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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계 소식

전기안전공사, ‘안전’ 분야 공공성 강화를 위한 특별 강연회

전기안전공사는 9월 17일 본사 새울림홀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케스코(KESCO)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9월 17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새울림홀에서 전국 60개 사업소장과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케스코(KESCO)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열었다.

강영종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을 초빙해 마련한 이날 특강은 최근 각종 안전사고로 인한 국민 불안감이 확대되면서 안전 분야 공공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되돌아보며 시대 변화에 걸맞은 정책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특강을 통해 시설안전공단의 정책혁신 사례를 청취하며, 국민안전 기관으로서의 공공성 회복과 사회적 가치 실현 방안에 대해 새롭게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기안전공사는 앞으로도 국민안전 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해 관계 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