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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계 소식

전기연구원·경남창원스마트산단사업단, 기업 지원 위한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센터’ 구축 시뮬레이션 통한 제품 성능 사전예측 및 검증, 기업의 제조 및 공정 프로세스 개선 지역 중소·중견기업들이 제품개발 단계에서 겪는 각종 어려움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전에 예측하고, 해결방안까지 제시해주는 제조공정 혁신 지원 사업이 닻을 올렸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은 경남창원스마트산단사업단(단장 박민원)과 함께 ‘2020년 스마트 선도산단 핵심사업’의 일환으로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센터’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양 기관은 7월 7일 센터 운영위원회 개최를 통해 사업현황을 점검하고, 시뮬레이션 기술지원을 받은 1차 수혜기업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시뮬레이션이란 현실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물리 현상을 컴퓨터를 이용해 모델링하고, 수치 해석을 통해 각종 문제점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것을 의미한다..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축사시설 전기안전 위해 정책보험사와 맞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축산농가 전기재해 예방을 위해 정책보험사들과 연계한 신사업을 시작한다. 전기안전공사는 5월 2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사에서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오병관 NH손해보험 대표이사가 함께한 가운데, ‘축산시설 전기설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마다 화재사고가 되풀이 되는 축사시설의 전기안전점검 대상 확대를 통해 농가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한 차원이다. 아울러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시설안전 개선을 유도하고 민간보험사의 손해율을 줄여 사회경제적 비용발생을 저감하기 위함이다. 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한 기관들은 이번 협약에서 ▲축사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안전점검 사업 추진 ▲전기안전점검 비용 할인 ▲전기안전 우수등급 농가에 대한..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민간재난관리자원단체와 재난안전협력 강화 약속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재난안전관리의 효율화를 위해 민간재난관리자원단체인 전국자율방재단연합회,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손을 맞잡는다. 전기안전공사는 5월 20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이 함께 한 가운데 ‘재난안전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한 세 기관들은 이번 협약에서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대국민 안전의식 홍보활동 ▲재난대비훈련 참여 지원 ▲재난발생 시 구호 및 복구활동을 함께 펼치기로 약속했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민간재난관리 자원단체들과의 협업을 계기로 재난발생 시 현장 대응력을 한 차원 더 높여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앞서 지난 5월 16일, 민간.. 더보기
전기연구원·한전, 디지털변전소 차세대 네트워크 모델 개발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과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이 디지털변전소 차세대 네트워크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정호 전기연구원 전력망연구본부장과 박창기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전력관리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4일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은 전기연구원에서 개발한 ‘고가용성 이중화 통신장치’를 이용한 네트워크 구성 및 현장 실증을 통해 디지털변전소의 차세대 네트워크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관련 기술은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똑똑한 디지털변전소인 ‘스마트변전소’ 시대를 앞당길 핵심 기술로도 손꼽힌다. 스마트변전소 시스템은 사물인터넷(IoT) 및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변전소 통합 관리 시스템이다. 전력 설비를 포함한 변전소 방재, 방호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서산태안지사 신사옥 준공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4월 23일 충남 서산시 수석동에 마련한 서산태안지사 신사옥에서 지역주민 50여 명과 함께 준공 행사를 가졌다. 임차 사옥 시대를 접고 지사 설립 33년 만에 처음 문을 열게 된 자가 사옥이다. 서산태안지사는 1986년 5월 서산주재소로 서산지사, 충남북부지사로 승격을 거듭해오다 2009년 현재의 ‘서산태안지사’로 이름을 바꿨다. 대산석유화학단지 입주기업 등 24만여 명에 이르는 지역주민의 전기안전을 관할하고 있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신사옥 준공을 계기로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농어촌 주민의 안전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책임있는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서산시 소탐1로 97(수석동)에 자리 잡은 서산태안지사 신사옥은 총 25..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전북 도내 지역아동센터·보육원에 공기청정기·마스크 기증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3월 19일, 전북지역 도내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원 10곳에 공기청정기, 마스크 등 700만원 상당의 생활안전 용품을 기증했다. 취약계층 가구 아동들이 장시간 생활하는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미세먼지의 피해로부터 벗어나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와 고충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어린이들의 건강이 가장 우려된다”면서 “국민 안전을 책임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더욱 세심한 손길을 보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기안전공사는 미세먼지 피해 저감을 위해 차량 2부제 시행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인근도로 물청소·전기차 등 환경 친화적 차량 구매 등을 통해 지역 생활환.. 더보기
롯데렌터카, 국제전기차엑스포 공식 렌터카 지정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는 3월 13일 서울 KT선릉타워에서 롯데렌탈(대표이사 이훈기)과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 렌터카 지정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대환 제6회 국제전기차엑스포 조직위원장, 김수종 제주국제녹색포럼 이사장, 김성균 제6회 국제전기차엑스포 기획위원, 이훈기 롯데렌탈 대표이사, 이승연 경영관리본부장, 구범석 마케팅부문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제전기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다각적인 업무협력 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롯데렌탈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국제전기차엑스포 조직위원회에 의전용·업무용 행사차량을 지원한다. 엑스포 참가자·관람자에게는 렌터카를 80% 특별 할인가로 제공한다. 롯데렌탈이 국제전기차엑스포 공식 렌터카로 지정된 것은 4.. 더보기
전기연구원 광주분원 D-1년··· 완공까지 순풍 빛고을 광주를 비롯한 호남권 대용량 신재생에너지 전력변환 및 분산전력 시스템 분야 관련 산업 육성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 광주분원이 완공까지 1년을 앞두고 성공적으로 추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3월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분원 소개를 위한 ‘Media 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 SWEET 2019’ 전시회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최규하 전기연구원장과 유동욱 연구부원장을 비롯한 관련 실무 연구자들이 향후 광주분원이 추진하게 될 임무와 역할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전기연구원 광주분원은 광주시의 핵심 산업인 스마트그리드 산업육성을 위한 분산전력 및 전력변환 시스템 기술 개발, 신재생에너지 관련 시험인증 업무를 집중 담당한다. 3만평 .. 더보기
초고압 직류송전 기술 개발 위한 1,243억 대형 프로젝트 펼친다 미래형 송전기술인 ‘전압형 HVDC(초고압직류송전)’ 기술의 국산화 개발을 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기·에너지분야 기관 및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은 3월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전 전력연구원, 효성, 삼화콘덴서공업을 비롯한 전기·에너지 전문기관 및 기업들과 산업통상자원부 국책사업인 ‘전압형 HVDC 국산화 개발 기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서명자로 유동욱 전기연구원 부원장, 김숙철 한전 전력연구원장, 박승용 효성 연구소장, 황호진 삼화콘덴서공업 대표가 서명했으며, 협약을 체결한 16개 기관 및 기업은 전압형 HVDC 국산화 개발을 위한 상호협의체 운영, 기술교류, 전문인력 양성 및 환경구축, IP..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준 감사인대회’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 감사실(상임감사 함중걸)은 3월 7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제7회 ‘KESCO 준 감사인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준감사인대회’는 전국 60개 사업소별로 한 명씩 우수 간부를 ‘준감사인’으로 위촉, 한 해의 감사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준감사를 포상하기 위해 매년 마련하는 자리다. 지난 2011년, 전국 공공기관 가운데 최초로 공사가 도입한 ‘준감사인 제도’는 한정된 자원으로 인한 감사 사각지대를 줄이고 자율감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공사의 독창적인 제도로 기획재정부와 감사원으로부터 우수 감사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감사활동을 펼친 준감사인들에 대한 표창과 청렴과제 실천, 부패방지 자율 제도개선 사례 발표 등 다양한 분야의 청렴활동 공유와 전문 강사의 강연, 내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