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산업계 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전 전력연구원·현대차, 전기차 충전카드가 필요없는 자동 충전기 개발 착수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과 현대자동차는 전기자동차와 충전기를 연결만 하면 자동으로 전기자동차를 충전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 고객 자동인증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전기자동차 고객 자동인증 시스템'은 전기자동차에 충전기를 연결하면 차량에 미리 등록된 정보를 이용해 고객 인증, 충전, 과금이 한 번에 자동으로 이뤄지는 단순화된 충전시스템이다. 인증 및 거래 과정은 전용선을 이용한 통신, 암호화, 전자서명 등을 이용해 전기자동차와 고객 및 거래 정보를 보호한다. 또 현재 충전을 위해 전기자동차 운전자가 회원카드로 사용자 인증 후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두 번의 번거로운 과정에서 충전기만 연결하면 자동으로 거래가 이뤄지게 단순화해 고객 편의성을 향상했다. '전기자동차 고객 자동인증 시스템' 개발에..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완주군과 상호 소통·교류 통해 사회적 가치 구현 위한 협약 체결 전기안전공사는 10월 12일 본사에서 ‘지역 공동체 발전과 상호 소통․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전북 완주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마음을 모았다. 전기안전공사는 10월 12일 전북 완주군 혁신도시에 있는 본사에서 조성완 사장과 박성일 완주군수가 함께 한 가운데 ‘지역 공동체 발전과 상호 소통·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 대표들은 이 자리에서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공공기관 간의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완주군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공공사업 추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를 위해 완주지역 공동체 네트워크 사업인 ‘공동체밥상 나눔’ 사업에 함께할 것을 약속하면서 행정..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해외진출 중소기업 위한 기술지원 약속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중국, 동남아 현지에 있는 우리 기업들을 위해 생산시설 안전 진단과 기술지원에 나선다. 전기안전공사는 9월 28일 서울 강서구에 소재한 기도산업(회장 박장희) 본사에서 조성완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해외 전력시설물 안전관리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기도산업은 오토바이 전문 의류 및 헬멧 등을 생산하는 아웃도어 전문업체로 미국.유럽 등 레저 선진국에서 호평을 얻고 있으며 연매출 3,000억원 규모 우량 중소기업이다. 전기안전공사 측은 이번 협약은 생산시설 관리에 취약한 동남아 진출 우리 중소기업들의 현지 사업장 시설 안전진단을 통해 위험 요인을 제거해주고 생산성 향상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전북지역 18개 기관과 ‘청렴한국’ 실현 약속 한국전기안전공사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전북지역 18개 공공·민간기관과 함께 ‘깨끗한 세상, 청렴한국’을 주제로 '제3회 전북 청렴누리 문화제'를 개최한다. 한국전기안전공사(상임감사 함중걸)가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전북지역 18개 공공·민간기관과 함께 ‘깨끗한 세상, 청렴한국’을 주제로 '제3회 전북 청렴누리 문화제'를 연다. ‘청렴누리 문화제’는 2016년 ‘청탁금지법’ 시행을 계기로, 공직사회 부패 근절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전북혁신도시 입주 기관 4곳과 전북도내 공공기관 3곳이 함께 뜻을 모아 기관별로 매년 펼쳐오는 문화행사다. 문화제 첫날인 9월 19일, 국민연금공단에서 열린 개막행사에는 각 기관 임직원과 지역주민,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의지..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안전’ 분야 공공성 강화를 위한 특별 강연회 전기안전공사는 9월 17일 본사 새울림홀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케스코(KESCO)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9월 17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새울림홀에서 전국 60개 사업소장과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케스코(KESCO)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열었다. 강영종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을 초빙해 마련한 이날 특강은 최근 각종 안전사고로 인한 국민 불안감이 확대되면서 안전 분야 공공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되돌아보며 시대 변화에 걸맞은 정책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특강을 통해 시설안전공단의 정책혁신 사례를 청취하며, 국민안전 기관으로서의 공공성 회복과 사회적 가치 실현 방안에 대해..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정책’ 워크숍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가 9월 12~13일 양일 간 전북 군산시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조성완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성과지표 담당자 6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기안전공사 새 경영이념인 ‘가치 더하기 경영’ 구현을 위해 기관 본연의 공공성 회복 방안을 마련하고, 민간기업의 우수사례를 접목,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중장기 과제들을 발굴하기 위한 자리다. 전기안전공사 임직원들은 이날 토론회에서 전기안전 24시간 긴급복구 에버(Eber) 서비스 확대 등 고유 업무의 공공성을 높여나갈 정책들은 물론, 소득주도 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원 방안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를 펼쳤다. 전기안전공사는 앞서 지난 7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내 전담조직을 신설.. 더보기 전기연구원, 유씨티와 ‘이차전지 능동형 셀 밸런싱’ 기술이전 협약식 개최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이 PCB 전자부품 전문 업체인 유씨티(대표 표구옥)에 ‘이차전지 능동형 셀 밸런싱 기술’을 이전했다. 이와 과련해 기술이전 협약식을 8월 13일 유씨티 본사에서 진행했다. 전기연구원이 이전하는 ‘이차전지 능동형 셀 밸런싱 기술’은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관리시스템(BMS, Battery Management System)에서 주로 사용됐던 Passive 방식(저항으로 전류값을 태워 셀 밸런싱을 하는 방식)이 아닌 능동형 방식(전압이 높은 셀에서 낮은 셀로 직접 충전해주는 방식)을 통해 배터리의 효율을 기존 방식보다 10%이상 높일 수 있는 기술이다. 해당기술은 전기와 같은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차세대 교통수단인 ‘스마트 모빌리티(Smart Mobility)’ 분야에 활용될 수.. 더보기 전기연구원, 243억원 차세대 전지 연구 프로젝트 진행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이 차세대 이차전지 연구를 통해 친환경 전기자동차의 보급을 앞당길 거대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이끌게 됐다. 정부추진 ‘거대과학연구개발사업’의 ‘기후변화대응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연구 과제명은 ‘전기자동차용 차세대 리튬금속 이차전지 핵심원천 기술 개발’이다. 한국전기연구원 주관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전자부품연구원이 협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총괄 연구 책임은 이상민 전기연구원 전지연구센터장이 맡는다. 총 55개월(2018.7.27~2023.2.26)동안 진행되며 연구개발비 약 243억원이 투자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현재 상용화된 리튬이온전지는 음극재로 ‘흑연’이 사용된다. 양극재·분리막·전해질 등과 함께 리튬이온전지를 구성하는 핵심 부품으로 꼽..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국민 목소리 담아 ‘혁신 발걸음’ 본격화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관 혁신과제 발굴과 이행을 위해 새로운 혁신경영 청사진을 마련했다. 국민 안전이라는 본연의 가치에 참여와 상생의 ‘사회적 가치’ 경영을 구현하기 위한 차원이다. 전기안전공사는 조성완 사장 주재로 열린 ‘케스코(KESCO) 혁신위원회’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7대 혁신과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과제 발굴과 실행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기안전공사가 새로 마련한 이번 혁신과제는 앞서, 국민 공모전을 통해서 접수한 다채로운 아이디어와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엮어낸 결실이다. 지역주민과 협력업체 관계자 등 ‘시민참여 혁신단’의 목소리도 함께 담아냈다. 이른바 아래로부터의 ‘상향식(bottom-up)’ 과제 도출 방식이다. 총 23개에 .. 더보기 전기연구원·국방과학연구소, 미래 국방력 확보를 위한 기술 발굴 및 개발 맞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과 국방과학연구소는 7월 26일 대전 유성구 국방과학연구소 창조관 대회의실에서 양측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국방력 확보를 위한 국산 무기체계 연구개발 및 시험평가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전기연구원은 해양방위의 관건인 차세대 잠수함 등 고부가 전기추진 선박의 추진체계를 검증하고 관련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전기선박 육상시험소(LBTS)’를 보유하고 있다. 시험인증 부문에서는 전력 및 전기기기에 대한 국가공인시험인증기관이자 세계 3대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으로서 세계적 경쟁력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무기체계 연구개발 및 시험평가와 관련한 기법·노하우 공유, 인력 교류, 세미나·교육 등의 다양..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