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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산업계 소식

남부발전, 시니어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9월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60+ 일자리 직무개발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광역시, 노인인력개발원, 남부발전,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예탁결제원, 부산항만공사, 도로교통공단, 부산시설공단은 이 자리에서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협력을 다짐했다. 2018년 60+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 개막행사로 마련된 이번 협약은 오거돈 부산시장 등 내빈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자간 협약으로 진행됐다. 남부발전은 이날 협약을 토대로 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 일자리 개발 위한 컨설팅 ▲시니어 일자리사업 지원 및 고도화 ▲지속적인 시니어 일자리 사업 발굴 등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이와 관련한 행정·정보 지원 등을 추진한다. 특히 남부발전은 발전소를 .. 더보기
중부발전, 일자리 창출 태양광 창업교육 시행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9월 17~21일까지 중부발전 인재기술개발원에서 ‘2018년 제1기 신중년 일자리 창출 태양광발전 창업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사내·외 신중년(5060세대)과 청년을 대상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신재생에너지3020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기 교육생은 수료 후 1년간 중부발전 창업 지원을 받게 된다. 창업 성공시 소정의 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부발전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5개 이상의 태양광사업자 배출 및 매출 10억원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일자리 창출 및 신재생에너지3020 정책에 부응하고 중부발전이 보유한 신재생에너지 기술역량을 활용해 향후 3년간 태양광 사업자 3.. 더보기
동서발전, 팬오션·한국해양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9월 18일 한국해양대학교에서 팬오션, 한국해양대학교와 ‘청년선원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외국인 선원이 점유하고 있는 국제물류선박 내 일자리를 국내 초급 사관급 청년선원의 일자리로 시범 전환하고 해운분야 내 청년선원의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국내 발전사 최초로 팬오션과 함께 발전연료인 유연탄을 수송하는 선박 내 외국인 선원 1명의 일자리를 내국인으로 전환하고 인건비 차액을 공동 분담하기로 했다. 또한 2020년 말 한국해양대학교 졸업예정자를 동서발전 유연탄 장기운송선박의 초임사관으로 채용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해양대학교는 현장실습교육을 위해 3학년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기존 승선실습 프로그램 외에 별도.. 더보기
중부발전, 보령 3호기 성능개선공사 착공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9월 17일 보령발전본부 대강당에서 보령 3호기 성능개선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내년 9월까지 약 1년간 진행된다. 이날 착공식에는 두산중공업, 세아STX엔테크, 한국전력기술, 중부발전 임직원이 참석했다. 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3호기는 500MW급 한국형 표준석탄화력 발전소의 효시다. 탁월한 발전소 운영기술을 바탕으로 미국 파워지 선정 세계 최우수 발전소상 수상, 세계최장 6,500일 장기 무고장 운전 달성 등을 기록했다. 보령발전본부 3호기는 2013년 수명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500MW 표준화력 성능향상 기술개발 국책과제로 선정됐다. 또한 국내 최초 국산기술로 성능개선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중부발전은 날로 심화되는 오염물질 배출 저감요구와 정부의 미세먼지 특별.. 더보기
서부발전, 중소협력기업 안전관리자 고용 지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안전한 일터 구현을 위해 ‘중소협력기업 안전관리자 고용지원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서부발전과 협약을 체결한 우진엔텍(대표 장영균)은 발전소 경상정비 협력기업이다. 하지만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관리자 고용의무가 없는 근로자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이다. 서부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진엔텍과 같은 중소협력기업에 안전관리자 고용비용을 지원하고 안전관리 멘토링, 교육 등을 시행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한다. 전국의 발전소 현장은 고소작업, 중량물·유해화학물질 취급 등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되는 작업이 빈번히 이뤄지고 있다. 또한 중소협력기업의 산업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곳이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우리나라 산업재해의 80% 이상이 근로자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서.. 더보기
동서발전, 울산시 등과 신성장산업 육성펀드 결성 신성장산업 육성펀드를 통해 신성장산업 분야 창업·벤처기업 지원·육성은 물론 지역 투자생태계가 확충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9월 17일 울산시청에서 울산광역시(시장 송철호),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 등과 ‘울산-현대 신성장산업 육성펀드’를 결성했다. 이날 결성된 육성펀드는 동서발전이 9월 5일 울산광역시와 체결한 에너지플러스시티(e+City) 추진 업무협약에 의해 추진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동서발전은 에너지플러스시티 추진 업무협약에 따라 2030년까지 울산지역에 총 8조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지역 일자리 1만개 창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강화 ▲지역 청년 고용률 30% 확대를 목표로 산업육성, 혁신창업, 역량강화, 지역상생 등 4대 핵심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현.. 더보기
남부발전, 시민펀드 통해 2,500만원 모금 성공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과 부산지역 7개 공공기관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크라우드 펀딩에 2,500만원이 모였다. 사회적 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지원이 이어진 결과다. 남부발전은 9월 17일 참여기관 및 사회적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마련한 ‘크라우드 펀딩 페스티벌’에서 이 같은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열렸다. 크라우드 펀딩은 부산 사회적 경제 지원기금(BEF) 재정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추진됐다. 부산지역 내 (예비)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을 대상으로 목표액의 70% 이상 모금에 성공하면 BEF를 통해 잔여 목표액을 매칭 투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남부발전과 부산지역 7개 공공기관은 지난해 11월부터 부산지역 경제 .. 더보기
중부발전, 일자리 창출 위한 상생협력사업 추진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충청남도와 에너지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생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중부발전은 9월 13일 충남도청에서 ‘충청남도↔발전3사 간 상생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 도내에는 보령·태안·당진을 주축으로 국내 전력생산의 핵심역할을 담당하는 에너지 공기업이 있다. 또한 관련 중소기업과 연계해 산업벨트를 조성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산업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중부발전이 주도해 충청남도와 중부발전 간 도내 중소기업 R&D 역량강화 협약 체결 후 2단계 사업으로 진행되는 협약이다. 에너지산업 육성 및 관련 중소기업 시제품 홍보,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특.. 더보기
동서발전, 지역 중소기업·창업기업 성장 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9월 13일 충청남도 도청에서 ‘충청남도·발전3사 간 상생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화력발전소가 집중돼 있는 충청남도와 충남 소재 발전소를 운영하는 발전3사(한국동서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가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에너지 중소기업을 육성해 동반성장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상생협력사업은 발전3사와 충청남도가 공동으로 올해 10월부터 2023년 9월까지 5년에 걸쳐 총 100억원의 재원을 조성해 도내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서발전 등 발전3사와 충청남도는 ▲에너지 R&D 인력채용 지원 ▲재직자 고용안정 프로그램 운영 ▲근로환경 개선 지원 ▲시험인증 비용 지원 ▲경영시스템 개선 및 .. 더보기
남부발전, 몽골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 추진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주도해 시행하는 몽골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이 첫 발을 내딛었다. 남부발전과 컨소시엄을 이룬 5개 기관은 9월 12일 몽골 울란바토르 날라흐구 현지에서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고명석 남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 정재남 주몽골 대사, 정재학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단장, 아말사이칸 몽골 울란바토르 시의회 의장, 체른 몽골 국립신재생에너지센터장, 날라흐구 나드나바자르 구청장 등 한국과 몽골 주요인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남부발전 컨소시엄은 남부발전을 비롯해 지오제니컨설턴트, 삼원밀레니어, 한국개발전략연구소, 부산테크노파크, 한국품질재단으로 구성돼 있다. 몽골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물자 원조 대신 산업기술 원조를 표방하며 시행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