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산업계 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기안전공사, ‘2017년도 전기안전 정책자문위원회’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성수)는 11월 1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박중길 대한전기협회 부회장, 박남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공학부장, 하정철 한국소비자원 안전감시국장 등 전기계를 포함한 각계 인사 2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2017년 전기안전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자문위원장인 김찬오 서울과학기술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에 따른 안전관리 대책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현재 국회에서 입법 계류 중인 전기안전관리법 제정과 ICT 기반 전기안전 공공플랫폼 조성 사업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김성수 사장직무대행은 이 자리에서 “ESS·스마트그리드 등 새로운 기술 생태환경에 대비한 전기안전관리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면.. 더보기 한국전기연구원, 창립 40주년 기념식 개최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직무대행 송재성)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10월 26일 창원본원 강당에서 송재성 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전 임직원, 전임 기관장,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은 전력사업과 전기공업에 관련된 과학기술과 경제성에 관한 조사/시험/연구개발의 종합적인 수행으로 국가 사회 경제 발전에 필요한 새로운 기술을 창조 개발하고 이를 보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1976년 설립됐다. 한국전기기기시험연구소로 발족해 1981년에는 한국통신기술연구소와 통합돼 한국전기통신연구소로 운영되어 오다 1985년 한국전기연구소로 독립했다. 2001년 1월 1일 한국전기연구원으로 개칭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초기에는 연구장비 및 시험설비 등의 부족, 분리·통합의 우여곡.. 더보기 한국전기연구원, 광주분원 설립 박차 호남권 대용량 신재생에너지 전력변환 및 스마트배전 분야 관련 산업 육성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한국전기연구원(KERI) 광주분원 설립이 본궤도에 올라섰다. 한국전기연구원은 10월 25일 광주시 남구 압촌동 첨단산업단지내 부지에서 건립 착수식을 갖고 광주분원(전력변환연구시험센터) 건립착수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 및 시의회 의원, 광주광역시 및 기초자치단체 대표를 비롯해 한전, 한국전력거래소, 한전 KPS, 한전 KDN 등 유관기관, 관련 업체 대표 및 지역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그동안 광주분원 건립을 위한 T.F.T를 구성하고 정부 관계부처와 국회, 광주광역시 및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관련 업무를 추진해 왔다. 전기연구원 광주분원은 광주시의 핵심산업..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SK텔레콤과 ‘ICT 기반 전기안전관리 기술교류’ 협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성수)가 10월 18일 서울 을지로 SK-T 타워에서 국내 이동통신서비스 대표기업인 SK텔레콤(사장 박정호)과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전기안전관리 기술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기설비에 대한 포괄적인 전기안전관리 협력과 SK텔레콤 통신시설의 전기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컨설팅 및 기술정보를 공유함으로써 ICT 기반의 전기안전 원격감시시스템을 국내에 보다 널리 보급·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김이원 전기안전공사 기술이사와 강종렬 SK텔레콤 전무가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 양사는 전기안전관리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전기안전 점검 시 건물 내 통신서비스 유지를 위한 업무 협력은 물론, ICT 기반 전기안전관리 시스템 확산, 통신장비 전기안전관리 컨..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한전과 전기설비 실시간 감시 기술 협력 ‘맞손’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전력공사가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원격감시제어 시스템 보급 확산을 위한 사업에 함께 나선다. 전기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강대철)와 한전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두재)는 10월 16일, 충북 청주에 있는 한전 충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IoT 기반 고객 전기설비 원격상시감시 시스템 확산을 위한 기술협력 약정’을 체결했다. 양 기관 대표들은 이날 협약에서 원격감시 시스템 보급 활성화를 위해선 무엇보다 두 기관이 현재 개별적으로 추진 중인 구내 배전 및 수전설비 실증사업의 기술정보 공유와 표준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IoT 기반의 전기안전관리 기술협력을 비롯, 원격감시 시스템 제도화와 공동주택 등 주요 전기설비 고장발생 시 복구지원 사업에 공동의 노력을 펼쳐나..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평창동계올림픽 전기안전 대책본부 출항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성수)는 9월 26일 강원도 강릉에 소재한 강원동부지사에서 황용현 전기안전공사 안전이사와 고성일 강원지역본부장, 평창대회 조직위 관계자 등 4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전기안전대책본부 발족·현판식'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21일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체결한 ‘안전올림픽 개최 지원 협력 약속’의 일환이다. 대책본부는 이날부터 패럴림픽 대회 폐막일인 내년도 3월18일까지 조직위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올림픽 주경기장을 포함, 강릉 아이스아레나 등 주요 경기장 시설 20개소에 대한 전기설비 안전관리를 책임질 계획이다. 황용현 전기안전공사 안전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은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위상..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환경공단과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 위한 기술교류 협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성수)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과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안전기술교류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9월 25일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환경공단 대기관제센터에서 김성수 전기안전공사 사장직무대행과 신동석 한국환경공단 기후대기본부장이 함께 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전기자동차 충전기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는데 앞장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와 충전인프라 확대를 위해선 안전관리 기술개발과 표준화 방안을 마련하는 일이 시급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충전기 설치·안전관리를 위한 정책연구, 신재생에너지와 ICT를 기반으로 한 충전인프라 안전관리시스템 개발에 공동의 노력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김성수 전기안전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전..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에너지전환 시대 대비 ‘신재생에너지 검사·기술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9월 4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소통홀에서 김이원 기술이사를 비롯한 전력설비검사처 직원 4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검사기법 및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새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발맞춰 태양광과 해양 발전설비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에 대한 최신의 검사 공법과 기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신재생에너지 시설에 대한 실시간 종합 감시 장치 기술 정보는 물론, 파력 발전설비 등 해양 자원을 활용한 에너지 시설 개발 현황 등에 관해서도 심도 깊은 의견들을 교환했다. 김이원 기술이사는 회의를 주재하며 “새 정부의 탈원전 에너지 전환 정책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개발 수요도 확대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산업계..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북한이탈주민 자녀 위한 멘토링 사업 ‘첫 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자녀 학습 지원을 위해 힘을 보탠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8월 29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북한이탈주민 자녀와 교사 15명을 초청해 ‘통일시대 희망프로젝트! 멘토링 사업’ 착수식을 가졌다. 전북 하나센터와 연계해 마련한 이번 사업은, 해마다 북한이탈주민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함께 이주해온 자녀들이 우리 사회에 순조롭게 정착하고 새로운 교육환경에 올바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사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공익사업이다. 공사는 앞으로 이들에게 도서관 등 학습현장과 문화공연 관람 지원은 물론, 지역대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활용한 ‘희망공부방’ 멘토링 학습지도 활동 등 다채로운 지원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북한.. 더보기 산업부, 가스안전公과 함께 ‘제2차 한-아세안 에너지 안전정책 포럼’ 개최 한국형 에너지 안전관리 시스템의 성공적인 이전과 정책 협력 확대를 위해 우리 정부와 아세안 회원국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가 함께 주관한 ‘제2차 한·아세안 에너지안전 정책포럼’이 7월 13일, 인천 영종도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올해 포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에너지자원정책관과 공사 이상권 사장, 베디 꾸르니아 부아나(Vedi Krunia Buana) 주한 인도네시아 공사 등 아세안 회원 각국 대표단과 국내 에너지 안전산업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에너지 안전에 관한 각국의 정책 사례 및 기술 협력 방안과 함께 한국형 에너지 안전관리 시스템의 ..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