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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계 소식

전기안전공사, 검사·검증 관리기관 정부 3.0 협의회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11월 19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검사·검증 관리 기관 15곳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정부 3.0협의회’를 개최했다. ‘정부 3.0’의 주요 국정과제인 국민생활 편익 향상을 위해 업종과 직무 유형이 유사한 공공기관 간의 우수사례들을 공유하고, 기관 별 핵심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해 더욱 긴밀한 협업과 소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다. 검사·검증 관리분과는 개인이나 기업의 업무 활동에 관한 검사를 수행하는 기관들로, 공사를 비롯해 선박안전기술공단, 산업안전보건공단, 교통안전공단 등 15개 기관들로 구성돼 있다. 검사·검증 관리분과의 ‘간사’ 기관 역할은 공사가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가 ‘무료법률 및 행복나눔 측량’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도서지역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검사·검증 관리기관 정부 3.0 협의회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11월 19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검사·검증 관리 기관 15곳이 참여한 ‘공공기관 정부 3.0협의회’를 개최했다. ‘정부 3.0’의 주요 국정과제인 국민생활 편익 향상을 위해 업종과 직무 유형이 유사한 공공기관 간의 우수사례들을 공유하고, 기관 별 핵심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해 더욱 긴밀한 협업과 소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다. 검사·검증 관리분과는 개인이나 기업의 업무 활동에 관한 검사를 수행하는 기관들로, 공사를 비롯해 선박안전기술공단, 산업안전보건공단, 교통안전공단 등 15개 기관들로 구성돼 있다. 검사·검증 관리분과의 ‘간사’ 기관 역할은 공사가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가 ‘무료법률 및 행복나눔 측량’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도서지역 선.. 더보기
한국전기안전공사, '2015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시상식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11월 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15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한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전기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 선진사회를 향한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아키오 나카무라 국제전기안전연맹 의장과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유상봉 회장 등 국내외 관계기관 대표와 유공자, 산업계 인사 5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전찬훈 삼성전자 환경안전센터 그룹장이 전력설비 안전 관리를 위한 신기술 도입으로 전기재해 예.. 더보기
전기공사협회, 전기차충전서비스와 전기차 활성화 맞손 한국전기공사협회와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주)가 전기차 충전설비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철호)와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대표 박규호)는 11월 9일 제주 소재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회의실에서 전기자동차 인프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전기차의 안정적 국내 보급과 충전설비 인프라 확충에 필요한 기술정보·인적자원 교류·전문인력 양성 등에 유기적으로 협조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가 에너지신사업을 대표하는 전기차 분야의 인프라 기반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특히 기존 정부차원의 전기차 인프라 확충에서 벗어나 민간부문에서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R&D 공동협력 ▲전기차 시공.. 더보기
한국전기연구원, 전기분야 국제표준화 역량 강화에 기여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의 김용성 스마트그리드기기평가실 선임연구원과 오상수 HVDC 초전도케이블팀 책임연구원이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가 수여하는 'IEC 1906 Award'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세계 3대 국제표준기구 중 하나로 손꼽히는 IEC는 국제표준 제정 및 개정에 참여한 표준전문가 중에서 업적이 우수한 사람에게 2004년부터 매년 'IEC 1906 Award'를 수여해 왔다. ▲ 김용성 한국전기연구원 선임연구원(왼쪽)이 국가기술표준원 제대식 원장으로부터 낙뢰 보호기기 분야 IEC 1906 Award를 수상하고 있다. 김용성 전기연구원 선임연구원은 낙뢰 보호기기 분야(IEC TC37)에서 전력기기 서지내성 평가의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와 동시에 현재 IEC 표준에서 언급되어 있지 않는 서지..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2015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대회'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11월 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유상봉 전기기술인협회장과 조웅환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과장, 정석부 남동발전 전무, 김동섭 서부발전 전무 등 전력산업계 관계자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전력설비안전성 향상대회’를 개최했다. ‘전력설비안전성 향상대회’는 그동안 국내 전력산업 분야의 다양한 현장 경험과 기술·정보들을 교류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전력설비의 안전과 기술력 향상에 이바지해 왔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서는 이강세 한전 설비진단처장과 김세동 두원공과대학 교수의 진행으로, '전력용변압기 활선상태 실시간 수분제거 기술(한전 경인건설처 이국연 부장)', '복합발전소 연소기 손상 문제점(포스코에너지 김보현 매니저)..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2015 화재사고조사 세미나' 개최 전기화재 등 각종 화재사고의 조사기법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10월 29일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본사 새울림홀에서 '2015년도 사고조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2009년 처음 열린 이후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행사다. 국민안전처와 함께 한 이번 세미나에는 이상권 사장을 비롯해 경찰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육군 중앙수사대, 보험사와 관련 학회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 화재·감전사고조사의 최신 기법과 사례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화재사고에 대한 기존 조사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면서 기관 별로 진행해 온 사고조사 방식을 소개하고, 향후 보다 정확한 화재조사를 위해 관계기관 간에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2015 KESCO-IPPA 기술협력 워크숍’ 개최 민간발전설비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운영 노하우와 다양한 기술개발 정보가 공유되고 전기안전인들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열렸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10월 23일 충남 당진에 소재한 GS EPS 당진발전소 강당에서 민간발전사 실무자들과 함께 ‘2015년 KESCO-IPPA 기술협력 워크숍’을 개최하고 발전설비 설비개선 사항, 사고예방 사례에 대한 정보와 기술을 교환했다. 올해로 여섯 해째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스팀터빈 발전기 고정자 권선 고장사례’ 등 총 6개의 주제 발표와 함께 발전설비 개선사항 등에 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행사에는 송종규 전기안전공사 전력설비검사처장을 비롯해 민간발전협회와 발전업계 종사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송종규 전력설비검사처장은 “최근 들어 발전소 등 주요 .. 더보기
대한전기협회, 미래 100년 향한 송파시대 개막 대한전기협회가 48년간의 서울 수표동 시대를 마감하고 미래 100년을 향한 신사옥 이전 기념행사를 가졌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은 10월 22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신사옥에서 전기회관 이전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환익 대한전기협회장을 비롯해 제대식 국가기술표준원장, 조인국 서부발전 사장, 최외근 한전KPS 사장, 박구원 한국전력기술 사장,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박춘희 송파구청장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협회 신사옥 이전을 축하했다. 앞선 7월 27일부터 가락동 신사옥에서 업무에 들어간 전기협회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기로 열어가는 국민행복세상 이토피아(E-Topia) 실현’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미래 100년에 대비한 사업구조 혁신을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에너지재단과 ‘에너지 안전·복지 협력’ 약속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0월 21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창조룸에서 이상권 사장과 한국에너지재단 염명천 사무총장이 함께한 가운데 ‘에너지 안전· 복지 사업 협력’을 위한 공동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아동센터 등 취약계층 이용 시설의 전기안전과 에너지 복지 업무를 맡고 있는 양 기관이 전기설비 개선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저소득층을 위한 에너지 복지 향상에 함께 뜻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공사는 올해부터 5개년 간 총 68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전기설비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에너지재단 또한 지역아동센터에 단열벽지와 고효율 보일러 교체 등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함께 힘을 모은다면, 취약계층 어린이 시설의 안전은 물론, 보다 쾌적한 보육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