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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산업계 소식

동서발전, 여성기업 발전산업 진출 앞장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0월 25일 당진화력본부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한무경)와 ‘여성기업 발전산업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여성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삼일피엔유 등 여성기업 44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서발전은 여성경제인협회와 함께 여성기업 육성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우수제품 구매 확대를 지원한다. 동서발전은 ▲여성기업 제품 구매 ▲여성기업 지원사업 참여 확대 ▲국내외 판로개척사업 참여기회 제공 ▲여성기업 기술개발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여성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에는 ‘BIG AND NEW 여성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하여!’라는 표어를 바탕으로 공사·용역·물품 3개 분야 44개 업체가 참가했다. 현장에서 참가여성기업 .. 더보기
서부발전, 태안군과 함께 대규모 해상풍력 개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태안군, 한국남동발전 등과 공동으로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추진한다. 서부발전은 10월 26일 태안군청 소회의실에서 해상풍력 발전사업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태안군수를 비롯해 남동발전, 두산중공업, 태안풍력발전 대표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발전공기업이 손잡고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달성을 위해 공동 협력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대규모 해상풍력발전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서부발전 등은 사업개발 및 건설·운영관리의 주요 역할을 수행한다. 태안군은 관련 인허가 및 행정·민원업무를 맡는다. 이들 기관은 해상풍력 발전사업 성공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펼칠 예정.. 더보기
중부발전, 국제품질분임조대회서 금상 수상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0월 23~24일까지 싱가포르 센토사에서 열린 2018 국제품질분임조대회에 참가했다. 또한 물소리 분임조와 브레인 분임조가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는 1976년 서울 대회를 시작으로 43년간 품질혁신활동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정보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대만, 중국 등 16개국 475팀 1,000여 명 이상이 참가했다. 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 환경화학팀 물소리 분임조는 ‘환경오염물질 처리공정 개선으로 관리기준 초과건수 감소’를 주제로 발표했다. 중부발전은 오염물질 처리비용 절감과 품질혁신으로 친환경 녹색경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제1발전소 전기기술부팀 브레인 분임조는 ‘소수력 발전공정.. 더보기
동서발전, 당진 제2회처리장 수상태양광 준공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0월 25일 당진화력본부에서 제2회처리장 수상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시행했다. 동서발전 임직원, 김홍장 당진시장, 당진시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한 발전소는 당진화력본부에서 연소된 석탄재를 매립하는 본부 내 회처리장 유휴수면을 활용해 건설된 3.5MW급 설비다. 일반 가정집 1,600가구가 연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한다. 총 1,700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당진화력본부 내 석탄재 매립지를 활용해 건설된 설비”라며 “발전소 건설로 인한 환경훼손과 지역주민과의 갈등을 사전에 제거한 창의적인 발전소”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환경훼손과 갈등이 없는 재생에너지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E-Gr.. 더보기
서부발전, 안전한 발전소 구축 위해 전략 수립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중대 산업사고로부터 안전한 발전소를 만들기 위해 중장기 전략을 추진한다. 서부발전은 10월 24일 공정안전관리 중장기 전략 이행과 공정안전수준 향상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전사 공정안전관리(PSM) TF회의를 개최했다. 현재 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는 PSM 정부평가 최고등급인 P등급을 2회 연속 보유하고 있다. 태안, 서인천, 군산발전본부도 양호등급인 S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PSM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유해위험물질의 화재, 폭발, 누출 등 중대 산업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정부 평가제도다. 직원들에 대한 면담과 서류 및 현장 확인을 통해 공정안전관리 12대 실천과제(공정안전자료, 공정위험성평가, 안전운전계획, 비상조치계획 등)의 이행상태를 평가해 P(우수), S(양호), M+(보.. 더보기
남부발전, 부산시와 함께 클린에너지 도시 구축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10월 23일 부산시청에서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와 부산지역 내 클린에너지 산업 중점 육성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남부발전과 부산시 간 상호협력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 개발 및 관련 기술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남부발전은 ▲해상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사업 개발 ▲연료전지, 집단에너지 등 신에너지 사업 개발 ▲관련 기관 및 산학협력을 통한 클린에너지 산업 기술력 향상과 인력양성을 적극 지원한다. 부산시는 사업 개발 추진시 관련 인·허가 행정업무 지원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남부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클린에너지 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해 지역 중소기업과의 협업, 주민과의 이익공유.. 더보기
중부발전, 인니 찌레본 발전훈련센터 교육 지원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0월 15~19일까지 인도네시아 서부자바 찌레본 발전훈련센터에서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발전분야 교육지원을 시행했다. 찌레본 발전사업은 중부발전이 2012년 7월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한 대표적인 해외사업 성공사례다. 안정적 운영으로 매년 100억원 이상의 꾸준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중부발전은 해외사업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지원은 다양한 공유가치창출(CSV) 활동의 일환이다. 중부발전은 기존 단방향 법인 중심의 CSV 활동에서 벗어나 다자간 요구(Needs)를 반영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대표·정부와 적극적인 협의를 거쳤다. 또한 지역에서 가장 필요한 지원사업으로 발전훈련센터를 공동 추진하게 됐다. 지난해 11월 중부발전은 인.. 더보기
남부발전, 캠퍼스 내 창업벤처기업 지원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부산지역 5개 대학과 함께 창업벤처기업을 육성한다. 남부발전은 최근 부산 본사에서 부산지역 5개 창업선도대학과 캠퍼스 내 창업벤처기업 지원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개 창업선도대학은 경성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아대학교, 부경대학교, 부산대학교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경제를 키우고 일자리를 창출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참여기관의 뜻이 모이면서 마련됐다. 남부발전과 5개 창업선도대학은 연구개발 성과로 발생한 기술료 수익과 각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벤처기업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남부발전과 5개 창업선도대학은 향후 ▲친환경, 4차 산업 등 발전·에너지 관련 이공계 기술 기반 창업벤처기업 지원 ▲남부발전-지역대학-창업벤처 전문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으로 .. 더보기
남동발전, LH와 신재생에너지 확대 협력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박상우)가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남동발전과 LH는 10월 23일 LH 진주 본사에서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 박상우 LH 사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경남혁신도시에 있는 양 기관이 분산전원체계 및 에너지신산업 확산을 위한 협업체계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3020 목표 달성을 앞당기고자 진행됐다. 양사는 LH공사 보유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에너지신산업 공동협력 대상사업을 선정·추진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아산에너지사업단 연료전지사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세종시) 에너지자립사업 ▲상평산업단지 에너지사업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연료전지 및 ES.. 더보기
서부발전,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확보사업 시행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10월 19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협력중소기업, 관세청(청장 김영문)과 함께 ‘협력 중소수출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AEO 인증사업 성과보고대회’를 개최했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는 미국 9.11 테러사건 이후 무역 안전 및 물류보안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세계관세기구(WCO)를 중심으로 채택한 국제표준이다. 세관에서는 AEO 인증시 통관절차 등을 간소화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 등 952개 기업이 AEO 인증을 취득한 상태다. 서부발전의 동반성장사업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AEO 공인획득사업은 협력중소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불규칙하게 변화하는 대외무역 환경에 발 .. 더보기