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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계 소식

전기안전공사, ‘정부3.0 경영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12월 6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소통홀에서 이상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16년도 정부3.0 경영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대회에서는 본사와 전국 60개 사업소가 출품한 총 82건의 성과 창출 사례들 가운데, 국민연금공단 등 외부위원 평가와 사내 평가위원들의 사전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우수사례 6건에 대한 발표와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 결과 대상에는 본사 전력설비검사처의 ‘소통과 협업을 통한 공사계획 인가·신고필증 표준화’가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전기설비 공사계획 인허가 업무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가 수행하고 있으나 담당자의 잦은 인사 이동 등으로 인허가 필증 양식과 기재 내용이 서로 달라, 그간 발주처의 검사업무를 수행..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2016 소방안전 유공 대통령 단체표창’ 수상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11월 9일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 주관으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54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소방안전 유공 부문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그동안 전기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소방기관과 상시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며 농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에 힘 쏟고, 취약계층의 안전복지 증진과 전기재해 감축에 앞장서온 데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전기안전공사는 앞서, 지난 2012~2013년 과학수사와 재난관리 유공 부문에서 대통령 단체표창을 차례로 수상한 데 이어, 2015년에는 사회공헌 부문 대통령 단체표창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국가 재난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서 확고한 위상을 구축해 왔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더보기
한국전기연구원, 국내 최초 72.5㎸ 가스차단기 단락시험 성공 뛰어난 절연 및 차단성능으로 국내외 전력산업에 광범위하게 이용되지만, 대기오염에 악영향을 미치는 ‘SF6 가스’를 쓰지 않고도 동일한 차단성능을 발휘하는 가스차단기 기술이 국내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 전력기기연구센터 송기동 책임연구원팀이 정부의 지식경제 기술혁신사업으로 3년에 걸쳐 전력기기업체인 선도전기와 공동으로 연구한 끝에 SF6 가스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72.5㎸ 가스차단기’에 대한 단락시험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밝혔다. 72.5㎸ 가스차단기는 주로 고속철도·지하철·경전철 변전소에 들어가서 철도계통을 보호 및 유지시켜주는 전력기기다. SF6가스는 전기가 통하지 않게 하는 절연성능과 계통에 고장이 발생할 경우 이를 차단하는 아크소호 성능이 다른 어떤 가스와 비교해 월.. 더보기
전기연구원, ‘SiC 전력반도체 기술’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 전기자동차 등에 적용되면, 연비를 대폭 개선할 수 있는 ‘SiC 전력반도체 기술’과 ‘직류차단기 기술’ 등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의 연구성과 2건이 올해의 우수한 국가연구개발 성과로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7월 7일 '2016년 국가연구개발(R&D) 우수성과 100선'을 선정하고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우수성과에 대한 표창과 인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미래부는 과학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우수한 R&D 성과의 홍보를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우수성과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미래부는 정부 지원을 받아 수행한 R&D 과제 총 5만4,000여개 중 각 부·처·청에서 추천받은 620여 건의 후보과제에 대해 과학기술 개발 효과와 창조경제 실현 효과 등을 심사해 우수성과 100선을 선정했다. 또 기술이전·창업 .. 더보기
전기연구원, 4000MVA 대전력시험설비 증설 통해 중전기기 수출산업화 기여 한국전기연구원(박경엽)은 중전기기의 생산과 수출을 위해 필수적인 핵심 시험설비를 35년만에 2배로 증설한 ‘4000MVA급 대전력시험설비 증설사업’ 준공 행사를 6월 23일 경남 창원 본원에서 열었다. 대전력시험은 발전소·변전소·송전선을 포함한 전기적인 연계 시스템인 전력계통에서 단락 또는 지락과 같은 사고가 발생할 경우 차단기, 변압기, 개폐기 등, 중전기기 제품의 성능에 이상이 없는지를 검증하는 시험이다. 전기연구원 주요 대전력시험설비는 의왕 분원에 500MVA, 창원 본원에 4000MVA급 대전력시험설비를 갖고 있다. 창원과 의왕의 기존 대전력시험설비로는 중전기기업체들의 시험 물량을 적기에 소화하지 못해 설비 증설에 대한 기업들의 요구를 수렴, 4000MVA급 대전력시험설비 증설사업을 진행했다. 이.. 더보기
한국전기연구원, 과학의 날 맞아 임직원 4명 과학기술유공 표창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 임직원 4명이 ‘제49회 과학의 날 및 제61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국가 전체 전력계통을 움직이는 두뇌 역할을 하는 EMS(전력계통운영시스템)의 국산화에 기여한 이정호 책임연구원(스마트전력망연구센터장)이 과학기술진흥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정호 센터장이 개발한 상용 차세대 EMS 발전응용프로그램은 현재 전력거래소에 성공적으로 구축돼 계통운영에 실제 적용되고 있다. 구축된 차세대 EMS는 전력공급을 24시간 계획하고, 실시간 운영 및 관리하는 전력관제센터용 EMS다. 우리나라는 세계 5번째로 자체 기술을 통한 상용 전력계통운영시스템 개발에 성공했으며, 순수 우리 기술로 국가 전력계통을 통합제어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최적화 기능을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정부3.0’ 가치 실현을 위한 역량결집대회 한국전기안전공사가 4월 22~23일 양일 간 충남 아산에 있는 전기안전기술교육원에서 이상권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원과 각 부서장, 전국 60개 사업소장 등 9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합동 연찬회를 가졌다. ‘본(本)경영과 정부3.0 가치 실현을 위한 역량결집대회’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연찬회에서 참석자들은 조직문화 혁신과 제도개선, 신성장동력 창출 등 공사의 주요 경영 현안에 관해 조별 자유토론을 갖고 실행전략과 전망을 집중 논의했다. 대회 이튿날에는 조별 토론의 결과를 발표해 공유하며 과제 이행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다짐하고 조직 단합을 위한 족구 등의 체련행사를 함께 갖기도 했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급변하는 사업 환경 속에서 미래의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선 국민의 피부에 와 닿고 국민이.. 더보기
전기연구원, 과학의달 기념 ‘과학체험 프로그램’ 실시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경남에 소재한 국책연구기관이 과학문화 소외 계층에게 평소에 접하기 힘든 신기한 전기현상 관련 기술들을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은 대국민 과학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기여 노력의 일환으로 경남지역 학생 및 장애우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한 ‘과학의 달 기념, KERI 매직 사이언스’ 행사를 4월 20~21일 양일간 진행했다.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에는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에 소재한 선린복지재단(풀잎마을) 대강당에서 상대적으로 과학기술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재단소속 장애우 및 이용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21일 과학의 날에는 밀양 삼랑진에 위치한 송진초등학교 전교생 33명을 연구원으로 초.. 더보기
김민아 아나운서, 전기안전공사 홍보대사 위촉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4월 19일 전북혁신도시 새울림 본사에서 홍보대사 위촉 행사를 갖고, 김민아 아나운서를 새 홍보대사로 맞았다. 전기안전공사 새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민아 아나운서는 2007년 MBC 스포츠플러스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MBC ‘베이스볼 투나잇’, ‘김민아의 프린지 원더’ 등 각종 스포츠와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현재는 SBS로 자리를 옮겨 ‘베이스볼 S'의 메인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 신임 김민아 홍보대사는 “국민 안전을 위한 일에 함께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의 생활 저변에 전기안전 문화가 보다 널리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앞으로 1년 동안 홍보대사 역을 맡으며, 전기안..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어린이 전기안전 체험인형극 올해 첫 시범공연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4월 18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새울림홀에서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 200여 명을 초청해 전기안전 체험인형극 시범 공연 무대를 마련했다. 전기안전 체험인형극은 전래동화를 각색한 재미있는 상황극을 통해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전기에 관한 기초지식을 심어주고, 생활 속에서의 올바른 전기 사용요령을 보다 쉽게 가르치고자 공사가 매년 마련해온 공연이다. 2006년 처음 막을 올린 후 올해로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제주를 포함해 전국 각지를 순회하며 총 1,963회의 공연과 18만여 명의 관람자 수를 기록했다. 올해는 4월부터 12월 말까지 모두 190회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본격적인 순회공연에 앞서 마련된 이날 시범 공연에서는 EBS 교육방송의 인기캐릭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