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산업계 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부발전·서울시, 저소득 가구 LED 거실등 지원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 서울건설본부 광혜시원 사회봉사단은 9월 15일 LED 거실등을 설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발전소 주변 저소득 300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서울건설본부 직원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은 직접 마포구 서강·합정동 일대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LED 거실등을 설치했다. 또한 지역민과 상생하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했다. 서울건설본부는 지난해 서울시와 발전소 주변 소외계층 및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올해 6월 20일에는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 기금은 발전소 주변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LED 거실등과 미니태양광 설치를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이윤덕 서울건설본부장은 “국내 최초 화력.. 더보기 서부발전, ‘제1회 Korea IGCC·석탄가스화 심포지엄’ 개최 IGCC(석탄가스화복합발전)는 합성가스를 이용해 ▲대체천연가스 ▲석탄액화 ▲수소·화학원료를 생산하는 기술로 다방면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합성가스와 연료전지를 융합한 발전효율 55% 이상의 석탄가스화 연료전지(IGFC), 이산화탄소 포집·저장기술(CCS) 적용 등 다양한 연계기술 접목도 가능하다.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한국형 IGCC 기술개발의 성공적 종료를 기념해 IGCC 분야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했다. 이 자리에서 기술동향 발표와 함께 사업전망을 공유했다. 서부발전은 9월 15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제1회 Korea IGCC 및 석탄가스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에너지기술평가원, 전력그룹사, 기업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섭 서부발전 기술본부장은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더보기 남부발전, 유럽서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지원 한국남부발전이 국내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앞장섰다. 남부발전은 앞서 발전분야 중소기업과 시장개척단을 구성했다. 이어 9월 4~8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시장개척단은 유망 중소기업의 수출시장 판로 다각화를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다. 남부발전은 2012년부터 매년 1회 중소기업과 시장개척단을 구성해 해외시장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는 국내 발전기자재 우수성과 기술경쟁력을 알리는 자리를 확대했다. 상반기 말레이시아에 이어 하반기에는 동유럽에서의 수출상담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에너지엔 등 시장개척단에 참여한 6개 국내 중소협력사들은 현지 43개 회사 바이어와 제품 구매상담을 통해 약 448만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 폴란.. 더보기 중부발전, 보령 1~8호기 석탄취급설비 성능개선 완료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이 2014년 11월 착공한 석탄취급설비 성능개선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를 통해 비산먼지 억제는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9월 7일 보령발전본부에서 ‘보령 1~8호기 석탄취급설비 성능개선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석탄취급설비는 화력발전의 주원료가 되는 석탄을 인근 부두로부터 발전소 내부로 운반하는 설비다. 중부발전은 노후화된 17개 라인을 철거하고 45개 라인을 신설했다. 이어 시간당 3,200여 톤의 석탄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해안에 인접한 부두-육상이송 구간에는 밀폐형 공기부상 컨베이어를 설치해 소음과 비산먼지를 최소화했다. 이번 성능개선공사를 통해 30년 이상 장기 사용에 따른 노후화와 석탄 사용량 증가로 인한 문제점을 완전하게 해소했다.. 더보기 KOSPO영남파워, 에너지전환 위한 첫발 내딛다 KOSPO영남파워(사장 박세현)가 최대출력(476MW) 달성에 성공하며 올 겨울 전력수급 전망에 청신호를 켰다. 신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맞춘 청정 LNG발전소의 첫 출발이란 점에서 앞으로의 발걸음이 주목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의 옛 영남화력발전소 부지에 건설 중인 KOSPO영남파워는 설비용량 476MW 규모의 일축형 복합화력발전소다. 이 건설사업은 남부발전이 대주주로 참가해 인력·기술을 지원하는 신사업 구도의 PF사업이다. 2015년 8월 착공한 이래 KOSPO영남파워는 지난 6월 30일 복합화력 핵심공정인 가스터빈 최초점화에 성공했다. 7월 최초 계통병입 후 8월에는 증기터빈 발전개시와 최대출력 도달과정을 단 1건의 사고 없이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남부발전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한 .. 더보기 남부발전, 50MW 연료전지 발전 공동개발 추진 한국남부발전이 대전광역시·충남도시가스·한솔제지와 대전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은 9월 4일 대전시청 소회의실에서 대전시(시장 권선택), 충남도시가스(사장 황인규), 한솔제지(사장 이상훈)와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파리기후협약 후 국제에너지 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정책을 적극 이행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또한 지난 6월 대전시와의 ‘신·재생에너지 확산 협력 MOU’의 후속조치다. 협약 체결에 따라 남부발전은 대전시 한솔제지 공장에 30MW급 연료전지 설비를 건설하는 등 대전지역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50MW 규모의 연료전지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 더보기 중부발전, 한화솔라파워·삼일회계법인과 태양광사업 추진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이 정부의 에너지 전환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목표 상향조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나섰다. 중부발전은 9월 5일 한화솔라파워 서울 본사에서 한화솔라파워(대표 차문환), 삼일회계법인(대표 김영식)과 ‘태양광발전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전국에 산재해 있는 저수지, 건물지붕, 나대지 등 9개 사업부지에서 추진되는 태양광 발전사업이다. 중부발전·한화솔라파워의 오랜 태양광사업 전문 노하우와 삼일회계법인의 재무자문 경험이 접목돼 효율적인 사업 추진이 기대되고 있다. 중부발전 등 3사는 수상태양광 4.5MW, 지붕태양광 5.4MW, 나대지태양광 8.3MW 등 설비용량 총 18.2MW의 태양광을 설치할 예정이다. 나대지 태양광에 17.7MWh의 E.. 더보기 동서발전, VR(가상현실)로 고장 대응훈련 한다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이 스마트발전소 구축을 위해 발전설비 교육용 가상체험 플랫폼과 콘텐츠를 개발한다. 동서발전은 9월 4일 울산 본사에서 ‘스마트 플랜트 가상체험 VR 플랫폼&콘텐츠 개발’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중소 개발업체인 (주)포미트 관계자들과 함께 발전기술 교육용 가상체험 플랫폼·콘텐츠 개발 추진계획, 일정·활용방안 등을 협의했다. 이번 연구개발로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현실감 있는 발전소 설비점검 교육이 가능해진다. 동서발전은 도상으로만 실시하던 고장발생 대응훈련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제처럼 실시함으로써 고장예방·발전기술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발전분야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적극 개발해 에너지전환, 신산업 육성, 일자.. 더보기 남부발전, 하동군에 주민참여형 농촌태양광 추진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경남 하동군에 주민참여형 2MW 농촌태양광 사업을 추진한다. 남부발전은 8월 31일 하동발전본부에서 세일기술주식회사, 하동군 양보면 마을주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약 2MW 규모의 이번 태양광 공동개발 사업은 신재생설비 보급 확대로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주민의 직접적인 사업 참여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다. 남부발전은 향후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방침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남부발전은 사업을 주관하고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를 구매한다. 세일기술주식회사는 설계·시공을 담당한다. 마을주민들은 부지 제공·투자자로 참여해 태양광 부지 임대수익과 투자에 따른 사업 배당수익 등을 지급받게.. 더보기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 옥상에 ESS 연계한 태양광 준공 두산중공업은 1MWh ESS를 연계한 300kW 태양광을 창원러닝센터 옥상에 설치하고 최근 운전에 들어갔다. 두산중공업이 ESS를 연계한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하며 신재생에너지 분야 사업 보폭을 넓혔다. 두산중공업은 경남 창원 본사 건물 옥상 등에 1MWh ESS를 연계한 300kW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ESS 연계 태양광발전소의 설계를 비롯해 기자재 설치·시운전 등을 일괄 수행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운영과 유지보수 또한 직접 맡을 예정이다. ESS의 경우 두산중공업이 지난해 미국 원에너지시스템즈를 인수해 설립한 두산그리드텍의 컨트로시스템 소프트웨어가 적용됐다. 두산중공업은 생산된 전력은 전량 한전에 판매하고, 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는 현물시장을 통해 거래할.. 더보기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