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산업계 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서발전, 육군 제2보병사단과 MOU 체결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군 장병의 문화복지 증진 및 동서발전 임직원의 국가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나섰다. 동서발전은 10월 7일 강원도 양구에 소재한 육군 제2보병사단(사단장 김종문)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군 부대에 도서를 기부하고 전력산업분야 취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군 장병들의 문화적 복지 향상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육군 제2보병사단 노도부대는 국가 기반 산업체인 동서발전 직원들의 올바른 안보의식 강화를 위한 안보교육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장주옥 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제2보병사단 장병들을 위해 도서 400권과 축구공 등 체육기자재를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2월에도 제2보병사단 소속 32연대에 도서 400권을 지원한 바 있.. 더보기 서부발전, 가스공사·중소기업진흥공단과 협력사 육성 공동 추진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협력사 글로벌기업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부발전은 10월 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국가스공사 및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전력·가스분야 협력기업 공동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서부발전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국내 전력·에너지분야 동반성장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기관 간 정보공유 및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등 협력기업 매출향상을 위해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부발전과 가스공사는 공동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의 내일채움 공제·중소기업 건강진단사업·동남아 해외수출시장 개척단 등 4개 분야 8개 사업에 3년간 105억원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수혜대상 기업은 총 100개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양사는 세부적으로 ▲협력적 네.. 더보기 중부발전, KOMIPO 아이디어 발전소 오픈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정릉)이 보이는 발전소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발전소 구축에도 주력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10월 6일 조직 구성원의 참여, 상호 협업과 소통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통합지식정보시스템’(가칭:KOMIPO 아이디어 발전소)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정부 3.0 핵심가치인 개방·소통·공유·협업의 내재화를 통한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해 구축됐다. 또한 임직원의 다양한 지식과 정보 등 업무관련 데이터들을 총망라해 집단지성을 활용하고, 암묵지(Tacit Knowledge) 영역인 직원 개개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형식지(Explicit Knowledge)로 전환해 기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이 시스템은 총 4개의 섹션으로 구성돼 있.. 더보기 중부발전, 10월 2일 ‘장보고 프로젝트 출범식’ 개최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정릉)이 상생협력사의 강소기업화는 물론 협력사와의 해외사업지역 동반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닻을 올렸다. 중부발전은 10월 2일 충남 보령에 소재한 머드린호텔에서 중소기업 해외 동반진출과 일자리 새길 창출을 위한 ‘장보고 프로젝트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중부발전 중소기업 해외진출 연합체인 해외동반진출협의회(이하 해동진) 회원사를 비롯해 김기찬 세계중소기업학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중부발전 해외사업 추진현황 ▲장보고 프로젝트 추진계획 발표 ▲해동진 회장사 인증식 ▲해외 동반진출과 기업가 정신 특강 ▲해외 동반진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릉 중부발전 사장 직무대행은 기념사에서 “협력 중소기업들이 중부발전의 해외발전소를 전초기지로 삼아 판로를 개척.. 더보기 중부발전, 국내 발전산업 도약 위한 기술 교류의 장 마련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정릉)은 9월 22일 충남 보령에 소재한 웨스토피아 리조트에서 ‘한국중부발전-두산중공업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500MW 표준석탄발전소 성능개선을 위한 주기기 효율 향상 실증기술 개발 국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500MW 표준석탄화력 효율향상 기술개발 소개 ▲표준석탄화력 발전소 건설 이후 보일러·터빈·발전기 분야의 주요 문제점에 대한 개선사항 ▲향후 성능개선공사 시 반영해야 할 추가사항 등에 대해 발전설비 운영측면과 설계측면에서 폭 넓게 다뤘다. 한편 중부발전과 두산중공업은 지난 6월 25일, 정부가 주관하는 ‘500MW 표준석탄발전소 성능개선을 위한 주기기 효율 향상 실증기술 개발 국책과제’를 공동 수행하기로 협약을 체결한.. 더보기 남부발전, 복지사각지대 가정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 앞장 한국남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종식)이 다양한 사회공헌 및 지역경제 지원을 통해 에너지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9월 21일 부산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긴급생계 지원을 위해 3,000만원을 전달한 데 이어, 9월 23일에는 부산 전통시장에서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하고 인근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했다. 특히 남부발전은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뛰어넘어 ‘꼭 필요한 곳에, 먼저 찾아서 도움을 드리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 직원이 365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진행 중인 365일 배식봉사활동을 비롯해 교통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드림카 사업, 업무 전기비용을 줄여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CO₂빼빼로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상 이웃과.. 더보기 중부발전 신보령 연료하역부두에 유연탄 운반선 첫 접안 성공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정릉)이 신보령화력발전소 1·2호기용 유연탄 운반선 최초 입항식을 개최했다. 9월 21일 신보령화력건설본부(충남 보령 소재) 내 연료하역부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중부발전 임직원, 협력기업 및 선사(삼선로직스)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설된 신보령 연료하역부두에 처음으로 입항한 유연탄 운반선 ‘신룬호’는 7만5,000톤급 선박으로, 호주 Darlymple Bay에서 선적을 완료하고 9월 4일 출항해 9월 19일 신보령 연료하역부두에 처음으로 접안했다. 한편 중부발전 신보령화력건설본부(본부장 황순홍)는 국내 최초 1,000MW급 국산화 발전소로서 2개 호기가 건설 중에 있다. 1호기는 2016년 6월, 2호기는 2017년 6월에 각각 준공될 예정이다. 또한 신보.. 더보기 동서발전, 협력사 생산환경 개선 등 경쟁력 강화 도모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9월 18일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과 중소기업의 생산환경 개선 및 관리혁신을 위해 ‘EWP 산업혁신운동 3.0’ 추진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EWP 산업혁신운동 3.0 중 공장혁신과제를 추진, 협력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정부의 산업혁신운동 3.0 정책에 부응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희성 동서발전 상생조달처장을 비롯해 양희석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 전무와 협력 중소기업 14개사 대표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에 따라 협력 중소기업들이 ▲불량률 10% 감소 ▲납기 준수 10% 향상 ▲생산성 10% 향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공장혁신 전문 컨설턴트를 배정하고, 3개월 간 전사적으로 과제.. 더보기 남부발전, 저소득층 개안수술 지원금 1,500만원 후원 한국남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종식)은 9월 21일 저소득층 개안수술 지원금 1,500만원을 한국실명예방재단에게 전달했다. 지원금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만들어졌다. 남부발전은 지난 2013년부터 ‘다함께 밝게 보는 세상만들기’라는 슬로건을 걸고 눈이 불편한 저소득층에게 안과수술비를 지원하는 ‘KOSPO 빛 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발전소를 운영하며 전력을 생산하는 남부발전은 전력의 상징적인 의미인 빛을 모든 사람이 볼 수 있기를 바라는 희망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향후 지속적으로 후원을 늘려 남부발전만의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편 남부발전은 사무실 전기 절감비용으로 주거 빈곤층의 주거환경개선사업, 발전소 주변지역에서의 에너지나눔 동행콘서트 등 발전사.. 더보기 서부발전, 에너지 창출 기업이념 바탕으로 태안 ‘안착’ ‘인간·기술·환경의 조화로 최고의 에너지를 창출한다’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충남 태안에서 새롭게 시작한다. 서부발전은 9월 24일 태안 본사에서 본사이전 입주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인국 서부발전 사장을 비롯해 정양호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조환익 한전 사장 등 주요 외빈과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행복을 창조하는 에너지기업 서부발전이 한전으로부터 분사한 이후 15년간 이어온 서울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태안시대를 알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조인국 서부발전 사장은 기념사에서 “태안은 지난 20여 년간 서부의 성장과 역사를 함께 해왔다”며 “국민행복을 창조하는 에너지기업으로서 충남의 ‘행복한 변화’·‘태안의 행복시대’를 열어가는 데.. 더보기 이전 1 ··· 92 93 94 95 96 97 98 ···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