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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계 소식

전기진흥회, 'DC 배전용 전기기기 수요창출' 위한 기술교류회 개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303호 회의실)에서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인 'SWEET 2015' 기간 중에 전자부품연구원 및 김대중컨벤션센터와 공동으로 DC 배전기기 수요창출을 위한 기술 교류회를 3월 11일~12일까지 양일 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직류시장 규모(네비컨트리서치)는 2015년 64.6억 달러에서 2020년 170.8억 달러 2025년 335.7억 달러로 이 중 아시아 지역이 시장이 50% 이상을 점유할 것으로 용도별로는 통신/가정용 시장이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IDC용, 군사용, 상업빌딩용 순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신재생에너지원과 분산전원시스템, ESS(에너지저장장치) 등 디지털 부하의 영향으로 ‘직류’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직류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국민권익위로부터 부패방지 유공 단체 표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2월 27일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 주관으로 정부세종청사 행정지원센터에서 열린 ‘제3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부패방지 부문 유공 단체표창(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국민권익의 날 유공자 포상’을 통해 사회 각 분야에서 국민 권익을 증진하거나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을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해 이상권 사장 취임 이후 기본과 원칙의 ‘본(本) 경영’을 바탕으로 2,700여 임직원이 하나가 돼 반부패 청렴활동에 매진해 왔다. 이번 표창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일하는 기관으로서, 기본에 충실한 업무 수행을 통해 청렴하고 깨끗한 공공기관의 모범을 보인 데 따른 평가다. 이상권 사장은 “그동안 부패 방지와 청렴문화.. 더보기
한국전기연구원, 세계 3번째 전기선박육상시험소 준공 잠수함, 전기추진 구축함 등을 위한 시험 및 연구시설 등을 갖춘 ‘전기선박 육상시험소(LBTS)’가 미국, 영국에 이어 세계 3번째로 경남 창원에 들어섰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은 2월 27일 국내 최초의 전기선박육상시험소’ 운영을 위한 건축공사와 설비구축을 완료하고, 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 안상수 창원시장, 윤정상 잠수함사령관, 조완래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 이웅섭 장보고-III 협력단장, 이제동 장보고-III 사업팀장, 박동혁 대우조선해양 부사장을 포함, 임직원과 협력기관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향후 대부분의 선박이 전기추진 선박으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다가올 전기선박 시대를 대비해 고부가 전기추진선박의 핵심기술 개발 및 관련 산업.. 더보기
한국전기연구원, 연구소 현장에서 미래 과학기술인재 양성 미래창조과학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이상천) 산하 전기전문 출연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이 국책연구소로서 풍부한 연구 인력과 첨단시설 장비를 기반으로 과학기술분야 미래 인재양성에 적극 나선다.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이하 ‘UST’)은 24일 KERI 창원본원에서 UST 이은우 총장과 KERI 박경엽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UST 전기 신임교원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UST KERI 캠퍼스(캠퍼스 대표교수 임근희 박사/전공책임교수 류홍제 박사)의 신임교원으로 선종호 박사를 비롯한 12명의 연구자들이 임용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임용장 수여식은 ‘UST KERI 캠퍼스’ 교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몰입 및 관심도 제고를.. 더보기
한국전기안전공사, 육군본부 헌병실과 전기안전 MOU 체결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2월 10일 전북혁신도시 새울림 신사옥에서 육군본부 헌병실(실장 김주훈)과 전기안전에 관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 이상목 전기안전공사 안전이사와 김주훈 육군본부 실장이 함께 육군 내 주요 전기설비의 안전과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전기사고 발생 시 원인규명을 위한 합동조사반의 구성과 운영, △군부대 전기시설 안전점검 지원, △전기재해 통계 및 사고 현황 등의 정보 교류 등에 있어 상호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상목 안전이사는 “양자 간의 이번 협약이 ‘정부3.0’ 국정과제 실현에 부응하는 창조적 협업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전기안전 확보를 통해 육군의 전력 증강에도 기여할 수 .. 더보기
한국전기연구원, 설날 앞두고 온정의 손길 한국전기연구원이 활발한 사회봉사 활동과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이상천) 산하 전기전문 출연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 이하 ‘KERI’)은 최근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세민얼굴기형돕기회(Smile for Children)’에 성금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한국전기연구원(KERI) 박경엽 원장을 비롯한 61명의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것이다. 세민얼굴기형돕기회는 내외 얼굴 기형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의료봉사를 펼쳐온 단체다. 1989년부터 국내 얼굴 기형 어린이 1,200여명, 1996년부터 베트남에서 얼굴 기형 어린이 3,500여명에게 무료 수술을 시행했다. 2003년부터는 우즈베키스탄, 몽고,.. 더보기
한국전기안전공사,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달성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2월 5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 평가를 받았다. 이는 직원수 2,300명 이상인 Ⅱ그룹 공공기관 31곳 가운데 최우수 등급에 해당하는 것으로, 전년도 3등급에 비해 두 단계나 뛰어오른 평가며, 지난해 말 종합청렴도 Ⅱ등급 달성에 이은 또 하나의 결실이다. 공사는 그동안 전 직원이 하나가 돼 반부패 청렴활동에 매진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사적 차원에서 일명 ‘청렴 대작전’을 수립, 청렴서약 문패 부착 캠페인 등 215개에 이르는 다양한 청렴 과제들을 발굴하고 실천했다. 전국 60개 사업소 별로 ‘준(準)감사인’이라는 청렴 리더를 육성·운영하는 한편, 부패 공직자 고발 규정 및 징계양정 등 제도적 장치를 강화하면서 신상필벌의 원칙을 엄격히..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다문화가정 위해 완주군청에 1천만원 전달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2월 10일 전북혁신도시 관할 자치단체인 완주군청을 찾아 도내 다문화가정을 위한 지정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고향을 떠나 이국에서 언어와 자녀 양육, 경제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민자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이상권 사장은 “말과 문화가 다른 나라에 와 생활하는 것이 얼마나 큰 고충인지를 헤아린다”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관으로서 다문화가정 등 도내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 도내에는 현재, 9천3백여 명의 결혼이민자들이 거주하고 있다. 이는 전국의 결혼이민자 24만여 명 중 3.9% 수준으로, 전북도 전체 인구의 0.48%에 .. 더보기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최우수)’ 달성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1월 5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직원수 2,300명 이상인 Ⅱ그룹 공공기관 31곳 가운데 최우수 등급에 해당하는 것으로 전년도(3등급)에 비해 두 단계나 뛰어오른 평가다. 지난해 말 종합청렴도 Ⅱ등급 달성에 이은 또 하나의 결실이기도 하다. 공사는 그동안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반부패 청렴활동에 매진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사적 차원에서 일명 ‘청렴 대작전’을 수립, 청렴서약 문패 부착 캠페인 등 215개에 이르는 다양한 청렴 과제들을 발굴하고 실천했다. 전국 60개 사업소 별로 ‘준(準)감사인’이라는 청렴 리더를 육성, 운영하는 한편, 부패 공직자 고발 규정 및 징계양정 등 제도적 장치를 강화하면서 신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