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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계 소식

전기안전공사, 어린이용 전기안전체험 인형극 공연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7월 24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새울림홀에서 지역 유치원 아동 200여 명을 초청해 전기안전체험 인형극 공연을 펼쳤다. 전기안전 체험인형극 공연은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전기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북돋고, 전기사용의 올바른 요령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전기안전공사에서 진행하는 전기안전체험 인형극 공연은 지난 2006년 첫 막을 올린 이래 올해 10년째를 맞았다. 그동안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 각지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현장을 찾아 누비며 총 1,768회 공연과 16만 명에 이르는 관람자 수를 기록했다. 올해 인형극은 6월부터 시작해 연말까지 총 180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본사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평소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많이 접.. 더보기
대한전기협회, 가락동 시대 개막… 전기계 허브로 거듭난다 대한전기협회가 48년간의 서울 수표동 시대를 마감하고 가락동으로 확장 이전한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은 7월 26일 가락동에 위치한 신규 전기회관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27일부터 새로운 각오로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50년을 맞은 전기협회는 전기계 중심단체로서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특히 미래 50년에 대비한 비전과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전기계 모두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창립 50주년 비전 선포식’을 가진 전기협회는 ‘전기로 열어가는 국민행복세상 E-Topia 실현’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사업구조 혁신을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전기협회는 가락동 신규 전기회관이 전기분야 각계 조직을 연결하..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몽골 정부와 전기안전 기술협력 약정 체결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몽골 정부와 전기안전 분야 상호 기술교류를 위한 협력약정(MOU)을 체결하고, 검사와 진단 부문의 아시아시장 진출에 한 걸음 더 넓은 기반을 구축했다. 이상권 사장은 7월 8일 몽골 울란바토르에 있는 에너지부를 방문해 조르거트(D. Zorigt) 장관, 탈레한(A. Tleikhan) 몽·한에너지협회장을 차례로 만나 면담하고, 양국 간 전기안전 기술교류 등의 협력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양 기관 대표들은 이 자리에서 ▲전기설비 검사·진단 분야 기술교류 ▲전기화재 감축을 위한 정보교류 ▲전기안전교육 및 훈련 ▲전기안전 관리 시스템에 관한 컨설팅 등을 함께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공사는 앞서 2009년 7월 서울에서 몽골 에너지부와 상호 협력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녹색어머니중앙회와 ‘어린이 안전’ 위해 동반 걸음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어린이 전기안전사고 예방과 국민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사단법인 녹색어머니중앙회(회장 박승희)와 함께 발걸음을 내디뎠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7월 7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창조룸에서, 이상목 안전이사와 박승희 녹색어머니중앙회장이 함께한 가운데 상호 협력약정을 체결하고, ▲전기안전 교육지도사 양성 ▲지역(16개 지부)녹색어머니 연합회와 공사 간 어린이 안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상목 전기안전공사 안전이사는 “우리나라의 어린이 안전사고 사망자가 OECD 전체 회원국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이라면서, “이번 협약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큰 전기를 마련하는 기관 간 협업의 우수사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기안전.. 더보기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 2015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글로벌 부문 수상 이상권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상권 사장이 6월 23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5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선정식에서 글로벌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해 2월, 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후 기본업무의 충실한 수행에 기반한 ‘본(本) 경영’을 새로운 발전 비전으로 삼으며, 조직문화의 혁신과 신뢰 제고, 전기안전기술의 글로벌 선진화를 위해 힘써온 데 대한 평가다. 월간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후원한 ‘2015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선정식은 국내 각 기업과 기관 최고경영인을 대상으로, 미래지향적이고 창조적인 리더를 찾아 알리는 행사다. 이상권 사장은 “앞으로도 원칙과 기본을 바탕으로 사내 조직혁신과 전기안전기술의 글로벌 선진화를 위해 더욱 힘써나가겠다..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2015 여름철 전기안전 강화대책’ 마련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6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약 두 달 동안 여름장마철 재해재난 예방을 위한 집중 상황 근무태세에 들어간다. 공사는 6월 22일 ‘2015 여름장마철 전기안전 강화대책’ 시행 안을 마련하고, 도로변 가로등과 신호등, 공사 현장과 같은 우기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은 물론, 침수의 우려가 큰 빗물펌프장 시설별 담당자 지정과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태풍·호우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복구 활동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또 대국민 전기안전 의식 향상을 위해 7월 7일, 본사를 비롯한 전국 사업소별로 일제히 관할 시·도 지역 중심지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한 전기안전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상권 사장을 비롯한 공사 경영진들은 이번 강화대책 기간 중 일선..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한국산업기술대와 산학협력 협정 체결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전력산업 인재 양성과 중소기업 기술 지원을 위해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이재훈)와 어깨를 나란히 걸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상권 사장은 6월 18일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한국산업기술대 행정동 회의실에서 이재훈 총장과 ‘전력산업 인력양성 및 전기안전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약정’을 맺었다. 양 기관은 협약에서 ▲전력산업 분야 인력양성 ▲전기안전 전문기술 연구개발 ▲교육·연구 인력 교류 ▲산업현장에 대한 기술 지원 등을 위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상권 사장은 “이번 협약이 개방과 협업의 ‘정부3.0’ 시대에 부응하는 산학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중소기업 기술지원 등을 통한 국가 산업 발전을 위해 더 많은 힘을 보태어나갈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한국생산성본부와 '인재육성·교육역량 강화' 협력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6월 16일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새울림 신사옥에서 한국생산성본부(회장 홍순직)와 '우수인재 육성 및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상권 사장과 홍순직 회장이 함께 한 이날 협약 행사에서 양 기관은 ▲생산성 향상을 위한 경영혁신 기법 제공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비즈니스 영어 역량평가제도 도입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따른 직원 채용 자문 등의 업무협력을 상호 긴밀히 해나가기로 약속했다. 이상권 사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훈련 컨설팅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인재 육성의 기반을 한층 굳건히 하게 되었다”면서, “대한민국 전기안전 선도기관으로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앞선 노력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보기
한국전기연구원, 최우수 KAS 공인기관 선정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이 ‘2015년 제8회 세계 인정의 날’을 맞아 시험인증산업 육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제품인정제도(KAS) 제품인증기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매년 6월 9일로 지정된 ‘세계 인정의 날’은 시험인증 분야의 국제인정기구협의체인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와 국제인정기구포럼(IAF)이 국제적인 무역환경에서 인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8년부터 지정해온 날이다. 이번 수상은 한국제품인정제도(KAS) 제품인증기관으로는 최초로 단체부분에서 받은 상으로, 세계 3대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으로서의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KERI는 현재 전력기기에 대한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으로서 고전압 및 대전력 시험을 동시에 실시할 수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지역주민과 어우러진 축제 한마당 성황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혁신도시 이전 1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새울림음악회’가 6월 4일 저녁 전북혁신도시 새울림 신사옥에서 지역주민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개그맨 윤정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음악회에는 박상민·송대관·홍경민·김원준·이동기 씨 등 대중들로부터 사랑 받아온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관람 온 시민들의 큰 갈채를 받았다. 이상직 국회의원(전주완산을)과 심보균 전북도 행정부지사, 박성일 완주군수, 김영표 LX국토정보공사 사장 등이 자리를 같이했으며, 행사 전후에는 관객을 위한 경품 추첨과 직거래장터도 마련해 무대 주변의 열기를 더했다. 이상권 사장은 “음악이 아름다운 것은 높고 낮은 음이 서로 하모니를 이뤄 어우러지기 때문”이라며, “이번 음악회가 혁신도시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