전소로 초청해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동남아 국가 에너지 관련 종사자들이 국내 최대 민간발전사인 포스코에너지의 사업장 운영현황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포스코에너지의 인천사업장을 찾은 교육생들은 ▲해외사업 실적 및 계획 ▲연료전지 사업현황 및 비전 ▲인천LNG복합발전 소개 등 포스코에너지 사업 전반에 대한 소개를 듣고 발전소 현장을 견학했다. 한편 에너지기술 정책 전문가 과정은 에너지부문 공공조직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더보기
지멘스, ‘2016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가 글로벌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가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2016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자동화·디지털화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 기술을 선보일 지멘스는 ‘삶을 이롭게 하는 독창적 가치-디지털 기업으로 가는 길’이란 주제로 현실과 가상세계를 융합해 디지털 기업으로 변화하는 미래 제조업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 가운데 가장 큰 총 3,500㎡(약 1,060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지멘스는 구체적이고 다양한 사례를 활용해 현실과 가상 세계를 결합함으로써 기업이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시연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용 에너지·적층 제조(3D 프린팅)·자동차·파이버 산업의 4개 주제로 설치된 정육면체 형태의 ‘하이라이트 큐브’ 전시관은.. 더보기
보성파워텍, 에너지밸리 협약 1호기업 나주혁신산단 첫 삽 지난해 3월 에너지밸리에 투자를 약속한 에너지밸리 협약 1호 기업인 보성파워텍(회장 임도수)은 4월 19일 나주시 혁신산단에서 한전, 한전KDN, 지자체, 지역 국회의원, 지역주민을 초청해 착공 기념식을 가졌다. 한전의 나주혁신도시 에너지밸리 유치기업 105개 기업 중 첫 착공식을 알린 셈이다. 이날 행사에는 임도수 보성파워텍 회장, 조환익 한전 사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강인규 나주시장, 임수경 한전 KDN 사장과 2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다. 보성파워텍은 1970년 회사를 설립해 경기도 안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력기자재 분야 선도 기업으로 이번에 나주혁신산단에 입주하면서 ESS, PCS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에 새롭게 진출하는 기업이다. 보성파워텍 관계자에 따르면 “보성파워텍.. 더보기
효성, 우수 협력사와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나서 효성이 우수 협력사와 함께 상생협력 간담회의 일환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효성은 4월 15일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서 중공업 부문 우수 협력사 40여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안전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삼동, 포스코티엠씨 등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업체들은 효성 중공업PG가 제조하는 초고압 변압기·차단기 등에 부품과 원자재를 공급하는 협력업체다. 효성 중공업PG는 매년 2회 우수 협력사들을 초청,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사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상반기 간담회에서는 협력사 실무담당자들과 상호 공감대 형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나무 500그루를 심는 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 하반기 열리는 간담회에서는 우수 협력사들을 선정, 시상식을 갖고 해외 .. 더보기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 방문 에르나 솔베르그(Erna Solberg) 노르웨이 총리가 현대중공업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지속적인 우호관계 확대를 언급함에 따라 향후 현대중공업의 실적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현대중공업은 4월 16일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와 얀 올레 그레브스타 주한대사 등 노르웨이 정부 관계자 10여 명이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찾아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을 비롯한 최고 경영진과 환담을 나눴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솔베르그 총리는 노르웨이 해역의 유전개발과 원유·가스운반선 사업 등에서 오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현대중공업에 큰 관심을 나타냈으며, 양국의 산업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솔베르그 총리 일행은 현대중공업 해양공장을 직접 방문해 노르웨이 국영석유회사인 스타토일.. 더보기
두산, 전 세계서 동시에 봉사활동 가져 두산그룹이 전 세계 20개국에서 동시에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을 실천했다. 두산그룹은 4월 15일 전 세계 사업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임직원들이 동시에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두산인 봉사의 날(Doosan Day of Community Service)’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2014년 10월 첫 번째 합동 봉사활동 이후 네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미주, 유럽 등 20개국 8,4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두산 고유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문화로 자리매김한 합동 봉사활동은 지역별 맞춤형태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 한국에서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가구 만들기와 소회계층 방문·환경정화 등의 활동이 펼쳐졌고, 미국에서는 지..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대학생봉사단 6기 활동 개시 포스코에너지가 지역사회에 나눔 메시지를 전달할 ‘희망에너지 대학생봉사단’의 발대식을 가졌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은 4월 12일 인천 사업장 내 미래관에서 올해 봉사활동을 펼칠 대학생과 지역아동센터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에너지 대학생봉사단 6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발된 희망에너지 대학생봉사단은 올해 연말까지 ▲학습지도·재능기부 활동 ▲에너지캠프·생활안전교육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포스코에너지는 대학생봉사자들이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소양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활동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해 봉사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포스코에너지 관계자는 “희망에너지 대학생봉사단은 현재 인천 서구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더보기
액세스에너지, 폐열 회수 시스템 신제품 공개… 사업전략 발표 액세스에너지의 2원체 사이클(Binary Cycle) 시스템은 유기랭킨사이클(ORC) 열 전달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끓는점이 매우 낮은 유체를 기화시킨 후 터보발전기를 돌리는 원리인데 유체가 증발기를 통과할 때 증기로 변하고 열을 흡수한다. 이렇게 변환된 과열증기는 특허 받은 터보발전기 시스템에서 팽창되고 전기가 생산된다. 또 식은 증기는 컨덴서를 통과할 때 냉각된 후 다시 액체가 된다. 이 과정에서 사용되는 작동 유체는 친환경적이면서 불이 붙지 않는 불연성 물질을 활용한다. 연료전지에서 발생한 폐열을 이용하는 친환경 발전시스템 전문업체 액세스에너지는 4월 5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폐열 회수 시스템 신제품’을 공개했다. 액세스에너지는 이 자리에서 국내 공급파트너사인 대성하이텍(대표 최우각)과 함.. 더보기
에머슨, ‘퍼베이시브 센싱 세미나 2016’ 개최 에머슨이 산업계 전반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는 사물인터넷의 유용성을 직접 체험해 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공정자동화 및 시스템 제조분야 글로벌 기업인 에머슨 프로세스 매니지먼트는 4월 19일부터 26일까지 공정 분야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사의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솔루션 ‘퍼베이시브 센싱(Pervasive Sensing)’을 소개하는 ‘퍼베이시브 센싱 세미나 2016’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여수·울산·대전 3개 도시를 순회하며 각 지역에 특화된 산업과 고객군에 맞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안전보건 ▲신뢰성 ▲에너지 효율 등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퍼베이시브 센싱 솔루션은 에머슨이 제공하는 산업용 사물인터넷으로 공장을 비롯해 엔지니어링 및 서비스센터, 작업.. 더보기
LS산전 R&D 캠퍼스, 국내 1호 BEMS 지정 경기도 안양에 소재한 LS산전 R&D캠퍼스가 국내 첫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설치 건물로 지정받았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3월 30일 LS산전 R&D 캠퍼스 건물에 대해 BEMS 설치 확인서를 전달했다. 국내 건물 가운데 BEMS 설치 확인서를 발급받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은 건물의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와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돕는 빌딩에너지 제어·관리·운영 통합시스템을 말한다. ‘ICT를 활용한 에너지수요관리 방안’의 일환으로 BEMS 설치 확인제도를 운영 중인 에너지공단은 BEMS의 기능을 포함한 에너지 소비현황 분석 등 14개 항목에 대해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기준에 적합한 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