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산업계 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기안전공사, 제8기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2월 27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제8기 전기안전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미리어스(Miri-Us)로 이름 붙여진 대학생 기자단은 지난 2012년도 첫 걸음을 내디딘 이래, 그동안 공사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현장에서 취재한 각종 소식과 안전 관련 정보들을 전하며 국민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해 왔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대학생 기자단이 젊은 열정과 재치로, 전기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과 흥미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기안전 기자단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멋진 활약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20명의 대학생 기자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소식들을 취재하고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할 .. 더보기 전기공사협회, 신에너지산업 중심 성장 다짐 한국전기공사협회가 ‘패러다임의 전환기, 회원의 힘으로 힘찬 도약’을 올해 슬로건으로 정하고 회원이 행복한 협회를 만드는 데 올해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2월 27일 서울 여의도 소재 63컨벤션센터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 등 5가지 부의의안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1만7,000여 회원들을 대표한 295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했다. 전기공사협회는 올해 사업목표를 ▲신에너지산업 중심 성장 ▲전기공사 핵심인재 육성으로 정하고 8개 사업군 21개 단위사업을 편성해 추진키로 했다. 또 오송사옥 재원 마련을 위한 ‘시도회 사옥 매각’ 안건도 대의원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시도회 사옥 매각은 앞서 열린 전기공사공제조합 총회에서 ‘시도회 사옥 매입’ .. 더보기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호텔로 제주신화월드 선정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호텔이 제주신화월드로 최종 선정됐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올해 5월 8~11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제주신화월드는 2월 25일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공식호텔 지정선정식을 개최했다. 아울러 본격적인 예약절차에 돌입했다. 김대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이사장은 “2014년 처음 개최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올해 6회째를 맞으며 글로벌 전기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국내 유일무이 순수 전기차엑스포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신화월드가 공식호텔로 선정된 것은 마이스(MICE) 산업의 미래를 위해 다보스포럼을 지향하는 우리 의지와 맞아떨어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임택빈 제주신화월드 수석부사장도 “국내 최대의 복합리조트인 제주..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여성기업 공공구매 활성화 위한 간담회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2월 20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여성기업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상생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소속 여성 기업인 20여 명과 함께한 간담회는 여성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제도개선에 반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 날 간담회에서 전기안전공사는 올해 발주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여성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공공구매 활성화 지원 의지를 밝혔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선 여성의 역할이 더욱 커져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 여성기업인의 우수 제품 발굴과 육성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기안전공사의 여성기업 물품 구매율은 2018년도 15.78%로 정부 권장율.. 더보기 한국전기연구원·현대일렉트릭, 직류 배전분야 협력 MOU 체결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이 현대일렉트릭(대표 정명림)과 직류(DC) 배전분야에서의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은 최규하 전기연구원장과 김성락 현대일렉트릭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월 13일 전기연구원 창원본원에서 열렸다. 직류(DC) 배전이란 직류 부하에 직접적으로 직류 전원을 공급하는 배전 방식이다. 직류 방식은 전력 공급 과정에서 전력변환 및 선로 손실이 적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위상, 주파수 등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간소하고 안정적이다. 이런 특징으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ESS(에너지저장장치), 전기차 등 여러 분야에서 직류 배전이 차세대 전력 공급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기연구원과 현대일렉트릭은 이번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전략적 파트너 약속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ESS(에너지저장장치) 화재사고 공동연구와 시험인증 기술력 강화를 위해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정동희)과 손을 맞잡는다. 전기안전공사는 2월 13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정동희 한국산업기술시험원장이 함께 한 가운데, ‘전기안전분야 공동연구와 시험인증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ESS 화재사고가 잇따르면서 양 기관이 화재원인조사 위원회에 참석하며 협력 활동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한 까닭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시험인증 기술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ESS 화재사고 원인 합동 조사는 물론 상호 시설·장비이용 편의 제공, 국책 연구과제 및 국가 기술정책에 관한 정보교류, 양 기관 운영 교육 커리큘럼 공유 .. 더보기 한국전기연구원, 강소특구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선도 목표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남 창원시와 손을 잡고 ‘강소연구개발특구’ 선정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기존 연구개발(R&D) 특구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근 기획한 새로운 형태의 과학기술 특구다. 대학·연구소·공기업·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한 연구 및 산업 기능에, 주거·생활·문화 기능을 더한 자족형 혁신 생태계를 지향하고 있다. 기존 R&D 특구처럼 세금 면제와 개발 부담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정부 지원을 통해 각종 인력양성, 기술개발 사업화, 융·복합 생태계 조성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전국 각 지자체마다 과학기술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해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경남에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연구개발 투자우수 유공’ 과기부 장관 단체표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1월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연구개발 투자우수’ 유공 단체로 선정돼 장관 단체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단체표창은 정부의 투자 권고율(1.51%)을 상회하는 적극적인 투자(1.83%)로 연구개발의 실효성을 높이고 국가산업안전 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다. 전기안전공사 연구원은 그동안 전기안전 스마트플랫폼 구축, 전기안전 IoT장치 개발 등 전기재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신기술 개발은 물론, 지속적인 연구투자를 통해 공공서비스 개선과 기술역량 선진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신재생설비 전기안전기술 개발, 전기화재 정밀감정을 위한 과학화 연구, 계측장비 개발 보급 등 전기안전 기술진단에 필요한 맞춤형 연구를 펼쳐왔다"며 "뿐만 아니라 산업생.. 더보기 전기연구원, 고객중심‧성과창출 위한 조직개편 단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이 1월 1일부로 연구‧시험‧행정 부문에서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구 부문은 명칭의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국민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명확한 역할을 제시할 수 있도록 본부명을 변경한다. 또 2020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광주전력변환연구시험센터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스마트그리드연구단’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주요조직 기준 4개 본부(전력망연구본부, 전력기기연구본부, 전기응용연구본부, 전기재료연구본부), 1연구단(스마트그리드연구단)으로 구성된다. 시험인증 부문은 기존 지역 중심의 조직편성이 아닌 고객 관점의 사업(시험유형) 중심으로, 총 3개의 본부(시험기획기술본부, 대전력평가본부, 고전압평가본부)로 구성된다..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전기안심 아파트 인증제도’ 본격 시행 아파트 전기설비의 안전 확보와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전기안심 아파트 인증제도’가 새해부터 본격 시행된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은 지난해 12월 27일, 아파트 전기설비의 시공은 물론 설계 단계에서부터 안전, 편의, 효율 등 3개 분야에 대한 인증기준과 업무처리지침을 적용하는 ‘전기안심 아파트 인증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기설비의 시공 품질을 개선해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이를 통해 정전사고 등 전기재해를 줄이기 위한 차원이다. 지난 9월부터 대림산업 등 국내 주요 건설사들과 ‘워킹그룹’을 함께 하며 마련한 민관 협업의 성과다. 현행 아파트 전기설비 설계기준은 전기사용을 위한 최소한의 기준만 담겨 있어, 보다 안전한 설비를 원하는 입주민의 선택권이 없었다. 실제로 설계에서부터.. 더보기 이전 1 2 3 4 5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