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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계 소식

전기연구원, 전기차 핵심부품 제조기술 기술이전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은 12월 14일 메이플세미컨덕터(대표 박용포)와 ‘탄화규소(SiC) 전력반도체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술료는 착수기술료 11억5,500만원에 향후 추가로 매출액 대비 런닝 로열티를 받는 조건으로 전력반도체분야에서는 최대 규모다. 메이플세미컨덕터는 향후 이 기술이 양산화 되면 연간 국내매출만 500억원 이상, 해외 매출액은 약 1,500억원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탄화규소 전력반도체 세계시장 규모는 2014년 기준으로 1억 4,600만 달러(약 1,670억원) 규모지만 고속 성장으로 2020년에는 10억9,500만 달러(약 1조2,59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응용분야 중에서도 자동차용(HEV/EV) 성장 속도가 가장 빨라 2020년에..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촌사회공헌 인증’ 획득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12월 10일 서울 새문안로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2015 농촌사회공헌 인증서 수여식’ 행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로부터 ‘농촌 사회공헌인증’을 획득했다. 그동안 전국 64개 사업소 별로 ‘그린홈·그린타운’ 봉사활동을 전개해오며 농어촌 환경 개선과 주민 안전을 위해 힘써온 데 대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또 2005년부터 실시해온 ‘농촌사랑 1사1촌’ 캠페인도 중요한 공헌 활동으로 인정받았다. 공사는 지난 10년 동안, 전국 220여 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농번기 농가 일손돕기를 비롯해 지역 농산물 우선구매 등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채로운 노력들을 펼쳐왔다. 봉사활동 횟수로는 총 1,160여 회, 누적 참여인원만 1만2,000여 명이다. 이상권 전기안.. 더보기
전기기술인협회, 창립 52주년 맞아… 회원 권익향상 주력 다짐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유상봉)가 창립 52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고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전기기술인협회는 12월 11일 전기기술교육원(경기도 안양 소재)에서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협회 전·현직 임원 등 150여 명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전기기술인협회는 이 자리에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 협회장 감사패는 ▲곽기영 보국전기공업 회장 ▲유병언 비츠로테크 대표이사 ▲이규복 기술사사무소금풍엔지니어링 대표이사 ▲한재훈 LS산전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아울러 이상도 전기기술인협회 회원지원처장의 협회장 공로패 수상과 함께 협회장 표창·10년 근속상이 각 유공자에게 전달됐다. 유상봉 전기기술인협회장은 기념사에서 “협회는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정부3.0’ 성과 공유를 위한 경진대회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2월 9일 본사 소통홀에서 이상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15년도 정부3.0 성과 창출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선 본사와 전국 사업소가 출품한 58건의 성과사례들 가운데, 평가위원들의 사전 예심을 거쳐 결선에 오른 우수사례 4건에 대한 발표와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 결과 최우수 사례인 대상에는 경기북부지역본부의 ‘광역화재 감식팀 창설’ 사례가 뽑혔다. ‘정부 3.0’의 정책적 가치인 국민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편익을 높이고 업무 혁신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혁신ㆍ소통ㆍ신뢰ㆍ기술지원 4개 부문별 금상에는 홍보실의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 사례인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전력설비검사처의 ‘소통발전소 운영’, 대..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사 전기시설 안전 강화’ 협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국내 축산산업의 발전과 축사 시설의 안전을 위해 함께 손을 잡았다. 전기안전공사는 12월 3일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에 있는 경북종돈에서 이상권 사장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함께한 가운데, ‘축사 전기설비 안전에 관한 상호 협력 약정’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축사시설 전기설비의 안전점검은 물론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 참여와 ▲축산농업인 대상 전기안전교육 등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전기안전공사가 매년 편찬하는 '전기재해 통계자료집'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국내 축사농가 시설의 전기화재 발생 피해규모가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2010년 67억여 원이던 재산피해 규모가 4년 만에 101억여 .. 더보기
한국전기안전공사, 'KESCO 인권경영 헌장' 선포식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12월 1일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본사 새울림홀에서 이상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ESCO 인권경영 헌장 실천다짐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KESCO 인권경영 헌장’에는 ▲사람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고용과 관련한 차별금지 ▲단체교섭 및 결자의 자유 ▲안전한 근무환경 제공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상생발전 추구 ▲소비자인권 보호 등 9개 실천 과제들이 담겼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이날, 인권경영의 중요성과 이의 실천을 강조하며 “앞으로 노사 간 관계에 있어서는 물론, 고객사와 외부 협력기관, 지역주민 등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헌장에 담긴 원칙들이 실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참여 홍보관 개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5)’에 참여해 원격감시시스템 등의 전기안전 신기술을 소개한다. 국민안전처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함께 마련한 이번 박람회는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안전문화의 확산과 안전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전기안전 단 하나의 가치로 국민행복 실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전기안전 미리미리’ 홍보관을 개설, ‘전기안전 119’ 서비스 등 대국민 맞춤형 정책 홍보는 물론, 공공설비 원격감시시스템과 금속현미경, 아크차단기 등 공사가 자체 개발한 신기술 기기들을 시연한다. 이밖에도 연말연시 .. 더보기
한국전기연구원,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수상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박경엽)이 11월 25일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기관 소통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제8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기타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추죄하고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소셜미디어 및 웹사이트를 기반으로 대중과의 소통에 뛰어난 성과를 보인 기업과 공공기관에게 상을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상은 1,200여 기업 및 800여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조사(수준평가), 운영성평가(공적조서평가), 고객패널 및 전문가평가, 심의위원회 검증 등 4단계의 엄격한 평가과정을 통해 수상기관이 선정됐다. 한국전기연구원은 기관홍보캐릭터인 ‘꼬꼬마 케리(KoKoma KERI)를 활용한 페이스북 운..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전북 도내 기관과 합동 ‘구매상담회’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11월 25일 본사 소통홀에서 전북혁신도시 이전 기관 및 전주시 소재 공기업 지역본부 등과 함께 도내 중소 상공인을 위한 ‘합동 공공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전라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후원하는 ‘공공 구매상담회’는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우선 구매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공공 및 민간기업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정부 3.0’ 협업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기안전공사는 앞서, 전북혁신도시 입주 첫 해인 지난해 10월, 이전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공공 구매상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올해 5월에 열린 상담회를 포함하면 세 번째로 이번 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들과 함께한 경우는 이번이 첫 번째다. 전북 도내 60여 개 중소상공인이 함께한 이번 상담회에서는 참여..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2015년도 전기안전 정책자문위원회’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1월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이상권 사장을 비롯해 최규하 건국대 전기공학과 교수 등 공사 내외 자문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전기안전 정책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정부 3.0’ 우수사례로 선정된 전기안전보안관제도의 시행 현황과 지난해 전기화재 감축 성과를 소개했다. 또 내년도까지 전기화재 점유율을 선진국 수준인 15%대까지 낮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자문위원들은 전기재해의 사전 예방을 위해서는 ‘전기사업법’ 등 안전관련 법령의 개정이 시급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수요자인 국민 중심의 전기안전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다채롭고 심도 있는 논의들을 펼쳤다. ‘전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