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산업계 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부발전, 제1호 사내벤처 법인 코미티아 설립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0월 16일 보령 본사에서 제1호 사내벤처 법인 코미티아 설립 개소식을 개최했다. 코미티아는 올해 7월 선정된 사내벤처 아이디어 중 ‘사다리 미끄럼방지 안전장치’를 사업화하기 위한 비상장 주식회사다. 중부발전은 발전공기업 최초로 10월 11일 사업자 등록번호(111-81-34449)를 발급받았다. 코미티아는 특허(제10-1627774호)를 기반으로 하는 벤처기업이다. 앞서 기술보증기금 예비벤처기업확인서를 발급받았다. 이를 통해 자체적인 사업자금 확보 기반을 마련했다. 중부발전은 코미티아 설립을 계기로 올해 하반기 신재생분야 제2호 사내벤처 기업을 설립할 예정이다. 연말까지 코미티아 사업활동으로 매출액 1억원 및 일자리 창출 2개 이상을 계획하고 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더보기 남동발전, 신안군과 신재생에너지 개발·확대 다짐 한국남동발전은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확대를 위해 역량을 결집한다. 또한 신안군이 제정중인 주민참여형 사업모델 개발 및 제도의 조기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남동발전(사장 유향열)과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0월 15일 서울 플라자호텔 메이플홀에서 ‘신재생에너지 주민참여사업에 관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박우량 신안군수,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안군 주민참여 개발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인허가 및 민원처리 업무협력, 주민참여형 모델개발 등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양해각서에 따라 남동발전과 신안군은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사업모델 개발 ▲자금운영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EC구매) ▲한전 계통연계 관련 변전소 및 송·배전시설 등 조기.. 더보기 동서발전, 협력회사에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0월 15일 울산 본사에서 ‘반부패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지오네트(대표 권영민) 등 8개 협력회사가 참석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동서발전 민간 협력사인 가람산전, 나다, 제스엔지니어링, 지오네트, 파워닉스, 포미트, 홍성정공, 아이티공간이 KSR 인증원으로부터 반부패경영시스템 인증서를 받았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8월 발전공기업 최초로 반부패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다. 올해 4월에는 ‘청렴 윈-윈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아울러 동서발전과 동반성장을 추진하고 있는 민간 협력사가 함께 반부패경영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인증 획득을 지원했다. 인증서를 받은 협력사 관계자는 “동서발전에서 반부패경영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고 인.. 더보기 동서발전, 에너지산업 초기 창업기업 발굴·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0월 11일 울산 본사에서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과 ‘국내 유망 에너지산업 초기 창업기업 발굴·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창업 전문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내 유망 에너지 산업 초기 창업기업 발굴·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 ▲동서발전 사내벤처 활성화 ▲에너지 분야 초기 창업기업 육성 등을 위해 협력한다. 양 기관은 올해 10월까지 에너지산업 창업 기업을 공모해 10개 내외의 기업을 선발한다. 또한 발표자료 작성 및 피칭방법 등을 교육한 후 발표평가를 진행해 사업성이 우수한 2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기업들은 내년 1월 호주에서 개최 예정인 스타트업부트캠프(Startupbootcamp)에 참가해 투자 유치.. 더보기 남동발전, 산업혁신운동 최종 성과발표회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10월 11일 진주 본사에서 ‘산업혁신운동 5차년도 최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수기업의 경영 및 현장개선 노하우와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2·3차 협력중소기업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은 2013년 산업혁신운동을 시행한 이후 5차년도 사업이 종료된 지난 8월까지 국내 128개 기업에 24억원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착수해 진행된 5차년도 사업을 통해 33개 기업에선 98개 맞춤형 과제도출과 핵심성과지표(KPI)를 설정했다. 또한 협력사 생산성 향상 89%, 품질개선 104%, 원가절감 65% 등의 개선효과를 거뒀다. 한편 남동발전은 올해 11월부터 2단계 산업혁신운동을 신규로 추진한다. 더보기 서부발전, 발전설비 3D프린팅 실증사업 추진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부품 생산 패러다임을 바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3D프린팅 기술’을 선정했다. 이어 10월 10일 발전설비 3D프린팅 자재생산 및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국, 독일 등 글로벌 주요 선진국들은 3D프린팅 기술을 제조업 혁신의 핵심기술로 인식하고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 서부발전 등 발전6사, 생산기술연구원 등이 참여해 3D프린팅 산업기술혁신사업을 계획·시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발전분야 3D프린팅 기술 개발을 추진해 왔다. 서부발전은 현장실증 실적이 부족했던 과거 3D프린팅 연구개발 경험을 교훈삼아 올해는 다양한 발전기자재 품목을 3D프린팅 기술로 생산하고 직접 발전소 현장에 적용하는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서부발전 발전기자.. 더보기 남부발전, 100kW 태양광 발전설비 기증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10월 11일 부산 금정구에 있는 남광사회복지회에 100kW 규모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기증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것은 물론 사회복지분야 정규직 일자리 창출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남광사회복지회는 부산 금정구와 영도구에 종합사회복지관, 아동복지원, 노인요양시설, 자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아동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에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법인이다. 남광사회복지회는 자체 전력공급체계 확충과 함께 발전수익금을 정규 사회복지사 채용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향후 사회서비스의 양적·질적 확장이 기대된다. 유구현 남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사회복지분야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복지.. 더보기 남동발전, 스마트공장 MES 실무교육 시행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10월 10~12일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에서 스마트공장 생산관리운영시스템(MES) 실무교육을 시행했다. 이 자리에는 22개 중소협력사 실무자 23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공장 추진전략 수립, 프로세스 표준화, 유지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중소기업 공장 스마트화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남동발전은 스마트공장추진단, 산업단지공단과 협업해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IoT, 로봇, 센서기술 등을 접목했다. 아울러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제조공정·설비관리·자재관리 등 생산관리운영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불량률 개선, 제조리드타임 단축, 납기준수 등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기업경영 의사결정 효율성 제고를 도모하고 있다. 남동발전.. 더보기 남부발전, 협력중소기업 판로확대·홍보 주력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전사 통합 구매상담회를 열었다. 또한 협력중소기업 판로확대 및 홍보에 주력했다. 남부발전은 10월 4~5일 양일간 부산항 국제여객선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전사 통합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중소기업 우수제품에 대한 홍보와 함께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조선기자재 업체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상담회에는 70여 개 협력기업이 참여해 제품 소개와 판로개척 기회를 얻었다. 남부발전 전국 7개 사업소 기계, 전기, 계측제어, 정보통신, 사무 관련 구매 실무담당자들은 중소기업과 맞춤 상담을 펼쳤다. 남부발전은 ‘국민 마이크’를 통해 남부발전의 경영전략 13대 목표와 정부혁신 14대 과제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시행했다. 아울러 과제에 대한 의.. 더보기 동서발전, 인도네시아에 성금 1만달러 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최근 강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본 인도네시아에 재난구호 성금 1만달러를 지원했다. 성금은 인도네시아 적십자를 통해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인도네시아에서 현지기업인 아다로(Adaro) 그룹과 함께 칼셀(Kalsel-1) 200MW급 석탄화력 사업에 공동투자했다. 또한 발전소 건설 주변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과 협력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인도네시아 칼셀 사업 건설현장을 방문 중인 성식경 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이 직접 전달했다. 향후 피해 조기 복구작업과 주민생존을 위한 구호물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지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본 인도네시아 주민들이 재해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인도네시아 칼셀 석탄화력 ..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