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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계 소식

전기안전공사, 국민안전의 날 맞아 전기안전 체험홍보관 운영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4월 16~17일 양일 간 서울 보라매공원 음악분수대 앞 광장에서 ‘전기안전 체험 홍보관’을 운영했다. ‘세월호 사고’ 2주기를 맞아 대국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국민안전처가 각급 재난안전 전문기관과 함께 마련한 합동 캠페인 행사의 일환이다. 전기안전 체험 홍보관에는 감전·과부하 등 각종 전기재해의 위험성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모의시험 설비 전시는 물론, 가정 내 응급조치 요령 및 누전차단기 점검방법 등에 관한 동영상도 함께 소개됐다. 특히 ‘내 고향집 전기안전 지킴이 엽서’를 특별 제작해 배포하고, 관람객들이 엽서에 고향집 주소를 적어주면 주소지를 관할하는 공사 직원이 현장에 출동해 점검을 한 뒤 전기설비 이상 시 무료로 보수해 주는 행사도 펼쳤다.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2016 안전경영 컨퍼런스’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4월 12일 전북혁신도시 새울림 본사에서 이상권 공사 사장을 비롯해 전국 60개 사업소장과 임직원 22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16년도 케스코(KESCO) 안전경영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안전경영 컨퍼런스’는 지난 한 해 각 사업소별로 추진했던 전기재해 예방 활동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우수 사례를 포상하면서 재난안전의 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결의의 장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사업소들에 대한 포상과 더불어 재난안전을 위한 직원 결의문 낭독, 일선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아차사고 사례 발표회’도 함께 열렸다. 올해 포상에서는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전기화재 감축 최우수 사업소로 선정돼 종합안전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전북지역본부와 경기북부지역본..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산업부와 한-아세안 에너지안전관리 정책포럼 공동 개최 한국형 에너지 안전관리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아세안 회원 각 국의 에너지 안전 정책담당자들이 대한민국을 찾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가 함께 주최한 ‘한-아세안 에너지안전관리 정책 포럼’이 4월 7일 인천 영종도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렸다.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세안 회원국 10개 나라가 함께 한 이번 포럼은 에너지 안전관리 정책에 관한 각 국의 사례를 발표해 공유하면서, 상호 기술 지원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첫 단추를 꿰는 이번 포럼에서는 특히 한국의 에너지안전 관련 법령과 기술기준, 운영 체계에 관한 정책 사례가 집중 조명을 받으며, 한국형 에너지안전관리 시스템의 이전 사업 논의가 구체적으로 오갔..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진단분야 기업 DNV-GL과 기술협력 약정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상권 사장은 4월 5일 싱가포르에서 전력설비 진단분야 세계 최고 전문기업 중 하나인 DNV-GL(아시아태평양 에너지 분야 대표 Mr. Mathias Steck)와 상호 기술협력 약정을 체결했다. DNV-GL은 DetNorskeVeritas(노르웨이), GermanischerLloyd(독일), KEMA(네덜란드) 등 3개 회사가 합병된 기업으로 세계 선급검사 1위, 안전인증 3위의 세계적인 시험·진단 전문기업이다. 전기안전공사와 DNV-GL 두 기관은 이날 협약에서 전력설비 진단기법의 최신 기술 교류와 정보 제공, 검사·진단 분야 공동사업은 물론 ICT 기반의 전기설비 자산관리 및 전력케이블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 등에 관한 기술이전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희망공부방’ 참여 대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4월 4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케스코(KESCO) 희망공부방’ 멘토로 참여할 대학생들을 초청해 장학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케스코 희망공부방’은 공사가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한 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케스코 희망공부방'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자녀들에게 대학생들을 멘토로 연계시켜 1대1 학습지도를 지원하고 있다. 김성수 부사장은 이날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증서를 전달하며 “본인이 가진 귀한 재능과 열정을 바탕으로 우리 이웃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줄 수 있도록 애써 달라”고 말했다. 지난해보다 교육 대상을 더욱 확대했다. 올해는 전주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최민재 군과 김민지 양 4명이 멘토로 활동하게 되며.. 더보기
한국전기연구원, 4000MVA 대전력시험설비 종합시운전 실시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은 2011년부터 시작한 ‘4000MVA 대전력시험설비 증설사업’의 건설공사 및 시험설비 구축을 2015년 말 마무리 한데 이어 3월 말까지 개별 기기에 대한 시운전 및 각 구성설비 간의 유기적 기능연계를 통한 총괄적인 성능 확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4000MVA 대전력시험설비 증설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전력기반조성사업센터 기금출연금과 전기연구원의 민간부담금 등 총 예산 1,600억원이 투입된 사업이다. 전기연구원은 이어 올 상반기까지 각 피시품을 국제 규격에 따라 예비시험(Pilot Test)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각 기기의 시험상 부적합한 요소 등을 사전에 발견하고, 시험서비스 개시 후에는 원활한 운영 및 관리가 가능하도록 해 중전기기업체에 보다 질 높은 시험인증서..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산업부·에너지 공공기관과 동반성장 협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국내 경기의 활성화와 중소기업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공공기관들과 함께 팔을 걷고 나섰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3월 2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해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가스공사 등 14개 에너지 공공기관과 함께 ‘계약기업 및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선금 지급 활성화 이행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 행사에는 주형환 산업부장관, 이상권 사장 등을 비롯해 에너지 관련 기관장과 대·중소기업 대표 70여 명이 함께 했으며, 각 공공기관들은 ▲계약기업의 요청에 따라 선금 지급률을 계약금액의 최대 70%까지 확대하고, ▲선금 지급 시 기업의 행정 부담이 최소화 되도록 법령에 규정된 서류만 제출하도록 하며, ▲이런 개선 효과가 계..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도로공사·교통안전공단 등 6개 기관 간 협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안전문화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국민안전처와 손을 맞잡았다.한국전기안전공사는 11일,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 마중물터에서 국민안전처와 한국도로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교통안전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5개 기관과 함께 ‘안전문화운동 활성화를 위한 협력약정’을 체결했다.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과 공사 이상권 사장 등 관계 기관장들이 함께 한 이날 협약에서 각 기관은 ▲안전문화 홍보물의 제작과 공동 활용 ▲안전문화 캠페인 협업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재해재난 사고가 갈수록 대형화, 다양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을 중시하는 사회문화 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안전문화운동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의 이번 약정이 분야별 칸막이.. 더보기
전기연구원,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12종 성과 전시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이 3월 18~24일까지 7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자동차의 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올릴 수 있는 핵심 부품인 ‘SiC 전력반도체 소자 및 EV용 인버터 모형’과 직축구동 전동기를 바퀴에 부착해 전기차의 안정성 향상에 기여하는 ‘직축구동 전기자동차용 인휠전동기 및 제어기’, 그리고 높은 출력밀도 및 효율성을 가지는 전동기 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전기 바이크 대중화에 기여할 ‘2kW 허브모터와 이를 장착한 전기이륜차’를 포함한 총 12종의 연구성과물을 선보였다. 특히 ‘SiC 전력반도체 소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선정한 ‘2015년도 10대 우수성과’로 선정된 기술로 KERI가 16년간의 연..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한국표준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3월 9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5층 창조룸에서 한국표준협회(회장 백수현)와 ‘전기안전지침(KESG) 표준등록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백수현 표준협회장이 함께한 이날 협약 행사에서 양 기관은 ▲전기산업 분야 글로벌 표준화 동향 분석 ▲국내외 표준의 보급과 교육사업 ▲전기안전 기술 및 품질 향상을 위한 표준개발 등에서 상호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상권 공사 사장은 “빅 데이터 등 ICT 기반의 신기술이 기존 전기안전관리 기술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변모시키고 있다”면서, “시대 변화에 걸맞은 전기안전 표준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전기안전관리 기준이 글로벌 선진기준이 되도록 하는 데 더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