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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계 소식

전기연구원 시험인증 사업, 글로벌 시장 정조준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이 국내 중전기기 업체 수출 증대를 위해 시험성적서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 활동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기연구원은 세계최고 수준의 설비와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KERI의 시험성적서가 전세계 시장에서 통용되게 함으로써 국내 중전기기업체의 해외시장 개척에 기여하고 있다. 2011년 ‘세계단락시험협의체(STL)’ 정회원 자격을 획득했고, 2016년에는 중전기기산업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4000MVA 대전력설비 증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국내 중전기기업체들의 시험적체 문제를 해결했다. 올해 4월 취임한 최규하 신임원장의 방침에 따라 KERI 시험성적서 가치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브랜드 강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KERI의 시험성적서 글로벌 인지도.. 더보기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 전북도 명예도민증 발급받아 조성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5월 17일,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로부터 명예 도민증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후, 전기안전 119 콜센터 등 비정규직 직무분야의 정규직 전환을 비롯해 전북대 등 도내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지역산업 진흥에 앞장서온 공로다. 조성완 사장은 전북도청 의전실에서 명예도민증과 기념패를 받은 후, “전북도민의 자긍심을 함께 나누게 돼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 명예도민으로서 지역 발전과 도민 안전을 위해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북혁신도시 이전 4년째를 맞는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그동안 지역 융화와 상생 발전을 위해 다채로운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전기안전공사는 이전 첫해에 혁신도시 기관 가운데 처음 도내 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구..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경기도시공사와 ‘취약계층 전기안전’ 협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첨단 원격감시 기술을 기반으로 안전취약 계층에 대한 전기안전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5월 16일 경기도 수원 경기도시공사(사장 김용학)에서 ‘전기안전 기술 교류 및 사고예방 시스템 구축을 위한 양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기안전공사의 전기재해 연구 분석 자료를 토대로 경기도시공사가 시공하는 주택 등에 대해 설계단계서부터 안전 위해요인을 사전 제거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정보를 함께 공유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 전기안전공사의 안전관리 전문인력을 경기도시공사 기술자문 역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등 취약가구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원격감시 기술을 활용해 누전 등 이상발생 시 긴급출동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 신사옥 준공 한국전기안전공사가 5월 9일 전북 정읍시 신정동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전북서부지사에서 지역주민 50여 명과 함께 신사옥 준공 행사를 가졌다. 지난해 1월 착공 후 1년 4개월여 만이다. 정읍과 고창, 부안 등 3개 시·군을 관할하는 전북서부지사는 1977년 정주출장소로 첫 문을 연 이래 그동안 정주지점, 정읍지사로 꾸준히 승격을 거듭해오다 2008년 ‘전북서부지사’로 이름을 바꾼 후 오늘에 이르렀다. 정읍첨단과학산업단지 등 관내 입주기업 300여 곳을 포함해 모두 23만여 명에 이르는 지역주민의 전기안전을 관할한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이날 준공식사를 통해 “전북서부지사가 달려온 40년 세월은 이 지역주민의 삶과 함께 해온 역사”라면서, “새 보금자리 마련을 계기로, 도민 안전과 지역경제 발전을.. 더보기
국제전기차엑스포 개막… B2B 확대로 차별화 부각 2014년부터 제주도에서 열린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차 엑스포가 올해도 개막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5월 2~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엑스포는 ‘탄소 없는 섬 제주, 새로운 일렉트로닉 모빌리티(Carbon Free Island Jeju, New E-Mobility)’를 주제로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회신재생에너지포럼, KOTRA, 한국전력, 한국관광공사, KT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메르세데스 벤츠, 재규어 랜드로버 등 주요 완성차 제조사 및 배터리·부품 관련 150여 개 기업들이 참여한다. 이번 엑스포에 처음 참가.. 더보기
최규하 제13대 전기연구원장 취임 한국전기연구원은 4월 23일 창원 본원 강당에서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이정환 재료연구소장과 한국전기연구원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3대 최규하 신임 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최규하 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출연연구기관’, ‘국익 중심의 공적 역할과 미래 핵심가치를 선도하는 세계 최고 전문연구기관’으로서 시대적 책임을 다하는 'GLOCAL KERI'를 비전으로, '기술적·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세계 최고 수준 전문연구기관으로의 성장 기반 구축'을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아울러 비전 달성을 위한 추진 전략으로 ▲국내 유일의 전기분야 출연연으로서의 책무 재정립 ▲소통하며 연구하는 개방형 연구환경 구축 ▲출연연으로서의 사회적 책무 및 연구윤리 의식 강화 등을 내세웠다. 최규하.. 더보기
한국전기연구원, 과학의 달 기념 행사 개최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은 4월 20일 과학의 달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경남지역 학생 및 장애인 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찌릿찌릿 전기교실’과 ‘2018 KERI 찌릿찌릿 과학콘서트’를 개최했다. 과학의 달 행사는 경남지역에 본원을 둔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전기연구원이 지역 학생들의 과학문화 체험 기회를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전기연구원은 과학문화 소외계층이 평소에 접하기 힘든 신기한 전기 기술들을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면서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갖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에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에 소재하는 특수학교 ‘경남혜림학교’를 방문해 300여 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는 특별 과학체험 프로그램 ‘찾아가는 찌릿찌릿 전기..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전기재해 예방’ 업무 협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국내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산재 예방을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손을 맞잡았다. 전기안전공사는 4월 20일 대구광역시 신서동 소재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에서 공단과 ‘전기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황규연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 양 기관은 대규모 사업장이 많은 산업단지 내 전기시설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재해 예방을 위한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기로 합의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를 위해,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안전관리를 위한 기술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24시간 전기고장 긴급복구 공익사업인 ‘에버(Electrical Breakdown Emergency Recovery) 서비스’를 제공할..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열린혁신’ 국민 아이디어 공모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4월 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열린혁신 및 일자리 창출’에 관한 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열린혁신 및 일자리 창출 공모전’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사의 혁신사업들을 발굴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의 정책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한 시민참여 행사다. 공모 범위는 ▲시민참여를 통한 업무추진 및 문제해결 ▲국민맞춤형 서비스 ▲일하는 방식 혁신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지원 방안 등 열린혁신 부문 4개 분야와 일자리 창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전기안전공사의 주요 업무나 각종 사업과 관련한 아이디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작은 국민생각함 홈페이지(idea.epeople.go.kr), 공사 홈페이지(kesco.or.kr), 이메일(plan@kesco.or..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가치 더하기 경영’ 새로운 경영이념 선언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국민을 위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와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가치 더하기 경영’을 새 경영이념으로 선언했다. 전기안전공사는 3월 30일 충남 아산 전기안전교육원에서 조성완 사장을 비롯해 본사 각 부서장과 전국 60개 사업소장 등 8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신 경영이념 선포식’을 갖고 경영 활동의 새 청사진을 발표했다. 새로운 경영이념으로 수립한 ‘가치 더하기 경영’은 전기재해로부터의 국민 안전이라는 본연의 가치에, 국민의 편익과 사회적 가치를 더한 공사 경영의 새 지향점을 실었다. 안전 관련 법제도 개선과 일자리 창출, 소외계층 지원 등의 공익성 사업에 앞으로 더 큰 역할을 펼치겠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 ‘기본에 충실한 업무’와 ‘변화와 혁신 선도’, ‘국민우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